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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선 키보드, 마우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5) 2023/10/24 P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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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저소음 적축인데 모델명이 기억안나네요..여튼 유선이고요

키보드를 여러개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 저 제품은 쫀득쫀득한 키감이 아주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마우스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지스코? 제스코? 무소음 제품을 계속 사용 중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사용해서 손에 감각도 여기에 딱 맞고 뭣보다 고장이 안나요 ㅡ,ㅡㅋ



여튼 사용중인 티비와 책상?이 거리가 있다보니 USB 연장으로 길게 주렁주렁 선을

늘어뜨려 놓고 쓰고 있습니다. 


원래 무선도 썼었는데 예전이어서 그런지 겜할 때는 영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유선을 계속 고집했고요.

(게임을 격렬한 FPS 를 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냥저냥 스팀게임)


요새 출시되는 무선제품들은 품질도 그렇고 신호 수신 등도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막상 사려고 들어가보니 제품이 워낙 많네요. 가격대도 저렴한것들부터 후덜덜한 것들까지...


무선키보드, 마우스 셋트도 좋고 각개 부품도 좋습니다. 

예산은 지금 딱히 정해놓진 않았는데 되도록 저렴한 제품이면 좋겠지만 최대 10만원대 중반까지는 고려 중입니다. 


가격대별로 추천해주실만한 제품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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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s    친구신청

1,2만원대에서는 큐센 dt 무선 추천합니다. 뭐 가격대가 가격대이다 보니 멤브레인으로 적당한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원하시면 괜찮을 듯 하네요. 저도 사용 중인데 키감이 의외로 묵직한 느낌도 있어서 무난하게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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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저렴한거는 좀....

암살할때명심할것    친구신청

akdntmsms fhwlxprRj 304dlsrk rhoscksgej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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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는 로지텍꺼 304인가 괜찮던데

검색해보겠습니다.

고철지그    친구신청

vgn f1 moba(마우스)
[기본] 디아2 레저렉션이 돌아갈만한 노트북? (6) 2023/10/23 PM 12:37

요새 하는게 통 없다가


디아2 레저렉션이나 좀 하는데요.

시즌1,2 하고 3,4 건너뛰고 이번 시즌 5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시즌 할 때마다 다른건 그냥저냥 하는데

이놈의 템에 구녕 뚫어야할게 산더미처럼 쌓여서 문제네요.


구녕퀘 캐릭을 키우면 되는데....혼자 하려면 이것도 일이고

전에 컴 한대로 2계정 돌리는것도 해봤는데

사용 중인 컴이 늙어서인지 2계정 돌리면 컴이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그냥 중고 노트북이라도 하나 알아보는데


디아2 레저레션 가동만 되면 됩니다. 

버스 운행은 메인컴으로 하고 노트북에는 버스 탑승 캐릭만 해서 

포탈만 왔다갔다 하면 되니....



노트북은 뭐 거의 알지 못하다보니 (가격이나 성능이나)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략 30 초중반에서 최대 40 초중반까지 생각 중인데

이걸로는 무리일까요?

가능하다면 추천할만한 노트북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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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메인컴 사용환경이 책상에 바로 놓고 쓰는게 아니라
대략 3~4미터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무선 키보드, 마우스 및 usb 연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모니터는 70인치 tv나 120인치 플젝으로 하고 있어서
책상에 바로 놓고 사용할 수 있는건 노트북밖에 대안이 없을거 같습니다.

無念無想    친구신청

엽굵모드 사용해보셨나요?

택~*    친구신청

알고는 있는데...1컴으로 2계정 돌릴만 한가요?

無念無想    친구신청

2r이 기존2d데이터에 리메이크 데이터를 올려서 돌리는 방식인가 그럴건데
그3d를 날려버리고 돌리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처음 켜면 게임창은 검게만 나와서 g눌러서 클래식으로 바꾸면 2d만 보이는 방식이라 훨씬 라이트해져서 컴터에 무리가 덜 갈겁니다. 사용해보시고 안되면 컴터 고민해보시길...

택~*    친구신청

엽굵님 채널 구독중이였는데
다시 한번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기본] 대륙산 파워앰프 위엄! (0) 2023/09/15 PM 01:40





얼마전에 호기심에 구매해본 대륙산 파워앰프입니다. 

두개 중에 한개에서 유독 우렁하게 험노이즈가 나옵니다. 


판매자한테 계속 푸시중인데 판매전과 달리 매우 소극적이네요.

