그냥 별 이유는 없습니다
바닷가 가서 그냥 놀기만 하는 건 이야기를 만들 소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닷가 가서 알바 좀 해주면
적당한 개그풍 : 손님중에 라이벌이 나타난다 -> 티격태격
소소한 일상물, 성장물 : 열심히 일하고 쉬는 시간 -> 오 열심히 하는군 -> 재밌네요 힘드네요 -> 어쩌구저쩌구
열혈물, 액션물 : 일하는 중에 로봇 등 사건발생 -> 손님이 밀집된 가게를 부시는 장면을 아무 위화감 없이 주인공 보여주는 척 하면서 가게 내부에서 보여주는 다이나믹한 연출 가능
(책상밑에서 맥콜을 꺼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