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공 메스메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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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8- (4) 2023/04/05 PM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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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낙타신수를 잡으러 갈 예정이었으나

먼가 지금 잡기에 석연치않아서

힘의시련 상급을 왔다. 총 3개 발견했는데

그 중 하나를 클리어하였다

생각보다 할만해서 만족스러웠다

다만 일반 가디언에 비해 힘의시련 가디언은

패링타이밍 잡기가 매우 까다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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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김에 사당이나 찾아보자 하고

돌아다니던 중 예전에 히녹스3형제 중

첫째만 클리어하고 보류했던 곳을 다시오게되었다

막내를 먼저 때려잡고 보옥을 운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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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둘째까지

생각보다 수월하게 잡을수있었다

검의시련 2트 실패로 좌절감을 맛본것이

어쩌면 도움이 됐을지도모른다

검의시련초급은.. 갈수록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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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에서 뇌전의 대검이 나왔다

쓰기 너무 아까워보였지만

남은 힘의시련 상급때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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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안돌아다녀본곳을 가보니 

폭포가 있었고 용이 낮게 날다가 용오름을 하는 도중이었다

따라가긴 했지만 결국 놓치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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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서 몹들한테 까이고 

코끼리로 회복을 한 직후,,

내앞을 가로선 두려운 형체가 나타났다

바로 "라이넬"

얘는 나만 따라다니는것같다

 

기왕 만난거 리발의 용맹으로 등뒤를 

올라타볼 기회였다

매번 점프로 탈수없던 것이 의아해서 

혹시 말처럼 커맨드 "타기"가 

생성 되어야 탈수있는지가 너무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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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넬을 쓰러트렸다

야숨하면서 처음겪는 일이었다!!!

 

초반에 리발의 바람으로 올라가서 타는데 성공

그다음에 멀 어떻게 때려야할지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땅에 곤두박았다

그리고 한손장검과 방패로 셋팅한 후

측면옆구리만 계속 공격하고

멀어지면 측면으로 피하면서 타임록을 걸었지만

금방 풀려났다

그걸 화살로 대가리를 맞춰서 그로그상태를 만든후

측면으로 달려가서 허리만 공략하였다

이유는 정면대결이 무서웠기때문.

 

그렇게 하다가 결국 잡아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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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넬이 떨구고 간것들.

이중에는 야만족옷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재료 또한 있다

 

아이러니한것은 여기 올때 

클라이밍옷을 입은 상태여서 방어가 11뿐이었는데

라이넬이 어찌 잡힌건가 싶었다

혹 이게 운이라면 다음번은 좀더 패턴적으로

준비해서 잡아볼 생각이다

기분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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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힘의시련 상급 두번째 가디언을 잡았다

바닥에 물이 있어서 뇌전의 대검을 끼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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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힘의시련 상급 가디언을 물리쳤다

 

방패중에 고대방패를 끼고갔다

설명 상 가디언의 빔을 자동반사시켜준다고 

써있었는데 이상하게 자동은 아닌거같았다

처음 레이져한발에서 패링을 실패했기때문.

 

그래도 힘의 시련상급 세군데를 모두 완료하였고

하트를 늘려 총 14개의 하트가 되었다

스테미너를 최근 못늘렸기때문에

4개의 사당을 더 클리어해서 스테미너를 늘린 후

낙타신수를 잡으러가볼 생각이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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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    친구신청

축하합니다~ 라이넬을 잡으셨네요~^^

제가 처음 플레이할때가 떠올라 잘보고있어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헌데 오늘 흰색라이넬한테 다시 져가지고..
라이넬마다 강함이 다른가봐요
더 열심히 하렵니다!

