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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신사동 가로수길 사람 많나요?? (6) 2018/08/09 PM 05:49

잘 안가본 동네 인데

 

홍대 보다 유동인구가 많은건가 궁금해지더군요.

 

뭐 홍대도 비싼동네지만

 

신사동 가로수길은 더 비싼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뉴스 보면 조물주 친구인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후려 치고 다녀서

많이 죽었다고 하던데 그게 맞나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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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님    친구신청

가로수길보다 세로수길이 사람이 더 많아졌다고 얘기 들은게 2년전이라.. 지금은 상권 예전같지 않단 소리도 들었구요.

ps&cube    친구신청

요새 사람 별로 없습니다. 사실 놀것도 별로 없고...홍대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 많더군요...

sinewave    친구신청

2년 전에 메인 스트릿에 가게 빈데 많이 생기고 죽나 했는데

요즘 가보니 쌩쌩 합니다. 사람 피해 다녀야 할 정도로 많고 물가는 홍대 보다 비쌉니다.

돌아댕기는 사람 평균 연령이 높고 관광객도 많아서...

근데 왜 궁금 하신가요 ?

Theatre    친구신청

없을 때도 있겠지만 주말에 사람 많더군여

레이피엘큐트    친구신청

홍대 보다 훨씬 작아요
홍대랑 비교하면 안됨.
그래도 사람은 많고 가로수길 옆에 세로수길도 사람많고..
그랬었음(.....지금은 모르겠다.)

고무줄    친구신청

제가 가로수길에 반년정도 자취했는데 사람 쥐뿔도 없어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어제 세차 하신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17) 2018/07/28 PM 01:56

그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ㅜㅜ

 

이렇게 비가 올줄이야 ㅜㅜ

 

오늘 셀프 세차 까지 하신 분 계시면 참 그분들 덕분이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심지어 광택 까지 내신 분이 존재한다면 그분이 오늘의 제갈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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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열다    친구신청

인천은 안오는데 초과량을 겨우달성햇나봅니다 천둥마누치고잇어요

말택    친구신청

아 서울도 비좀 제발!!!!!

제발!!!!

소년 날다    친구신청

지금 마포는 천둥만 치고 있는데- 설마 변죽만 울리다 지나가는 건 아니겠죠. ㅎㄷㄷㄷ
정말 잠시나마 시원하게 뿌려주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세차하신 분들 모두에게 원따봉 하나씩- !!

미스테리맨    친구신청

여긴 비 올 기미조차 안보이는데.

루리웹-칠일오칠칠일이사일    친구신청

여행왔는데 겁나 맑네여...

Joseph Cooper    친구신청

어디인데 비 오나요?

서리한    친구신청

대구도 비좀 ㅠㅠ

흐느적2호    친구신청

어디죠?? 비오는곳이 ㅠㅠ

카례짜장    친구신청

용산입니다 비 엄청오네요 천둥도 엄청나게 침

NASHCAT    친구신청

노량진도 비 엄청오네요

하마아찌    친구신청

수원인데 안 오는 게 낫습니다.
잠깐 오줌만 싸고 지나가니까 지금 실실 싸우나가 돼가고 있습니다.

칼쑤마졍이    친구신청

습도가 더 올라갈 거 같은...

의지의차이    친구신청

1달넘게 세차 안했는데 오늘 나가는김에 할까하다가 안하고 그냥 들어왔는데 제발 소나기 오길..

그냥가냥    친구신청

지금 서울 쏟아지고있어요...

냅튠v    친구신청

어제 기우제 지네자고들 ㅋㅋ 마구마구 세차글 올렸는데 저도 했고...막상 비오니 좋긴해요 ㅋㅋㅋ

보나루다    친구신청

저요 저! 어제 세차하고 왁스까지 칠했습니다!

연어칩쿠키    친구신청

제가 어제 어린이날 이후 오랜만에 세차를 했습니다. 역시나 비가 쏟아지는군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켄드릭 라마 공연 가시나요? (3) 2018/07/24 PM 10:02

저도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날씨 35도 

 

와 미쳤다 

 

공연 하다가 관객 쓰러지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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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서지수    친구신청

140번대입니다 ㅎㅎㅎ
전날 이틀연속 스탠딩인데 월요일에 또 야외 스탠딩이네요ㅋㅋㅋ

소년 날다    친구신청

니가 먼저 죽나- 내가 먼저 죽나-
졸지에 팬과 가수간의 영혼의 맞다이가 되어 버렸네요.

