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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꼬물꼬물, 삼각김밥 (3) 2024/01/26 PM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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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노아키    친구신청

루각김밥!

그냥닉네임/    친구신청

귀여워

칼 헬턴트    친구신청

으아...
[일반] 너무 강해진, 팰월드 1랩 몬스터 (2) 2024/01/26 PM 04:17

가장 처음에 만나는 , 가장 약한 팰이지만 강화를 통해






<흑염룡이 된 도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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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마신다    친구신청

겜상 애들 다잡을기세인데요,,뻘하게 웃었음

루리루리현자    친구신청

스킬 교체가 되는구나 ㄷㄷ
[일반] 논란의 초등학교 시험문제 (31) 2024/01/26 PM 02:46

빨간색 점토 = 0.2 Kg

노란색 점토 = 0.24Kg



쌤이 의도한 문제 = 노란색 점토는 얼마인가?

학생이 이해한 문제 = 노란색 + 빨간색 점토는 얼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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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Tom    친구신청

0.24가 왜 맞는거죠?

B_BBB    친구신청

그래서 논란이죠. 쌤이 문제를 잘못 냄
자기가 의도한 (모두 = 노란색) 이라는 겁니다

SillyWalker.    친구신청

0.24가 왜 맞는건데요?

공허의 멘탈♥    친구신청

“모두 몇 kg” 이라는 지문은 왜 있던걸까

SupremeType    친구신청

....문제가 잘못 된듯한데...

슈크림    친구신청

선생님이 국어공부부터 해야겠네

rule-des    친구신청

이건 0.44가 더 정답에 가까운거 같은데

모두라는 표현을 써놓고, 노란색만 얘기한거다는 설득력이 없지

루리웹-8213148551    친구신청

0.2. 아닌가요
빨강은 꽃을 만들기 위해 썼다고 했는데
노랑은 뭐하려고 썼는지가 없어요

아프로곰탱이    친구신청

ㅋㅋㅋ차라리 이거라면 더 이해가 갔겠네요

전뇌전기    친구신청

다이하드3 Simon says..처럼 맥락의 함정을 이용한 넌센스 퀴즈라면 0.2만이 답이된다고 우길 수 있겠지만 애들 시험문제잖아요.ㅋㅋㅋ

소중한날의꿈    친구신청

그러니까요 ㅋㅋ
문제가 멍청이 같네요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선생이 ㅂㅅ인가..

전뇌전기    친구신청

문제를 출제하려면 다른 중의적인 해석의 여지가 없게끔 해야하는데
출제자 선생이 잘못한 거죠.

냐애탸에니    친구신청

문제 자체가 오류투성이네요.요즘 선생들은 검증을 안하나?

대마도사포프    친구신청

저런것도 선생이라고

『깡이야』    친구신청

출제자가 수준미달

SKY만세    친구신청

선생이 국어를 어제 배웠나??

Scale97    친구신청

요즘 수학학원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수학을 잘할려면 국어를 잘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문제를 잘 읽어야한다는데 이번껀은 선생님이 그말에 해당되는듯.

제리드.메사    친구신청

모두

아몰러    친구신청

사용한 점토는 모두 ....

스위트밥    친구신청

~'노란색' 점토는 모두 몇 kg이냐고 집어서 묻든가..

요루노아키    친구신청

일단 문제를 이해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선생님이 국어를 다시 배우셔야할듯....

geheje    친구신청

"빨간 꽃 모형을 만들기 위해 빨간 점토를 0.2kg 사용했다.
노란 꽃을 만들 노란 점토는 빨간 점토의 1.2배를 사용했다면 노란 꽃을 만들 때 사용한 점토는 몇 kg인가?"

LENANZES    친구신청

0.44가 아니라 0.24가 답이였다는건데 그럼 노란점토만 꽃모양에 쓰이고, 빨간점토는 꽃모양을 만드는 점토가 아니란 뜻이 되는데 문제에 그런언급이 전혀 없으니 문제가 잘못된게 맞음 빨간+노란점토는 얼마인가라고 물어보던가 실제 사용한건 노란점토만 쓰였다 얼마인가?라고 물어봤어야 하므로 저문제는 잘못되었고 게다가 모두얼마인가라고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으니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음.
결론...정답이 0.24라면 문제가 잘못된게 맞음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노란색 점토는 빨간색 점토의 1.2배를 사용하였다. <--이렇게 마침표찍고 문제가 들어갔다면 0.44가 맞는데
노란색 점토는 빨간색 점토의 1.2배를 사용하였다면 <-- 마침표 안찍고 이어졌으면 주어는 노란색 점토라서 0.24가 맞는거 같은데

그와 별개로 이게 산수문제야 국어문제야 선생님이 잘못낸게 맞는듯

심마니5397    친구신청

선생이 언어능력이 후달리는듯

양비론은최고의논리    친구신청

왜 꼭 문제를 저렇게 내서 논란을 만들까?
그냥 0.2 * 1.2= ?
이렇게 문제 내면 될 것을.

†아우디R8    친구신청

0.24가 나오려면
1.2배를 0.2의 20%를 추가 한건가?
1.2배할때 1배는 그냥 2이고 뒤에 0.2배만 추가해서 0.04인건가??