미칭개비    친구신청

나도 저거 속았죠 가디언 빔 반사라더니!!! 정확한 타이밍에 내가 막아야 반사드만
타이밍 맞으면 바로 한방인데 어려워서 잘 안하게됨
라이넬은 진짜 색깔별로 난이도가 다르다고 저도 들었는데 아마 하얀놈이 젤 무서웠던걸로 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아 그런거였군요
하얀놈이 붉은놈에 비해
피통이 뭔가 두배차이나는거같아요
공격력도 차이가 나고 ㅎ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7- (4) 2023/04/04 P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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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75시간 경과

 

공략없이 진행하고있기때문에

남들보다 좀 더 걸리는 중이다

특히 사당은 이것저것 다 만져보기 때문에

많이 걸린다 

하트는 12개 달성, 마스터소드는

실패하였다

 

남쪽에도 미로 로미성이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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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록을 깨면 물질적 보상이 상당하다

피해다녔는데 앞으로는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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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숲에 염색말들이 즐비하여 잡으려고 하니

이쪽은 스테미나가 딸려서 못잡는다

스테미나를 올리면 가능해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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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쪽의 섬에 도착하여 시련의 사당.

굉장히 애먹었는데 이곳이 검의시련의

튜토리얼에 해당한다는 것을 조금뒤 깨닫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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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4개를 더 깨고 13개 하트 상태로 돌아왔다

11개, 12개째에서 번번히 실패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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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실 인벤늘리려고 왔는데

못뽑을거라 생각했었다

이유는 왠지 15개까진 채워야 될줄 알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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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폭.발.

링크가 검을 들자마자

사방팔방 휘두르는 모습을 보고 흡족하였다

위력은 30.

살짝 애매한것 같기도한 위력이다

 

하지만 방패패링이 쉽지않던

양손검을 주로 쓰다가 

한손전용검이 생겼다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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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좀 만들어 먹기위해 하테노마을로 오니

검의시련 퀘스트가 떴다

사실 검의시련은 이미 명성을 알고있었다

 

야숨+확팩을 구입전에 야숨게시판에서 

주로 봤던 글들이 

"검의시련이 너무 어려워요"

"초급이 제일 어려워요" 

였던걸로 기억

(지금은 공략을 안보기위해 게시판을 자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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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시련

1트 다녀온결과, 5층에서 끝났다

이미 앞서 경험한 "노템"전 시련이었는데

거기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층"던전구조였다

이것은 마치 오픈월드에 

로그라이크 장르를 얹은 것과 같았다

 

나는 풍래의 시렌 매니아로서 

이런 류의 던전을 잘 알고있으나

턴제에서 실시간전투로 적응하려니 더욱 힘들었다

죽고나서 짜증은 났지만

상당히 어렵게 잘 만들어진 퀘스트였다

소문대로였던 것 같다

 

그러나 

공략없이 계속 도전할 생각이다

일단 오늘은 마스터소드를 얻은것까지 하고

검의시련은 시간에 맡길 생각이다

패턴익히는것이 관건이라 여러차례 와야할것이다.

 

마스터소드도 얻었으니

슬슬 3번째 신수인 낙타신수를 공략하러 가야겠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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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마스터소드 부서져도 10분 후면 자동복구, 벌목용 아이템으로는 최고입니다.
기본 위력은 30이지만 특정상황에서는....

말은 얼룩무늬보다는 단색위주로 공략하세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오오..
벌목템위주였군요!?

루리웹-2103211285    친구신청

마스터소드 획득 축하합니당. 얻을때 브금 기깔난게 떠오르네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브금을 줄여서 그부분 놓친거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6.5- (0) 2023/04/02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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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당을 찾기위해 사막을 어슬렁 

거리고 있는 와중이었다

모래바람이 걷히자 저 멀리 사당이 하나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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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찾아오니 박으ㅁ직.. 이 아니라 

어느 여자가 시커스톤을 못대게 가로막고있었다

여자는 "브아이밋브오이" 

라는 술을 마시고 싶어했다

평소라면 패스했을텐데

워프기능을 활성화 못시켰기 땜에 소원을 들어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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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드마을의 술집에 가서 술을 찾으니

얼음창고에 가서 얼음을 찾아오라고 하였다

얼음창고는 플레이초반에 이미 다녀간적이 있어서

찾기는 쉬웠으나

운반하는데 다소의 몹들때문에 힘들었다

이제 술의 재료를 건넸으니 박으ㅁ..이를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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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러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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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해서 바라봤다

더 다가가고 싶었으나

야숨 오픈월드의 한계를 여기서 느낄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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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에서 바라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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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거릴때까지 바라보고있는다

요동이 전혀 없다


슬슬 본론을 말해야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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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 가면 너가 그토록 찾는 술이 있을거다

말해주니 짐승같이 뛰어간다 

사당은 

축복의 사당(보상만 있는 사당)이라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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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가게에 와보니 술마시고있었다

다른 보상을 기대하고온건데 아무것도 없어서

약간 섭섭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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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6- (2) 2023/04/02 A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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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토의 마을에 가서 서브퀘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연어뫼니에르 라..