꼭 건강히 돌아오세요!!

디올    친구신청

전 그거 예매 실패함 제대신 제대로 놀아주세용 ;ㅅ;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저축 어떻게 하시나요? (20) 2018/07/18 PM 12:09

돈이 잘 안 모이네요. 

 

음, 

7월달 들어서 영화 세편 본거랑 아는 후배가 연극 하길래 보러 간거 한번

그외에는 딱히 나가서 지출한게 없는데 말이죠 ㅜㅜ

 

싱글이고 모쏠이고 나가서 돈 쓰는 곳은 책,도서관,영화관 이게 전부죠.

연극도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영화를 줄이고 연극을 볼까도 고민중.

 

술은 잘 안 마시고 많이 마셔야 한달에 2~3번이 전부

 

전에는 월급이나 돈 같은거 받으면 10% 저축 했는데

패턴을 바꾸는게 좋은건가  싶네요 

 

지금은 재산이 0원이 되어서 1주일에 만원씩 저금 하는거 밖에 안 남았네요 ㅜㅜ

 

 


지금 나가는 금액은

통신비,교통비,두세달에 한번 과금2~3만원,책 구매,부모님에게 돈 드림. 병원,약값

야옹이,사료,간식,화장실,병원비,일에 필요한 옷이나 신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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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쿠스    친구신청

월급의 반은 저축이라 들었습니다
하지만 재산은 0원

스타드림    친구신청

그러하죠

문화충격    친구신청

저거밖에안햇는데 월급이 없을리가 없는데
더 뭔가 쓴게잇응거 아닌가요

반변천여우언니    친구신청

공납금 내고 생활비로 쓸 50만원과 정기 적금 10만짜리 3개
주택청약하고 남은 돈은 cma에 넣고 한번씩 대기업 주식 사면서 삽니다. 돈 모으는거 포기하고 그냥 막 삽니다 ㅎ

문산ET    친구신청

자취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김생민이 욕먹었지만 그런식으로 젊을때는 살 수 밖에요
어차피 그렇게 해도 많이는 안모이겠지만 계획적이고 의식적으로 조그마한 자산이라도 모아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는 20대-30초 를 경험이 재산이지 라고 생각하고 원하는데로 써고 살았는데 후회하네요
무리하게는 하지 않더라도 자녀생긴 신혼부부들 처럼 일정 금액을 빼놓고 소비하는게 좋습니다.
그 일정금액도 비율별로 가장 큰 비율은 저축, 적금/ 적은 비율은 일부 주식등도 고려해볼 수 있겠네요
손해보더라도 금융경험이라..

kssr1202    친구신청

우선 저축을 먼저 떼어놓고 시작해야 돈이 모이더라고요
전 월급 50%이상은 저축하고
나머지 생활비 관리비 교통비 통신비 등등을 줄여서 사용하네요

크레마 카르타    친구신청

요즘저금리시대라 저축 몰빵도 안좋습니다

다음은너다    친구신청

월 급여, 고정비 액수를 알지 못하니 드릴 말씀이 제한적이네요.
크게 사치하시는건 없으니 스펙, 승진쪽에 관심을 더 두시는편이 좋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위치, 급여가 발전할수 있는 직종 이라면 지금 고민은 필요 없다봅니다.

흑0러시아산0곰    친구신청

저는 무조건 월급 1/4은 저축하고 기본 1000은 꼭 은행에 넣어 놓습니다. 사람 일이라는게 언제 어디서 돈이 필요할지 모를 일이니....거기다 저택청약과 보험2~3개 유지.

advent    친구신청

제 경험상 가계부를 한 번 써보는게 좋습니다.
가계부를 완벽히 써야 겠다는 생각과 가계부를 써서 돈을 아끼겠다는 생각은 가계부를 쓰는 것 자체를 스트레스로 만들기 때문에 안 좋아서, 그냥 내 소비패턴이 어떤지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저런 마음으로 가계부를 한달 쓰시면, 대충 짐작으로 알고 있던 금액이 정확히 나오면서 생각외로 지출이 많은 부분을 알게 되며, 이 후는 본인이 알아서 정하시면 됩니다.