메시지 넣어도 한 2-3일 있다가 확인...답변도 단답형 -_-

 

 

소리 자체는 뭐 만족하고 있습니다만은

 

 

소리가 안나올 때의 험노이즈가 정말 너무 우렁차서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로 파워앰프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av리시버 전원을 끄면

한쪽 스피커에서 퍽노이즈?(말 그대로 퍽 소리...)가 매우 크게 나와서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이 부분은 파워앰프 전원을 먼저 끄면 안나와서 그냥 저냥 씁니다만...

 

혹시 구매예정이거나 의향이 있으신분들 참고하실까 하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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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고 PC 구매 고견 어쭙니다 (5) 2023/09/09 PM 03:21

하.....

제가 쓸건 아니고


친형이 쓸건데...

PC 가지고 하는거라야 간단한 문서작업, 웹서핑에

주로하는 작업은 게임입니다. 하는 게임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스타 2


기존 쓰던 PC가 10년이 훌쩍 넘어 사망한 관계로

30 만원 중반 정도 선에서 중고PC 알아봐 달래서

중고딩 스러운 평화 나라나 당근 마켓을 몇 일간 둘러봤는데 여긴 뭐 구매 할만한게 없네요.


요 몇일 사이에 PC 4대를 케이스 변경 2대, 신규 셋팅 1대, 포맷 1대를 진행해서 귀찮니즘

맥스를 찍은 상태입니다.



직접 중고부품 구매해서 새로 조립해주는 방법이 제일 좋을거 같은데

그건 제일 귀찮고 번거롭고..


그렇다고 나몰라라 아무거나 링크 보내주기도 그렇고..



구매, 셋팅까지만 도움주고 사후 처리는 안하는 조건으로 해줄까 하는데


뭐 적당한 거 없을까요? 아니면 그나마 좀 믿을만한 구매처 라든지요.






뱀발


9월일데 집안 온도 30 실화냐 -_-;; 에어컨을 언제까지 틀어야할런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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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친구신청

중고 사실꺼면 당근에서 존버좀타야함..

한번씩 떤지는 물건들 가져오면 득템인데...

그냥 새거 사실려면..스펙 맞추다보면 점점 올라감ㅋ

택~*    친구신청

40만원 초반이면 5600G 새로 조립하겠는데....쓰읍....

Fluffy♥    친구신청

http://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975935&BigDivNo=1&MediumDivNo=1001&DivNo=4192
355,000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V:
https://www.youtube.com/watch?v=1HToRuhL-ck

스타2:
https://www.youtube.com/watch?v=aBN14--g3Xc&t=564s

전반적 벤치마크:
https://www.youtube.com/watch?v=pNFXgyBBO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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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G 새거 조립도 알아보고는 있습니다 ㅠㅠ

한예슬    친구신청

중나 데탑 게시판 보시고 가격 괜찮은거 하나 집어오시는게 젤 빠르긴할듯요
[기본] 간만의 지름 (0) 2023/09/06 PM 09:04

간만에 지름입니다.

 

방에서 썩히고 있는 티삼이에게 미안함 지름신 강림으로 

원래 구매하려 했던 알리발 모노블럭 파워앰프 제껴두고 대륙 골문 모노블럭 파워앰프로 가봤습니다

 

(스압 주의)

 

 

박스 상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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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으로 박스를 뜯어봅니다.


img/23/09/06/18a6a5ba6747b0cc.jpg

img/23/09/06/18a6a5ba8627b0cc.jpg

보증서가 있군요. 굳이 왜? 무슨 의미로?



img/23/09/06/18a6a5c68357b0cc.jpg
안에 들어있는 트레이가 견고해서 엄청 험하게 다루지 않는 이상

배송사고는 일어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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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로 주는 전원선은 우리랑은 안맞는거네요. (3상이라고 하던가?) 


일단 꺼내봅니다.
img/23/09/06/18a6a5cdffc7b0cc.jpg

랩으로 싸여있는거 ... 참 없어보입니다. 

 

img/23/09/06/18a6a5db5e67b0cc.jpg


img/23/09/06/18a6a5db8487b0cc.jpg
전체 모습은 대충 이렇구요.

 

구석구석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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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얼룩들이 군데군데 좀 많이 눈에 띕니다.