(너네 부모님한테 보수받아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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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얘기를 쭉들어보니

마을입구 연못에서 다른 애가 연어를 잡는다길래

와서 몇마리 잡아갔다

버터와 연어로 만들수있는줄 알았지만

다른요리가 나와버렸다 

일단 패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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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바위?? 

에 있는 다른 아이한테서

이 설산의 나무에 대한 정보를 듣고와봤다

표시는 되어있는걸 보니 맞는거같은데

대체 뭘 해야할지 감은 안온다

나무를 베어봤으나 이것도 아닌거같았다

 

설마.. 

시커센서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 같은건..?

아닐까 생각은 해봤으나

이미 여길 빠져나간 후였다

다음에 사진찍으러 다시한번 더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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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온거 

뒷편의 얼음산꼭대기의 정상까지 올라가봤다

거기서 둘러보니 평소에 보이지않던 

사당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당연히 찾으러 가려고 출발하였다

사당은 바위틈새에 있었고 눈까지 내려서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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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클리어한후 

더욱 북쪽으로 진입하다가 라이넬을 만났다

건너띌까 하다가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봤다

 

나의 완패였다..

저장후 5번정도 덤볐는데 

데미지를 반정도깎은게

전부였고 그 이상도 가능할 것같았으나

현재 가지고있는 장비나 활을 잃고싶지않았다

다음에는 방패가드를 신경써서 싸워봐야겠다

너 꼼짝말고 기달려.

(좀 걸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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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넬과 싸우기전의 세이브로 로드한 후

라이넬을 피해 옆에 네모난 구역으로 달려왔다

여기 역시 추낙연구소 근방의 네모난 미로와 

비슷한 곳이었다

 

한참을 헤매면서 안의 몬스터를 다 발라주고

돌아다니는데도 길은 열리지않았다

위를 올려보니 높긴한데 벽위로 올라갈 수

있을것 같아서 새신수 스킬로 올라갔다

정말 이 기술 없었으면..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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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니 눈깔괴물이 보였다

이미 신수랑 싸우면서 눈구녕을 많이 겪었기에

능숙하게 가운데 각막에 꽃아주었다

이후 사당을 찾는건 크게 어렵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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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야만족의 하의라니!!

현재 야만족의 투구를 갖고있었기에 

정말 반가웠다

강화부품으로 라이넬의 뿔을 요구하는점

말고는 가장 맘에 드는 옷이다 (공격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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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노마을로 돌아오니 

집의 옵션들을 새로 넣을수있게 되었다

가구라던지 무기, 방패, 활을 거치할수있는

거치대를 무려 

100루피에 한개씩 설치가능.. 저렴하다!!

 

아저씨가 호모끼가 보여서 썩 내키진 않았지만

인테리어 실력하나는 분명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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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에 장식품을 여러개 설치할수있었다

심지어 위에 전등도 달았다 

(꼴랑 중앙에 한개는 좀..)

 

밖에 문뚫린것도 돈주고 문을 달아놓았다

아무리 겜이라지만 문은 닫아야 비로소

집안에 있는 기분이 든다

이제 아껴야될 물건들을 집에 놓고 다닐수있다

 

어느정도 인벤정리도 되었겠다

하트를 좀 더 늘리기위해 사당을 몇개 더 찾는

여정을 떠나야할거같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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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요리 레시피는 마굿간 안에서 조금 얻을 수 있지만 전부 나오는 건 아니라서 공략이 필요한 부분일겁니다.
퀘스트용 요리가 아닌 게임 공략을 위한 요리라면 레시피는 극히 한정되지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음 공략을 참고해야할 부분이로군요 ㅜ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5- (8) 2023/04/01 A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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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60시간이상 경과.

