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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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음... NC 인턴이라...... (12) 2011/09/29 AM 12:21
이번에 nc에서 동계 인턴 10.04까지 모집하네요.

개발 쪽에 관심이 많아 그쪽으로 넣어보고 싶지만,
아직 이렇다 할 개발 경험도 없고 학점도 안 좋고 포트폴리오도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내년 하계 인턴 모집할 때 도전해보려고 해요.
뭐, 이번에 넣어서 붙는다면야 정말 좋겠지만요, 지금 제 상황을 냉정히 보면 서류 접수에서 깨끗히 걸러질 것이 자명하기에...ㅠㅠ



어쨌든, 엔씨소프트 인턴쉽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합격하셨나요??
아니면 다른 개발 회사들( ex) nhn, nexon, neowiz 등....) 인턴 해보신분들은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어떤 부분에서 어렵고 힘들었는지 등등.....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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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쿠맨    친구신청

인턴을 노리지 말고 걍 신입 공채를 노리세요... -_-;;

좌빨노빠좀비7    친구신청

엄청난 대기업들만 노리는군요.. 음... 근데 웬만한 대기업 공채니 뭐니.. 이런거 믿지마세요. 뽑을 사람은 이미 정해져있고 개발에 바로 투입못하는 신입은 안좋아합니다. 경력자를 원하지요..

사울팡그    친구신청

NC는 학벌과 학점을 좀 많이 보는 회사입니다.(게임업계 기준으로)
하지만 못들어가는 회사도 아닙니다.
제 동기나 선배들 중에 신입으로 인턴, 공채 합격하는 사람들 보면 학벌과 학점이 좀 낮아도 포트폴리오 '관리'를 철저하게 한 사람들이 주로 합격합니다.

대충 둘러보니 플머지망이신 것 같은데 자기가 공부하고 실제 개발했던 내용들을 블로그 등을 통해서 꾸준히 관리 해놓으시고 그걸 포폴제출할 때 참고 자료 등으로 주소 첨부하시면 이력서 통과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로리바람군    친구신청

게임업계만큼 실력만으로 평가받는곳이 우리나라에선 드뭅니다.
실력과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포폴이 있으면 뭐든 가능합니다.
물론 그것을 위해선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한글97    친구신청

포트폴리오 그것은 매이킹 잡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핵

돈이짱    친구신청

닥치고 적절한 실력과 인맥

마키아벨리    친구신청

인턴이나 신입보다 갈수 있는 아무개발사나 2~3년 일하면서 포폴빡시게 준비해놓고 경력으로 가는게 nc입사의 지름길.
과동기애들 한명도 nc신입으로는 못갔는데 이름도 못들어본 회사다니다가 경력으로 들어간 애들은 몇명있네요.

가도부어    친구신청

대기업 시니어 개발진은 대게 명문대 출신들이고
그 분들 인맥-학교후배-을 통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공채라면 이것저것 많이 어필할 기회가 있을테니 열심히 준비해서 도전해 보세요~

NEo    친구신청

게임업은 실력이죠.. 그리고 실력이 없다면 잘 포장할 수 있는 능력 혹은 회사에서 짧은 기간에 교육하면 쓸수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NHN은 신입사원 들어오면 재교육기간만 거의 6개월 이상. 월급주면서 애들 가르쳐야 하니. SADI처럼 자체적으로 교육 학교만든다고 하네요.

샤암푸우    친구신청

실력이 분명하다면 학력이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만, 언제부터인지 학력별로 경력을 빼더군요. 4년재가 경력-0 라면 전문대는 경력-2년, 고졸이면 경력-4년...물론, 그 빠지는 경력이 연봉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고..-ㅅ-)a

하늘위의 성    친구신청

자고 일어난 사이에 주옥같은 답변들이 달렸네요^^ 늦었지만 고맙습니다~~

120d_Coupe    친구신청

이미 업계에서 유명한게 NC 학력 따짐.. 다른회사보다 비중이 높죠.
[잡설] [질문]맥북, 아이맥 등을 정가보다 20~30 싸게 사는게 가능한가요? (9) 2011/09/28 PM 08:47
제 동생이 서울에술대 다니는데,
학교 앞에 애플 제품 취급점이 카페 비슷하게 있댑니다.
그리고 거기서는 인터넷 애플 스토어보다 최대 30~40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그쪽 말로는 교직원 거래? 교육 기관 거래? 인가 같은 것을 애플과 계약했기 때문에 자기는 돈 받고 애플 쪽에다 주문하는 식으로 발주? 거래가 이루어진다네요.
AS도 문제 없다네요.


그런데 좀 구린게, 여기는 통장 입금을 통한 현금 결재로만 받고(왜 카드는 안되는데? 수수료땜에?),
그리고 이런 교육 할인 그런 것을 개인이 애플과 게약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고,
또 받은 제품들이 정말 정품은 맞는지, 리퍼비쉬나 반품은 아닌지,
아니면 나중에 잠수타는 건 아닌지 등등...


동생한테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이런 생각들이 들었네요...
지금 사고자 하는 아이맥 21인치의 경우 10만원 정도 싸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곳, 믿을만 할까요?
싼 맛에 샀다가 나중에 AS 등 무슨 문제가 터질 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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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다    친구신청

AOC라고 대학교랑 제휴맺어서 10~20만원 정도 싸게 살수 있는 제도입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해도 되고 전화로도 구입가능합니다.

카드로도 되구요.

해당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및 교직원이 살 수 있습니다.

한국종합예술학교는 있어도 서울 예대는 없는데...

ps&cube    친구신청

aoc하면 8%정도 할인됩니다. 대충 15만원정도까지 할인되요 보통.

ps&cube    친구신청

근데 학교마다 할인율 달라서...