사용에 지장은 없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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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만듦새 상태 ㅡ_ㅡ 거의 모든 접합면의 끝부분에서 이런 단차? 벌어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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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23/09/06/18a6a5f3ef77b0cc.jpg
분명히 새거일진데 상태가 이렇습니다. 싸굴틱한 단자모습은 그저 거들뿐

뭐 외관이 소리 내주는건 아니니까 레드썬!


img/23/09/06/18a6a5f907a7b0cc.jpg
QC PASS...네? 거 QC 관리기준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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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박스를 뜯어보니 RCA 막선이 들어있습니다만 쓸일은 없습니다.

 

img/23/09/06/18a6a605f5b7b0cc.jpg

img/23/09/06/18a6a6061437b0cc.jpg
어짜피 번들선은 안쓸거라서 저려미 전원선도 같이 사줬습니다. 

 

막선 보다는 낫겠죠.

 

데논 6500H에 RCA(옆동네 구매품)로 연결하고 티삼이에 물려줬습니다. 

 

전원을 켜니

전면의 VU METER 아래, 양옆에 은은하게 LED가 들어옵니다. 생각보다 이쁩니다. 

근데 정작 소리가 나올 때 바늘의 움직임은 별로 눈에 보이질 않습니다 ㅡ_ㅡ

다행인건 VU METER는 정상 작동한다는거

 

험노이즈가 있습니다. 

하나는 귀를 바짝 대야 들리는 수준인데 다른 하나는 우렁찹니다.

청취거리 4 미터 거리에서도 들립니다. 

 

알리 판매자에 문의 넣었는데 3일째 읽씹이라 포기했습니다.

(볼륨을 높이면 안들리니까요 ㅜㅜ)

 

첫느낌

 

소리가 청명하고 맑다! 

스테이징감이 엄청 넓어졌다!

 

제가 티삼이에 물려줬던 인티가 NAD C375BEE 에서 데논 2500NE가 다라

객관적인 비교로 보기엔 부족하겠지만 두 인티와의 비교로 적어보자면

 

깔끔하게 정돈되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375BEE의 소리 성향이 비슷합니다. 

375BEE가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된 소리이나 중간 중간 뭔가 비어있는 느낌이 들면서 

힘(구동력)이 좀 부족하구나. 그런 느낌인데 대륙 골문은 그 비어있는 부분이 잘 안느껴지면서

맑고 청아한 소리가 배가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힘(구동력)이 2500NE와 비교하면 여전히 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중저음의 양감과 펀치감이 2500NE 보다는 부족합니다.

2500NE가 슈퍼 헤비급 중량의 펀치감이라면 대륙 골문은 라이트 헤비급 중량의 펀치감 정도?

간략하게 표현하면 2500NE가 쿠우웅! 이라면 대륙 골문은 두웅! 이런 느낌

 

스테이징감이 엄청 넓어져서 무대가 훨씬 더 크게 그려집니다. 

Lizz wright 의 grace 앨범을 들어보는데 전혀 예상치 않던 위치에서 악기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농담 좀 보태서 타이달 pc 앱은 atmos 가 지원안되는데 천정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는줄 착각할 정도입니다.

 

hilary hahn 의 Bach Concertos 바이올린 곡을 들어보니 전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엄청 찰랑거리는 

고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메탈에선 좀 갸우뚱 합니다.  

Pantera 의 Dimebag Darrell 이 연주하는 기타리프(mouth for war, 5 minutes alone 등)를 들어보면

소리의 끝에서 느껴지는 날카로운 긁는 느낌이 안납니다. 쥐잉~긁 이러는 느낌이 없어요.

위에 썼듯 펀치력도 부족해서 소리 자체가 많이 평범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찰랑찰랑한 고음을 더 선호하는쪽이였다가 티삼이 들이고 중저음을 더 좋아하게 된지라

첫 인상은 2500NE 보다 빠진 중저음덕에 좀 실망감이 들었습니다만

계속 듣다보니 6평 골방에서 듣기엔 오히려 부밍이 안생겨 더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스테이징감은 넓어지고 티삼이의 고질병인 부족한 고음 부분도 좀 커버되는거 같고

3-4일 사용해본 바로는 일단 지름은 성공한 듯 합니다. 

 

음악 장르별로 느낀점은

여성보컬과 재즈 음악엔 상당히 좋습니다.

 

메탈 음악엔 좀 아닌거 같습니다.

팝, 가요에도 별 감흥이 없는거 보니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뭐 나중에 귀가 에이징되면 더 좋게 들릴런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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