공략없이 속수무책이어도 돌파중이다

 

본격 사당모아 하트만들기 여정을 떠났다

사진은 나름 재밌게 플레이한 사당이다

앞에 사슬이 거치장스러워 위에 한바퀴 돌려놨다

가끔 사당은 짜증나지만 풀고나면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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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총 11개가 되었다

3번째신수를 가기 전에 12개를 만들고

잡으러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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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을 지나가다 날라다니는 용을 보았다

가끔 딴데서도 보는 친구라서 정감간다

언제 한번 잡긴해야할텐데 너무 높게날라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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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낙연구소에서 고대병기갑옷을 만들었다

다른 재료보다 코어가 너무 부족해서 큰일이다

옷을 만들게 된 이유는, 

발견한 힘의시련상급 사당 3군데를 

못돌고있기 때문이다..

힘의시련 중급을 겨우 이겼던 나는 무언가

더 준비해서 가야할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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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리발의 용맹이 이렇게 도움될줄이야.

거의 4~5번 실패하였던 구릉의탑을 하강으로 

중반부에 도착하였다

불가능할것 같았는데 이게 되네?

만약 2회차를 한다면 첫 신수는 무조건 리발쪽이다.

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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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탑은 애증의 탑으로서

밑에 우측에 보이는 마법사가 삼각편대로

세마리가 배치되어있고

그 밑에 물가에는 수중도마뱀들이,

그 주변에도 리잘포스같은 재빠른애들이 즐비한곳.

 

처음에는 순조롭게 한마리씩 불러내서 교육을 

시키다가 굳은날씨로 번개에 의해 죽거나

물위에 아이스기둥으로 가다가 마법사한테 걸려서

물속에서 감전되는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는곳이었다..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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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위에는 인간이 하늘을 날수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나보고 기록측정을 해준다길래 한껏 날아봤다

기록은 700미터 정도. 

겜상에서의 거리가 

눈으로 보는것보다 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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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릉의 탑에서 

번개의 대지가 보이길래 내려왔다

여기도 두어번 실패한곳이라 오늘만큼은 

각오를 다지고 구슬을 옮겼다

철로된 무기는 벼락을 맞기때문에 

나무활, 나무배트를 착용하였다 추가로 방패는

고대방패를 착용하였다 얘도 멀쩡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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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슬넣기 힘들었다

리셋을 대여섯번이상 한듯하다.

비오는데 저걸 들고 다니랴 주변에 깝치는

츄츄젤리, 문어대가리, 늑대들이 날 가만냅두질 않았다

특히나 타임락을 걸고 때려서 넘기는 건...

무슨 마리오골프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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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발견하고 내부로 들어왔다

축복의사당(바로 보상주는 곳)이 아니라서

순간 짜증이 났으나

아주 좋은 슈트를 얻게되었다

 

이게 만약 셋트라면 

전기무효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사막낙타신수가 전기신수로 알고있는데

나머지 셋트들을 찾고나서 가는것도 

나쁘지않겠지만.. 당장 할 일이 너무도 많다

 

우선 사당을 몇개 더 찾고싶기에

리토의 마을로 가서 서브퀘를 진행해봐야겠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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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하트 하나씩 늘릴 때마다 마스터소드 뽑으러 가보세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잊고있었던..
그러고보니 코로그씨앗도 무기인벤
한칸 늘릴만큼 모았네요
조만간 두건 해결하고올게요!!

도시환경    친구신청

그리고 대요정의 샘에서 방어구 업글은 하시고 계신거죠??
하트 좀 모으고 방어구 업글 좀 되면 힘의시련 상급은 무기 뺏으러 가는곳이 됩니다.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업글 1강씩 해놨는데 욕심좀 내볼까요 ㅎㅎ

루리웹-2103211285    친구신청

구릉탑 빡쎄서 욕하면서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만 그런거아니었네요 ㅎㅎㅎ

상황봐섯    친구신청

구릉의탑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오래 전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무슨 가면 쓰고 가면 공격을 안했던가?
러버 슈트 + 전기내성 약물이었던가? 그랬던 거 같은데...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오 꿀팁이군요!!
러버슈트 이번에 하나 받았는데
거기 약물추가해서 한번 테스트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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