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컴터를 한대 더 사면서

7800X3d

AM4 박격포 (B650인가?)

32기가 지스킬 메모리 (이지스 갈듯)

SSD 1테라 (어디걸 살지는 안정함)

다크플래쉬 케이스 그거

마이크로닉스 파워 850와트 (골드등급)

글픽은 쓰던 3080 ti 가져가고

이렇게 컴퓨터 한대 더 맞출 생각인데

문ㄷ제가 씨퓨 쿨링입니다.

이전에 5800에서는 수랭 무조건에 가까웠는데

음... 지금은 대장급 공랭쿨러 달면 될까 해서 고민이네요.

수랭을 써보신 문들은 알겠지만 ㄹㅇ 이게 청소할때 지랄맞고

분해도 지랄맞고

내가 왜 크라켄을 사서 고생중인지 모르겠고... 여하튼 단점이 꽤 많습니다.

주용도는 게임밖에 안돌릴거기 때문에 PBO 푸는 정도로밖에 오버 안할거니

정말 고민이네요.

불꽃 축제만 했다하면 퇴근길이 지옥이 됨...

작년에 이사와서 불꽃 축제 할 때 오후 출근이라 9시에 퇴근 하는데...

그때도 수영로터리 진입하면 100미터 가는데 기본 몇십분 이었음

수영로터리 진입하니 400미터 쯤 가는데 ㄹㅇ 30분 걸려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걸어오긴 했는데 

어우 인파가 ㄹㅇ.....

아직도 옆에 큰도로가는 차 밀리는 소리 장난 아니네요.

기획자 중에 하나가 대학 때 교수인데

오면서 ㄹㅇ 속으로 입으로는 형언못할 개쌍욕을 시전...

안그래도 회사 옆에 오늘은 이찬원이나 그 언저리 미스터 트롯 나온애들 와서 정신 없었는데

아... 내일은 권은비랑 에스파 온ㄷ...

복도 지질이도 없지....

결론 - 39만 9천원이면... 남는 장사였다

3080ti도 힘들어하지 않고

이 시원시원함에 괜찮은 색재현율에 밝기

HDR이.... 없기는 한데 최소 600은 되어야 HDR이 제대로 느껴지니

저는 대 만 족 입니다.

뭣보다 가격이 싸고 HP는 아직 A/S도 잘되고 하니까

기본기 좋은 모델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아 기본 스탠드도 좋아요. 스위블이 안되긴 한데 엘리베이션, 틸트 다 부드럽습니다.

한대 더 살지...... 고민중

결국 질렀습니다.

6개월 할부.... 지만 괜찮습니다 그 이상 쓸거나

아니면 환급받은 돈으로 매꾸면 그만!!!

아 마음이 이제야 편해지네요.

이제 연말에 컴퓨터 (7600+4070ti)만 바꾸면 되겠습니다ㅎㅎ

결론적으로는 퀄리티 퀄리티 외치면서 컨펌이 안되는 결과물을 붙들고 있기 때문

굳이 여기에 역량을 쏟지 않아도 될 일에 역량을 또 쏙도

다른 업무 시간을 또 할애를 하고...

과정도 공유가 필요하고 결과도 공유가 필요하지만

일정까지 공유가 필요할까......... 단독업무인데;;

일정에는 그 일정에 맞게 내가 뭘 했는가를 적어 넣으면 되지

그걸로 인한 파생결과까지? 업무적 비효율성이 쩐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그것때문에 사람이 갈려 나가 봐야 정신을 차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