계산기 두들보면 0.2의 1.2배
0.2*1.2하니 0.24가 나오는데

이게 둘다 맞는이야기가 될수도 있긴한거같기도하고??

어렵네

이젠즐기자!    친구신청

모두라는 뜻 모르는건가....
저런걸 선생이라고...실수한걸 인정도 안하고

교토갈매기    친구신청

저런애가 선생이라고?

네온비    친구신청

너란 애는 뭘까요?
[일반] 왜 우동밥은 없을까? ㅠ (15) 2024/01/26 PM 01:16

면은 싫고 우동국물은 좋아하고


우동에 밥공기 시켜서 먹긴 하지만

살짝 애매하네요


짬뽕밥 같은 정식 우동밥 메뉴는 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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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Walker.    친구신청

라면도 라면밥이라고 따로 팔거나 하지는 않지 않나요?

B_BBB    친구신청

그. 그렇긴 하죠 ..ㅎㅎ;;;;

Deep Zeppelin    친구신청

우동은 국물보다는 면을 메인으로한 음식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국물에 뭘 말아먹는 문화는 우리나라에 유독 발달한 문화인듯해서 우리나라에서 나온 음식이 말아먹는 밥 종류가 있는듯합니다.
짬뽕도 사실 이름만 일본꺼지 우리나라에서 개발된거니까..

B_BBB    친구신청

하긴 짬뽕은 안에 면 말고도 건더기가 많으니깐요
감사합니다

younha_loveholic    친구신청

우동 국물에 밥ㅁㄹ아먹어본적이 없는 사람으로써 상상이 안되는데 ㅋㅋㅋ
그좋아하는 튀김우동에도 단한번도 밥을 말아봐야겠다는 생각을 안해봄;

B_BBB    친구신청

저도 완전 말아먹지는 않아요
밥 한술 뜬 숟가락을 국물에 적셔 먹는 방식으로 먹습니다
담백한 국물이 살짝 베인 밥 맛있어요 ㅎ

소년 날다    친구신청

우동국물 팔아요. 그냥 집에서 해드시는 게 더 나을 듯 ^^

김밥천국이나 맛밥 등의 프랜차이즈에서 내놓는 우동국물은 엄밀히 말하면 인스턴트예요. 국수장국을 팔 듯 몇몇 기업에서 우동국물도 원액으로 해서 팔고 있답니다. 그걸 끓는 물에 풀어서 국물을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국물 위에 뿌리는 텐뿌라(튀김가루)도 대용량으로 팔아요. 즉 분식집의 우동은 인스턴트들의 조합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걸 일식집이나 중국집에서 나오는 우동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맛은 낼 수 있으니, 혹시 우동국물을 정말 좋아하신다면 인터넷이나 동네 큰 식자재마트에서 구해서 직접 해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히려 그게 경제적인 면을 떠나서 더 편하지 않을까요.

만약 나중에 그렇게 드시게 된다면 소감도 올려주세요. 부디 주인장님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B_BBB    친구신청

오 감사합니다. 엄청 유용한 정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칼 헬턴트    친구신청

맛있을거 같은데 크로스오버가 아직 시도되지 않은 조합인듯ㅎㅎ우동자체는 배가 그렇게 차지 않는 음식이라 그런가..?
오뎅국물처럼 먹는 습관이 그렇게만 들어서도 그런듯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주문할 때
면 말고 밥으로 달라고하면 해주는 집도 있어요.
대신 500원 정도는 더 내셔야 할겁니다

아리아사장    친구신청

제가 살고있는 양산엔 우동국밥이라고 파는게 있긴 합니다 ㅎㅎ
그냥 우동보다 좀 더 얼큰하게 만들어서 나오는데, 꽤 매력적이라 장사도 잘 되긴합니다 ㅎㅎ

yongja1200    친구신청

음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우동이라는 음식의 애매한 위치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동은 한국에서 흔하고 친숙한데 그에 반해서 인기는 좀 미묘..하다고 생각해요.

짬뽕도 더 대중화되고 친숙해지자 그제서야 밥이 추가되어 짬뽕밥 또한 흔해진걸 생각하면,

아직 우동은 한국에서 그 위치까지 올라가지 못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ban2    친구신청

양산에 국밥+ 우동 = 우동국밥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오묘합니다

오레노피코    친구신청

그냥 우동자체가 한국인에게 인기가 없더라고요.

루리웹-5344056515    친구신청

우리나라에서 국으로 먹는건 대부분 건더기가 많아요

지역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구쪽은 저 어릴 때만 해도 짬뽕밥 시키면 짬뽕국물에 당면들어가고 계란 풀어서 그냥 짬뽕이랑은 다르게 줬죠. 뭐 지금은 그런거 다 사라진거 같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우동이라고 하면 건더기라고 해봐야 튀김가루가 다인게 많으니 그렇다고 봅니다.

중국집에서는 면 대신 밥 달라고 하면 바꿔 줍니다.
[일반] 닝닝이 중국어로 부르는 노래 좋네요 (1) 2024/01/26 AM 10:20

커버곡

노래도 좋고 음색도 좋고, 비주얼도 너무좋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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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오 닝닝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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