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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음... NC 인턴이라...... (12)
2011/09/29 AM 12:21 |
LINK : https://recruit.ncsoft.net/korean/careers/adoption_intern.aspx | 이번에 nc에서 동계 인턴 10.04까지 모집하네요.
개발 쪽에 관심이 많아 그쪽으로 넣어보고 싶지만,
아직 이렇다 할 개발 경험도 없고 학점도 안 좋고 포트폴리오도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내년 하계 인턴 모집할 때 도전해보려고 해요.
뭐, 이번에 넣어서 붙는다면야 정말 좋겠지만요, 지금 제 상황을 냉정히 보면 서류 접수에서 깨끗히 걸러질 것이 자명하기에...ㅠㅠ
어쨌든, 엔씨소프트 인턴쉽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합격하셨나요??
아니면 다른 개발 회사들( ex) nhn, nexon, neowiz 등....) 인턴 해보신분들은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어떤 부분에서 어렵고 힘들었는지 등등.....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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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질문]맥북, 아이맥 등을 정가보다 20~30 싸게 사는게 가능한가요? (9)
2011/09/28 PM 08:47 |
제 동생이 서울에술대 다니는데,
학교 앞에 애플 제품 취급점이 카페 비슷하게 있댑니다.
그리고 거기서는 인터넷 애플 스토어보다 최대 30~40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그쪽 말로는 교직원 거래? 교육 기관 거래? 인가 같은 것을 애플과 계약했기 때문에 자기는 돈 받고 애플 쪽에다 주문하는 식으로 발주? 거래가 이루어진다네요.
AS도 문제 없다네요.
그런데 좀 구린게, 여기는 통장 입금을 통한 현금 결재로만 받고(왜 카드는 안되는데? 수수료땜에?),
그리고 이런 교육 할인 그런 것을 개인이 애플과 게약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고,
또 받은 제품들이 정말 정품은 맞는지, 리퍼비쉬나 반품은 아닌지,
아니면 나중에 잠수타는 건 아닌지 등등...
동생한테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이런 생각들이 들었네요...
지금 사고자 하는 아이맥 21인치의 경우 10만원 정도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곳, 믿을만 할까요?
싼 맛에 샀다가 나중에 AS 등 무슨 문제가 터질 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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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OpenAPI와 OAuth에 대한 질문입니다. (2)
2011/03/30 PM 11:58 |
제 마이피가 메인에 노출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께서 보시면 좋을 텐데....
일단 OpenAPI를 쓰기 위한 인증 과정에 대해 조사를 좀 했습니다.
두세시간 만에 인터넷 사이트들을 보고 얼렁뚱땅 작성한 것이라 많이 엉성합니다...;;
제가 쓴 내용과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태클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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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PI에 대한 정의부터 필요하겠군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든 인터페이스를 뜻한다. (from 위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고자 하는 공개 API, 즉 open AP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공개된 API를 의미하겠군요.
공개 API(Open 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 Open API, 오픈 AP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한다. (from 위키)
Open API
웹에서 사용되는 Open API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Website와 이를 활용하는 Website와의 규약으로, [API를 제공하는 Website]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Website]가 Open API를 통하여 데이터 소통. Open API를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간단히 결과값만을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http://canon7.tistory.com/44)
따라서 우리가 사용하고자 하는 openAPI들은 다음, 구글 등의 웹 서비스 제공자가 자사의 특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법, 처리, 수행, 요청 등의 Interface를 API 형식으로 공개하여 사용자에게 복잡한 과정 없이 결과값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겠네요.
참고로 우리가 개발하는 프로그램과 같이 웹 서비스를 혼합한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을 메시업(Mashup) 서비스라고 합니다.
일단 미투데이 같은 SNS, 이미지 검색 같은 openAP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인증(Authentication) 과정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말해 사용자에게 contents에 대한 사용 권한을 주는 것입니다.
깊게 파고들자면, 일반적인 웹사이트의 경우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직접 로그인을 함으로써 자신이 직접 '인증'을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외부 서비스를 통해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는 경우(우리 처럼), 해당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대신 인증을 하고, 그 대신 사용자로부터 인증에 필요한 정보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인증 정보를 소프트웨어에 그냥 알려 준다는 것은 끔찍한 재앙을 내포하는 셈이겠죠? 또한 중간에 가로채일 우려도 있고요.
따라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Mechanism중 하나로써 인증키/비밀키를 이용한 인증 방식이 널리 사용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인증키는 개발자의 웹사이트(다음 등...)의 ID입니다.
비밀키는 해쉬 알고리듬 등을 통하여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요청 정보, 인증 정보 등을 암호화 해서 웹사이트에 보내면, 웹사이트가 이를 해독할 수 있는 키 입니다.
이 인증키/비밀키는 개발자가 웹사이트에 openAPI 신청을 하면 같이 발급되고요, 인증키도 중요하지만 특히 비밀키는 이를 통해 웹사이트로 넘겨진 변조 데이터들을 해독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노출되어서는 안됩니다.
여기까지가 openAPI를 이용하기 위한 인증 절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각 웹사이트 별로 이러한 인증 절차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인증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사용자/개발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것 입니다. 보안 문제에서 취약함을 드러낸 인증 방법도 존재하였고요.
이에 따라 인증에 대한 표준 방안이 제시되었고, 이를 OAuth(pronounced “Oh Auth”) 규약(protocol), 줄여서 OAuth라 부릅니다.
다음은 네이버 OPEN API 공식 CAFE에서 발췌한 OAuth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OAuth란?
