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소셜 게임은 간단하면서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고 또한 자발적으로 친구관계를 맺어나가면서 게임이라는 본질에서 자연스럽게 수많은 친구들과 연계되면서 많은 게임 유저가 즐기게 되는 입소문 효과가 나타나고 즐기는 게임 유저는 자신의 농장을 확장시키고 관리하는데 있어 지속적으로 즐기기 되는 중독성과 더불어 친구와의 유대 관계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고농장이나 소셜게임에 있어 좀 더 게임을 원활히 즐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친구와의 관계성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인맥이 넓혀져 나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밋밋한 게임인 것 같지만 한번 시작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계속 플레이를 하고 있거나 혹은 접속을 하지 않을때 나의 농장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고 친구들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궁금해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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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대작게임의 유출은 대작게임으로 인정을 받는 인증 과정처럼 하나의 패턴화 되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막상 게임업계에서는 큰 타격으로 다가오기에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제가 관심이 있는 대작게임이 발매일 전에 유출로 인해 관련정보를 보는 것은 게임을 즐기기 전에 사전에 미리 다양한 정보를 미리 볼 수 있어 관심을 가지면서도 또 한편으로 이로 인해 게임산업에 타격을 입는 것은 원하지 않는 양면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유출되는 다양한 제품 중에 한간에는 일부러 유출하여 이슈화를 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존재하겠지만 게임의 경우는 위에서 말한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일부러 유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렇지만 분명 이러한 대작게임의 유출은 분명 대중에게 이슈가 되면서 관심을 더 받게 되는 영향도 주기에 게임업계에서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손해를 생각하면 웃을수도 없는 상황이겠죠! 결국 이제 대작게임의 유출은 어떠한 과정을 거치든 하나의 패턴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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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그란투리스모5 런칭 파티에 현재 SCEK 사장인 카와우치 사징이 직접 그란투리스모5 런칭 파티의 인사말을 한 것만 보아도 단순히 그란투리스모5라는 타이틀만의 홍보가 아닌 플레이스테이션3를 간접적으로 어필하면서 그에 따른 인지도 상승을 원한 파티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퍼스트 파티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한번도 이러한 나름 대규모 게임 런칭쇼를 하지 않은 SCEK에서 그란투리스모5 런칭 파티를 하였다는 것은 기대하는 봐가 있기 때문이죠! 나름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저로써는 어떠한 의미가 있든 이러한 콘솔게임 런칭 파티가 한국에서도 치루어졌다는 것이 너무나도 꿈만 같은 일이기도 합니다. 비록 일이 있어 모든 행사를 다 참관하지 못했지만 나름 게임 유저로써 온라인 게임으로만 치우친 한국 시장에서 이러한 런칭 파티는 상당히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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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였든 올해말 부터 3D 게임 콘텐츠가 많이 출시될 것인데 그 중 대작게임인 콜오브듀티 블랙옵스를 3D로 즐길 수 있게 되어 앞으로 나올 수많은 3D 게임 콘텐츠가 더욱더 기대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블랙옵스는 잘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그냥 즐겨도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3DTV를 보유하고 있다면 반드시 즐겨봐야 할 게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FPS의 경우 1인칭으로 인해 게임속에 실제로 들어가서 참여하는 느낌을 잘 전달하는 장르인데 그러한 장르의 특성에 3D로 인한 공간감은 그곳에 내가 서 있다는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줍니다. 한가지 단점으로는 장시간 3D로 즐기면 아무래도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기에 적당히 쉬어가면서 해야겠지만 한번 잡으면 손을 놓지 못하고 계속 즐기게 하는 콜오브듀티 블랙옵스이기에 과연 쉬어가면서 할 수 있을지 걱정이기도 합니다. FPS를 좋아하거나 혹은 전쟁이라는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꼭 해봐야 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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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캡콤 아케이드를 즐기보니 고전게임을 다시 접하는데 있어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터치라는 특성상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데 각 장르에 맞게 터치에 최적화한 컨트롤 설계로 인해 기존에 즐겼던 고전게임의 맛을 그대로 느끼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처음 무료코인 3개를 지급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코인을 유료로 구입을 하여야 합니다. 흡사 아케이드 센터에서 동전을 통해 게임을 즐기듯이 코인을 구입하여 즐기기에 캡콤의 입장에서는 적은 투자로 수익구조를 형성하게 되고 유저의 입장에서는 고전게임을 터치에 맞게 설계된 컨트롤 손맛을 통해 추억을 즐길 수 있기에 아이폰을 활용한 게임이라는 부분에 있어 잘 활용한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게임도 나오겠지만 이렇게 고전게임을 다시 만족스러운 컨트롤 감을 통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유저로써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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