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그냥 자동커피머신으로 검색만 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는지라
아...사진에 나오는구나 -_-;;
여튼 그 동안 카누만 사 먹다가 뭔 바람이 불어서인지
그냥 기분도 좀 내볼겸 해서 하나 사봤습니다
원두는 뭘 사야할지 몰라 그냥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별다방 원두로 하나 샀습니다.
처음 3잔 정도는 그냥 버리고 (처음 가동해서 나오는건 버리라고 하길래..)
그 다음것부터 먹어봤는데
음..
원두가 안좋은건지 그저 그렇습니다.
향이 좋지도... 잔향감이 좋지도.. 부드럽지도..어느것 하나 특출난게 없군요.
내릴 때 나는 소음/진동은 예상보다 훨씬 커서 놀랍고
그저 단지 직접 내린 커피는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이 정도?
라떼를 좋아해서 일부로 라떼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골랐는데
나중에 한번 해먹어 봐야죠.
저희 회사도 얼마전에 전자동 커피머신을 샀는데 원두 테스트만 몇개월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