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공 메스메르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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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0.5- (2) 2023/03/21 A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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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디언을 처음 잡아봤다

패링법은 기존 야숨게에서 

초보자를위한 팁을 읽은기억이 있었기에

방법은 알고있었지만

막상 써보긴 처음이다 아니 썼는데도 

타이밍이 안맞아서 방패로 피통닳는것만 깎고

기타 긴장되는 느낌에 도망치기 바빴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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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쪽 탑근처에 우글우글해서

힘의시련 중급 연습삼아 오길잘했다

포인트는 눈깔이 빛날때 누르면서 

쭉 기달려줘야하는거같다

 

바로 떼면 방패가 타거나 하는데 

아직 확실한 감을 익혔다기에는 

서너마리잡고 마지막 한마리에서 여러번 실패를 하였다

거리라든가 고저차 같은 영향도 분명있을것이다

좀더 연습을 해서 

가디언을 만났을때 여유있게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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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오기전에 얼른 ㄱㄱ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0- (0) 2023/03/20 PM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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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30시간 공략없이 주행중인 젤다야숨.

티비로하면 더욱 화질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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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신수이후로 내집마련 및 사당찾기 중인데

이상한 곳이 있어서 들렸다

여기에는 날으는 가디언이 있는데 매우 질이나빠보이는 적이었다 눈에 띄면 큰일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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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가디언을 피해 어느덧 미로를 빠져나가는중

아무생각없이 들어와서 생고생만 하고있다

이윽고 사당을 발견했고 들어가니 

축복이라고 하면서 그냥 증표를 하나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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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가디언들.

이놈들을 후반가면 과연 잡아낼수있을까 의문이든다

이곳도 나중에 와서 사이사이를 비집고 조사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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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어느 마굿간 뒤의 사당엘 들어왔는데

죽는줄알았다

자이로중에서 난이도 최고일듯 ㄷㄷㄷ

제발.. 

그냥 퍼즐만 달라고 난 자이로 싫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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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무언가 유성같은게 떨어져서 뒤따라왔으나 날이 밝고나서 위치를 찾진못하였다

사실 사진대조해서 갈수도있었겠지만

그냥 패스하기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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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길을 가다보니 무슨 거대한 공룡뼈무덤이 보여서

내려가보니 이런 거인이 자고있었다

피통도 크고 한대맞으면 뻗을거같았어도

나름 공략을 할수있었기에 쓰러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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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인이 차고있는 목걸이를 근방 구멍에다가 

넣었다

사실 넣을곳을 못찾아서 그냥 포기하고 페리세일을 타던중 우연히 발견.

주변에 두개더있는거보아 저런놈을 두마리 더 처치해야하는 구조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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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디 얼음산을 타고가다가 무슨 샘의 용을 만났다

생긴건 신수보다 더 위험하게생겼는데

먼가 눈깔을 맞추면 클리어하게 해줄거같아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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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넬드래곤? 이친구를 잡았다

뭐 좋은거 주나싶었는데 딱히... 흐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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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끝에 또 사당이냐...

여기도 아까 미로처럼 들어가자마자 보상을 탈수있게해줬다

거 보상먹기 참 힘들다

 

당장은 활화산으로 향하고 싶지만

코끼리신수이후로도 이렇게 피로감있는 이벤트들이 많아서

마을이나 고블린들 서식처를 가면서 요리도 만들고 재료도 좀 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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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9- (0) 2023/03/18 P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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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탐 25~30시간 사이

공략없이 여전히 진행중이다

코끼리 신수안은 그야말로 멘붕이었다

나처럼 정보없이 게임하는 야린이분들은 그냥 공략보고하시는걸 추천드린다

 

위로갔다가 밑으로내려갔다가 

제어장치못보고 올라갔다가 

눈깔괴물못보고 상자못먹고 지나쳤다가 

다시 갔다가의 연속이었다

특히 코끼리는 코가 손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뼈저리게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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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코끼리코.

여기서 보물상자를 발견했을땐 

이제 끝이겠구나싶었다

가디언도 3마리죽였겠다 눈깔괴물도 

서너마리죽였고 겁낼것이 없었다 

끝인줄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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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제어장치의 중심부에 다다랐을때

가논이 나왔다

가논은 끝판왕으로 알고있는데 벌써? 

라는 생각과 동시에 피로도가 몰려왔다

 

여기오기전 뇌수산에서 전기화살을 주워다가

꼭대기에서 페리세일 타고 내려와서 

코끼리한테 접근해서 화살을 4방먹이고 

안에들어와서 이것저것 다풀고나니 쎈놈이 떡하니 버티는 코스..

소년만화 클리세야?

