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자. 투표해야한다. 왜 국민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려고 하냐. 투표하자 신경쓰기 싫다고? 그럼 나가서 마음에 드는 이름이라도 골라서 찍고 와라. 무효표라고 해도 지지를 못 받은 국회의원들의 잘못이다 라고 표출하는 표가 된다. 투표는 반드시 해야하는 권리이다.
20년넘게 투표안한적 한번도 없는데 이젠 정말 정치인에 실망하고 국민한테도 실망해서 더이상 총구를 겨눌힘도 또 그 총으로 쏘고싶은 인물도 없어서 안합니다. 설사보단 똥이 나으니 똥이라도 뽑으러 가자던게 그동안의 마음 이였는데 설사가 먹기 싫다고 똥을 먹을 수는 없잖냐는 마음으로 바뀌었네요. 다른분들 투표 열심히 하시는건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소시오패스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이라는 데에 대한 자각이 없습니다.
다만 좀 더 합리적이고자 노력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지요.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본인의 합리적인 행위로 인해 벌어진 극단적인 상황에 대해
도무지 적응 못하고 이해 못하고 인정도 못해서 이래저래 멘붕이 되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쏴재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