Open API를 사용하기 위해선 인증이 필요합니다.
인증방식의 표준이 없기 때문에 제 각각의 방법으로 개발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구글의 AuthSub, AOL의 OpenAuth, 야후의 BBAuth
OAuth는 제각각의 인증방식을 표준화하고 가장 좋은 방법만 가져다 만들었습니다.
즉 매쉬업 서비스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정보를 접근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하는 스펙입니다.
위 내용을 조금 더 쉽게 이야기 하면 A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A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A 서비스를 이용해서 B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A 서비스의 사용자 정보가 필요한데 이때 OAuth의 인증방식을 통해 B 에서는 인증된 A의 개인정보 토큰을 받아 로그인을 하게 하며 이는 A 에서 로그인 한것과 같이 B에서도 처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OAuth 인증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선
용어를 미리 숙지하셔야 합니다.
◦ 서비스 프로바이더(Service Provider) – OPENAPI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 사용자(users) - 서비스 프로바이더 혹은(그리고) 컨수머를 사용하는 이를 말합니다.
◦ 컨수머(Consumer) – API를 사용하여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말합니다.
◦ 보호된 자원(Protected Resources): 서비스 프로바이더에 존재하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 컨수머 개발자(Consumer Developer) : 컨수머를 개발하는 개인 혹은 단체
◦ 컨수머 키(Consumer Key) : 서비스 프로바이더에게 컨수머 자신임을 인증하기 위한 키
◦ 컨수머 시크릿(Consumer Secret) : 컨수머의 컨수머 키 소유권한이 있는지 인증하기 위한 키
◦ 토큰(Tokens) – 컨수머에서 서비스 프로바이더에 있는 사용자의 보호된 자원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되 사용자의 인증정보입니다.
▪ 리퀘스트 토큰(Request Token) : 컨수머가 사용자에게 접근권환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값이며, 이것은 차후 액세스 토큰으로 교환됩니다.
▪ 리퀘스트 토큰 시크릿(Request Token Secret) : 리퀘스트토큰이 사용자의 것임을 인증하기 위한
값입니다.
▪ 액세스 토큰(Access Token) : 컨수머가 사용자의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통해서가 아닌 컨수머를
통해서 보호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받기 위한 값입니다.
▪ 액세스 토큰 시크릿(Access Token Secret) : 액세스토큰이 사용자의 것임을 인증하기 위한
값입니다.
OAuth 인증 방식에는 7가지의 인증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 Consumer가 Request Token 요청
B; Service Provider가 Request Token 발급
C; Consumer는 사용자를 Service Provider로 이동, 사용자를 인증하고 토큰 발급을 확인함
D; Service Provider는 사용자를 Consumer로 이동
E; Consumer는 Access Token 요청
F; Service Provider는 Consumer의 신원과 Request Token 확인, Access Token 발급
G; Consumer는 Access Token으로 사용자 정보에 접근
[출처] OAuth에 대해서 (네이버 OpenAPI 공식 카페) |작성자 open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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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외국에서 게임을 만들고 싶다....... (6)
2011/03/05 PM 01:56 |
특히 베데스다.
TES4 오블리비언을 재미있게 즐기고 나니 드는 생각은 하나,
'나도 이런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
국내 개발사는 노가다 MMORPG 일색에 무조껀 쭉쭉빵빵 훌러덩 벗기는 것만 추구하는 것 같아서 저에겐 별로입니다.
엘더스크롤같이 심도 있고 '잘' 만들어진 게임의 크레딧에 제 이름을 올리고 싶네요.
이 게임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
25살, 어떻게 보면 빠른 나이이기도 하고 늦은 나이이기도 한데....
주변 여건이나 가업도 무시 못할 압박이고.....
마음같아서는 지금부터 0.5 ~ 1년간 영어 빡시게 하고 미국으로 유학가서 게임 개발자로써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밟아가고 싶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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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북스캔(스캔대행)관련 링크 모음 (6)
2011/02/17 PM 11:55 |
http://www.ibookscan.co.kr/
http://cafe.naver.com/mybookscan
http://cafe.naver.com/ebookscan/
http://cafe.naver.com/scanzip
http://cafe.naver.com/hoonminscan
http://cafe.naver.com/bookscanno1
---------------대행 업체들-----------
http://blog.naver.com/nadiakhr2/50103717283
-----------리뷰-------------------
나름대로 신규 사업이고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서인지 대부분 카페 위주로 운영하네요.
일단 네이버쪽에서 찾아보았고, 다음은 '다음'에서 찾아볼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아잎폰의 도입과 열풍이 어플리케이션 제작, 주변 악세사리 제작 및 판매 등의 새로운 사업 영역의 개척을 이끌었듯이, 아이패드의 보급화 - 그리고 갤탭을 위시한 수많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 가 앞으로 EBOOK 시장과 북스캔 대행에 붐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많은 책들과 출력물들을 EBOOK화 하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자연스럽게 북스캔 대행 사업도 활기를 띄겠지요.
하지만 EBOOK 시장이 완전이 한국에 정착하여 구매자들이 책 or PDF를 구매 과정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거나,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적 업체들이 북스캔 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게 된다면, 이들 영세업자들의 미래는 그다지 밝아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EBOOK 시장이 지금보다 '조금 더' 커질 뿐이거나 지금과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나름대로 해볼만 한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잡설이 쓸데없이 길었네요....;;
위 대행 업체중 한 곳의 눈물나는 비화를 보고 생각이 나 졸렬하게나마 끄적여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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