쉴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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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까지거 붙어보자 

 

나는 냅다 전기화살을 갈궜다

생각보다 데미지가 잘박히는데다가 

하트도 더디게달아서 근접으로 창공격 또한

찔러줬다

여기서 실수를 여러가지했는데

활쏘기버튼을 무기던지기버튼이랑 햇갈려서

멀쩡한 무기 두개를 내동댕이쳤다 

맞았으면 덜억울할뻔

 

처음엔 쉬웠으나 그다음 루틴에선

코끼리처럼 얼음공격으로 오더라

거기서 두번정도죽었다

이 이상 죽으면 또 처음부터라는 생각때문에

이악물로 가논을 무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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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 미파의 능력? 을 부여받는 순간이다

한번 죽을위기에서 회복시켜준다는데

아주 쩌는 걸 보상해줘서 그간의 고생이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능력이라면 앞으로 절벽에서 헛디뎌떨어지거나

페리세일타다가 체력없어서 땅바닥에 꽂힐때

굉장히 유용할것으로 예상된다

고마워 미파

 

거기에 하트를 하나 더 주었다

여기를 마치면 사당4개클리어해서 하트를 얻을생각이었는데 마침 좋았다

담번은 그렇다면 스테미너를 늘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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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개인후 산꼭대기에 오른 코끼리의 뒷모습.

야숨은 아무리봐도 맑은날이 짱이다

비의 신수를 잡았으니 이제 비가 덜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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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족마을로 돌아가니 다들좋아한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이친구들 먼가..

숏다리다.. 

하지만 나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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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린의 창을 선물받았다

그래봤자 다 1회용이라.. 

그점이 나를 슬프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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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마을에 돌아가서 집짓는미션을 하려던 찰나에

코끼리신수로도 워프가 되길래 다시 와봤다

먼가 쓸쓸해보인다

하지만 걱정마라 행복하게 잠들수있게 해줄테니

 

일단 큰건하나 처리했기에 당분간은 사당을 찾고

돈을 모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오늘 신수생각하면 야숨은 절대 힐링게임은 아니고

희노애락의 전면모를 다 볼수있는 게임인듯하다

 

갈길은 멀지만 전통모험 클리셰 순서상

지금은 이것저것하며 돌아다닐때같다 

우선 집을 마련할 돈을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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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8- (6) 2023/03/17 PM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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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 25시간이상 진행중

 

처음 자이로기능을 이용한 사당을 만났다

짜증나뒤지는줄 알기 일보직전에 어찌저찌 클리어하였다

사당으로 피로한 나는 탑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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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위에 상어인간이 있네?

자기네 왕자님과 조인을 해달라고한다

이윽고 왕자를 만나고 그 마을에 비를 내리는 신수를 무찔러달라는 부탁을 받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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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오기까지 너무 험난한 길이었다

오다가 마법사를 만나서 피해가느라 기력이..

무엇보다 비가 내리므로 절벽타는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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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전설의 포켓몬스터처럼생겨가지고.

라이넬한테 전기화살20개를 얻어오라는 지령을박았다 

난 정말 얻기만할거야..

걔 이미 만난적있는데 너무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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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족에게 멋진 폭포오르기기술이 

장착된 갑옷을 받았다

야숨하면서 가장 벅차오르는? 

거슬러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한마리의 연어처럼 그렇게 거슬러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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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랑 싸울 짬번이 안된다

화살만 받아갈께

하지만 수가모자란관계로 아니 

무서워서 몇개 못주은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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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드마을와서 화살을 10개사왔다

같은화살이니까 자격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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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건 뭔 맘모스가 떡하니 있다

신수라고 하는데 뭔가 어려울듯..

사실 여기서 좀 방법을 몰라서 여러번 헤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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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코끼리를 진정시키고 내부로 향하였다

왕자친구는 지볼일끝났다며 의리없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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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내부로 들어왔다

과연 여기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벌써 피곤해지면서 기대가된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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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    친구신청

라이넬이 음? 누구있나? 할때 쫄림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많이 두근거리던데요 ㄷ

램프의바바    친구신청

첫번째짤 퍼즐...저도 짜증나서 관둘까하다가 그냥 반대면 밋밋한 바닥으로 확 돌려서 깻던 기억이..ㅎㅎ;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저또한 ㅎㅎㅎㅎ 밑바닥으로 핑퐁좀 해줬습니다

고양이마법사    친구신청

유저 절반은 잡고 화살줍는다는ㅋㅋㅋ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헉.. 빡세지않을라나요?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7.5- (2) 2023/03/16 AM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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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가 황소가 있길래

얼음화살로 맞추니까 냉동한우가 떡하니 놓여짐

이 명절음식같은 소중한 고기 

아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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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은 이렇게 주름진곳 불룩튀어나온곳을 찾게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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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곳을 올라가면 코로그가 반겨주니

나름 등반이 외롭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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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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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도 사당처럼 다양하다

여기는 가시덤불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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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위에서 망원경으로 여기저기 훑어보니

굉장히 평화로운 마을이 하나보였다

그뒤로 사당도 있고 베리굿.

여기에 하루정도 주둔하며 식량과 화살을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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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 제대로 즐기는 그대가 챔피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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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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