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야 해서

가지고 있는 책들 절반 정도는 정리 할려고요.

만화책은 조금 정도고

라노벨 위주?

늑대향 이랑 렌탈 마법사

우리집 여우신령님

하루히 시리즈 .

시드노벨 몇권.

그외 라노벨 몇권

그리고 다른 서적들


아무래도 장르가 다양해서

직거래 판매는 힘들거 같고

그러면 직접 가서 팔아야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이상하게 제가 하는 운동 이름이나

운동 기구 이름들은 거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떤 운동을 주로 하세요 라고 하면

묵묵무답.

정적이 흐르죠.

딱히 뭐랄까

이름을 알아야 하나? 란 소박한 의문도 있고

그냥 운동 하는 법만 알면 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가끔씩 정보를 찾을려고 할떄 이름을 몰라서

아, 이게 뭐더라 이렇게 해서 저렇게 하는건데 라고 분주하게 찾을떄가 자주 있습니다.

내가 하는 운동 이름을 알면 좋긴 한데

뭐랄까 쉽게 외워 지지는 않더라고요. 이게 또 ㅡ.ㅡ;

저만 그런가 해서요.

다른 분들은 헬스 할떄 자신이 하는 운동 이름법 다 알고 계신지요?

 

다른건 몰라도 애교 랑 화장실 볼일은 잘 하는 아이 인데

요즘 따라 저희 밥 먹을떄 되면 간식 달라고 냐옹 냐옹도 아니고

앵 앵 앵 거립니다.

특히 냉장고 문만 열면 지가 왔다갔다 하고 꼬리 살랑 흔들고

부엌에 사람 있으면 그 사람 다리에 계속 부비부비 거리면서

간식 달라고 졸라 댑니다.(주면 습식 캔, 조금 아니면 슬라이드식 간식 약간.)

계속 그러는게 좀 걸려서

가끔 간식 안줄떄도 있습니다.

그러면요.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엉뚱한 곳에 소변 봅니다.

화장실 상태가 안 좋나 보면 그것도 아니고

가끔씩 그래요.

지 한테 간식 안준다고 협박 하는건지

이거 참 ㅡ.ㅡ

아무튼 불만 있다는 행동인건 확실한듯 한데

 

딱히 제지 할 방법도 없네요.

저는 딱히 이상하게 사고 싶은 물건이 없네요.

네오 도 패스 아이폰7도 패스.

물욕은 있는 편인데

다쳐서 그런가 딱히 마음에 심쿵 하는 소리도 안 들리더군요.

굳이 사야 한다면 지금 쓰는 아이폰5가 완전히 사망할떄 정도 겠네요.

아무튼 새벽 발표 후 사고 싶은 아이템 생기셨나요?

결제는 어떤 방식으로?

구매 금액은 어떤식으로 모으실건가요?

유부남 분들은 애도 ㅜㅜ

 

시간이 남습니다.

할일이 없습니다.

돌아 다니고는 싶은데 어딜 가야 싶어서요.

가서 구경이나 해볼까 싶은데

부평 쪽은 평판이 안 좋네요.

있긴 한데 지하상가는 가겨이 창렬 하고

1층에 있는 매장은 보령 제품만 있네요.

숭례문 수입 상가에도 보충제 판다는데

음, 괜찮은 보충제 오프라인 매장 있으면 알려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