해리키위    친구신청

월급 절반은 적금으로 넣고있어요.

요술반지    친구신청

10프로 무슨 보험료 내는것도 아니고 저축 더하세요 아직 미혹이라면 50프로이상 저축해야죠...10프로는 저축도 아니네요..

사자비    친구신청

그날 번 돈은 그날 다 쓰는 감각으로 삽니다ㅜㅜ

Tsugumi Seisiro    친구신청

생활비는 50+_에서 해결하고 나머지는 거의 적금이네요..

veronica1    친구신청

80% 저금... 매달 210만원씩....좀 무식하게 해요~

vicman3    친구신청

부모님에게 묻어사니깐.....거리도 걸어다닐거리라서..차처분해서 돈나갈께없고 친구랑 간단하게 술마쉬는것이외에 쓸께없어서....250정도 취미생활 뭔가 해야되지않나 벼르고있는데 그것도 귀찬아서

아래왼쪽나무    친구신청

선 저축 후소비. 돈없어도 알아서 살아집니다.

asubuhi    친구신청

이자율 보셔서 장기적금 쪽으로 알아보세요. 투자는 위험성이 너무 크고, 일반 자유저축은 이자율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매달 소액이라도 장기적으로 넣으면 이자율이 좀 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전 일단 채무를 갚는 게 우선입니다. ㅠ_ㅠ

불로초십장생    친구신청

저는 월급에 60% 저축하고 나머지로 먹고삽니다 실수령액은 250쯤되구요 보너스 귀성여비는 모두 통장에 박아둡니다. 관리비랑 핸드폰비 40정도 나가구요 나머지 카드갑 50~60으로 먹고살아요

TheBlackNwHite    친구신청

많이 저금하면 돈이 많이 모이고 적게 저금하면 적게 모입니다. 월수입이 얼마이신지 모르지만 그중에 10% 저금이시면 적게 저금하시는거같습니다. 못해도 50~60% 이상은 저금하셔야 돈이 모이실거같습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최근에 수영장 같은곳 가본적 있으신가요? (6) 2018/07/16 PM 02:21

저는 어디보자 대충 14년 전에 캐리비언 베이에 한번 갔었네요. 겨울에 갔었는데

물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었고 참 좋았죠 맥주병이지만 재미있게 놀은듯

 

 

근데 요즘은 갈일이 진짜 없습니다. 

 

혼밥이나 혼영 다 하지만 수영장을 혼자?

에이 운동하러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힘들죠 

 

다른 의미로 궁금한점은 여름에 그렇게 사람들이 중국 관광객 마냥 넘치는건가 란

 

과거랑 틀린게 여자분들 수영복이 그렇게 파격적인가 싶은거죠.

 

그러면 커플 분들 그런곳에 가면 등짝 스매쉬 같은거 자주 맞겠는데요 

 

한강 수영장 근처를 가서 확인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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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빨갱이    친구신청

래쉬가드가 모든걸 망쳤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사실 여름철 수영장은 애들이...........................................

시넬    친구신청

몸매 자신있는 사람들은 안입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뉴타입추종자    친구신청

파격적인 수영복은 사진찍을때만 볼수 있구요 보통은 조끼 입고 돌아다녀요 다들 ㅋㅋㅋ

김전일    친구신청

한강을 자주 가곤 합니다만
대부분 가족과 커플 단위이긴 해도 사람이 많지는 않더군요
아 물론 평일 기준이였습니다

버섯커    친구신청

구경은 한강수영장으로 가야하고 캐비는 다들 조끼모드라..

우라하라 키스케    친구신청

요 몇일 전에 캐리비안 베이 가봤습니다.

사람들이 래쉬가드 걱정하는 것과 달리
비키니 입고 다니는 여성분들 진짜 많았습니다.

조끼도 안입고 비키니만 입고 그냥 돌아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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