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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축구게임 즐기시는 이유는? (8)
2013/03/01 PM 04:11 |
저는 뭐 사실 스포츠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라기 보다는 관심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그런가 축구게임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좀 신기한 편입니다.
FPS는 멀미 때문에 패스 ㅡㅜ
피파 온라인 이랑 위닝 일레븐 들이 축구게임 양대 산맥인듯 한데
뭐였더라 스카웃하고 구단 키우고 하는것도 있던데 'ㅁ';
아무튼 여러분이 축구게임 하면서 제일 즐거운 포인트는 무엇이신가요?
전 축구게임 하면 이상하게 살인태클만 해대서 퇴장만 잔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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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속옷 화보 찍었으면 하는 연예인 있으세요? (16)
2013/02/21 AM 10:44 |
박한별 화보 나올떄 마다 세븐 ㄱ ㅅ ㄲ
전효성 화보 나올떄 마다 이상하게 짤방보다 덜 야한 속옷 화보.-_-
아이유는 화보 찍으면 멸치 드립 나올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수지가 찍으면 어마어마 할거 같기는 한데 이건 시간 지나야 가능하겠죠.
전체적으로 시크릿 멤버나 현아,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같이 화보 찍어도 괜찮을듯 한데
소녀시대 경우는 한명 한면 다른 컨셉으로 찍으면 좋을듯 하지만 음 잘 모르겠군요.
걸스데이도 좋겠지만
역시 패왕이 甲 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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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아키에이지 플레이 어떠셨나요? (7)
2013/01/13 PM 04:45 |
전 초반에 캐릭터를 동양쪽으로 한것이 조금 섣부른 선택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ㅡㅜ
전투 방식이 고전적이고 상당히 폐쇄적인 느낌이 강한 탓에 플레이 할때 불만이 심했고
이걸 왜 해야 하나 싶을 정도의 퀘스트 떄문에 짜증이 밀려왔지요.
그렇다고 퀘스트 내용이 재미라도 있으면 몰라도 워낙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컨텐츠 소모율 최강 소리듣는게 헛소문은 아닌듯 싶습니다만... (즐겨야 하는데 미친듯이 파고드니 답이 없지만요.)
아무튼 요근래 나오는 게임들은 퀘스트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듯 하더군요. 에휴--
스토리가 괜찮은 게임은 진짜 드문듯
아키에이지 하시는분들이 제일 불만 이신게 전투 시스템 하고 부실한 퀘스트 스토리 내용이시고
그외 에는 어느정도 랩업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내 마음대로 세상이라고 하시더군요.
뭐, 공감합니다. 저렙떄부터 너무 자유성을 강조하면 뭐부터 해야 하나 혼란 스럽기는 하니깐요.
하지만 아키에이지 경우는 지나치게 강제적으로 막은듯한 느낌을 줘서 이것도 문제중에 하나겠지요.
아무튼, 요근래 나온 게임들은 생각보다 별로라는 느낌이 많네요.
과장된 소문이 심한건지 언플이 뛰어난건지 ㅡㅜ
아니면 입맛이 너무 높아진것인지...
아무튼 다들 아키에이지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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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게임 뭐하세요? (20)
2013/01/10 PM 06:53 |
전 요즘 ps2 에뮬에 빠져 사는 중입니다.
실제 ps2 보유했을때보다 에뮬로 하니깐 게임 플레이 시간이 확실히 적어지더군요.(게임 플레이 속도 증가 덕분인듯)
그래도 아직까지는 최적화가 부족한 탓에 버벅거림이 좀 있지만요.
(새삼 PS2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전설적인 게임기 PS2)
일단 그간 게임들 소식 들어보니
테라는 오늘부터 무료화 해서 금토일 접속 이벤트 하는거 같고
마영전도 매주 토욜 저녁8시 접속하면 접속 이벤트 하고
대항해시대 온라인도 대대적인 패치 준비중
아키 에이지는 16일부터 상용화 한다고 하지만 왠지 테라 꼴 날듯 합니다만 이건 지속적인 운영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카발2는... 잘 모르겠군요. 어찌될지 부분 유료화 되어도 그닥 될 가능성이 높고
C9는 회사 이전하고 나서 재 서비스 한다더니 소식이 없고
던파는 여귀검사 떄문에 좋아죽고 수염인간님 여귀검사 더 올려주세요 현기증 나요 'ㅁ'
아무튼 루리웹 분들은 게임 뭐하시나요?
전 요즘 두근두근 메모리얼 같은 미연시 한번 해보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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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사람이 14일만에 달라질수 있을까요? (20)
2012/12/09 PM 04:39 |
2주 정도 되는 시간 입니다.
수면시간. 밥먹는 시간 뺴고 한가지 일에 올인 한다고 가정하면
과연 그 사람은 달라질수 있을까요?
신체적으로 보면 하루 2~3시간씩 미친듯이 운동하면 윤곽은 보일듯 하게 될것이고
트레이너 및. 장소. 보충제 등등하면 더 업그레이드 될것이고.
지식적으로 한다면 세미나 참여. 독서 프로그램. 죽어라 글쓰기. 힐링케어. 등등
반대로 2주 내내 영화만 본다던지
사실 2주내에 달라질려면 그만큼의 과부하적인 일을 하게 된다는 것인데
역시 달라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간절함과 결핍함이 제일 중요하겠죠.
아무튼 여러분은 사람이 2주만에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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