바람댐    친구신청

이마트몰 이용하면 싸게 살수 잇음.

릴락스쿠마    친구신청

대학생활인.

차 다혜    친구신청

aoc최대가 15% 학생이 아니면 지인을 통해야되구요..
aoc적용대학만 15%고 나머진 애플스토어에서 교육할인 가격이랑 같아요.10%인가
학교학생회 홈피메뉴에 학번찍고 직접결제하거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구요..

ychoi80    친구신청

주변에 대학생이나 대학교에서 일하시는 분 찾아보세요
애플 홈페이지에서도 똑같은 할인율로 카드로도

하늘위의 성    친구신청

흠... 좀 더 알아봐야 겠군요......

ps&cube    친구신청

aoc최대가 8%인가 할겁니다 ㅡ.ㅡ;; 15%...;;
[잡설] OpenAPI와 OAuth에 대한 질문입니다. (2) 2011/03/30 PM 11:58
제 마이피가 메인에 노출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께서 보시면 좋을 텐데....

일단 OpenAPI를 쓰기 위한 인증 과정에 대해 조사를 좀 했습니다.
두세시간 만에 인터넷 사이트들을 보고 얼렁뚱땅 작성한 것이라 많이 엉성합니다...;;
제가 쓴 내용과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태클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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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PI에 대한 정의부터 필요하겠군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든 인터페이스를 뜻한다. (from 위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고자 하는 공개 API, 즉 open AP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공개된 API를 의미하겠군요.

공개 API(Open 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 Open API, 오픈 AP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한다. (from 위키)

Open API
웹에서 사용되는 Open API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Website와 이를 활용하는 Website와의 규약으로, [API를 제공하는 Website]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Website]가 Open API를 통하여 데이터 소통. Open API를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간단히 결과값만을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http://canon7.tistory.com/44)

따라서 우리가 사용하고자 하는 openAPI들은 다음, 구글 등의 웹 서비스 제공자가 자사의 특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 방법, 처리, 수행, 요청 등의 Interface를 API 형식으로 공개하여 사용자에게 복잡한 과정 없이 결과값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겠네요.


참고로 우리가 개발하는 프로그램과 같이 웹 서비스를 혼합한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을 메시업(Mashup) 서비스라고 합니다.


일단 미투데이 같은 SNS, 이미지 검색 같은 openAP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인증(Authentication) 과정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말해 사용자에게 contents에 대한 사용 권한을 주는 것입니다.

깊게 파고들자면, 일반적인 웹사이트의 경우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직접 로그인을 함으로써 자신이 직접 '인증'을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외부 서비스를 통해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는 경우(우리 처럼), 해당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대신 인증을 하고, 그 대신 사용자로부터 인증에 필요한 정보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인증 정보를 소프트웨어에 그냥 알려 준다는 것은 끔찍한 재앙을 내포하는 셈이겠죠? 또한 중간에 가로채일 우려도 있고요.


따라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Mechanism중 하나로써 인증키/비밀키를 이용한 인증 방식이 널리 사용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인증키는 개발자의 웹사이트(다음 등...)의 ID입니다.

비밀키는 해쉬 알고리듬 등을 통하여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요청 정보, 인증 정보 등을 암호화 해서 웹사이트에 보내면, 웹사이트가 이를 해독할 수 있는 키 입니다.

이 인증키/비밀키는 개발자가 웹사이트에 openAPI 신청을 하면 같이 발급되고요, 인증키도 중요하지만 특히 비밀키는 이를 통해 웹사이트로 넘겨진 변조 데이터들을 해독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노출되어서는 안됩니다.


여기까지가 openAPI를 이용하기 위한 인증 절차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각 웹사이트 별로 이러한 인증 절차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인증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사용자/개발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것 입니다. 보안 문제에서 취약함을 드러낸 인증 방법도 존재하였고요.

이에 따라 인증에 대한 표준 방안이 제시되었고, 이를 OAuth(pronounced “Oh Auth”) 규약(protocol), 줄여서 OAuth라 부릅니다.



다음은 네이버 OPEN API 공식 CAFE에서 발췌한 OAuth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OAuth란?


Open API를 사용하기 위해선 인증이 필요합니다.
인증방식의 표준이 없기 때문에 제 각각의 방법으로 개발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구글의 AuthSub, AOL의 OpenAuth, 야후의 BBAuth
OAuth는 제각각의 인증방식을 표준화하고 가장 좋은 방법만 가져다 만들었습니다.
즉 매쉬업 서비스로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이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정보를 접근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을 제공하는 스펙입니다.

위 내용을 조금 더 쉽게 이야기 하면 A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A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A 서비스를 이용해서 B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A 서비스의 사용자 정보가 필요한데 이때 OAuth의 인증방식을 통해 B 에서는 인증된 A의 개인정보 토큰을 받아 로그인을 하게 하며 이는 A 에서 로그인 한것과 같이 B에서도 처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OAuth 인증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선
용어를 미리 숙지하셔야 합니다.

◦ 서비스 프로바이더(Service Provider) – OPENAPI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 사용자(users) - 서비스 프로바이더 혹은(그리고) 컨수머를 사용하는 이를 말합니다.
◦ 컨수머(Consumer) – API를 사용하여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말합니다.
◦ 보호된 자원(Protected Resources): 서비스 프로바이더에 존재하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 컨수머 개발자(Consumer Developer) : 컨수머를 개발하는 개인 혹은 단체
◦ 컨수머 키(Consumer Key) : 서비스 프로바이더에게 컨수머 자신임을 인증하기 위한 키
◦ 컨수머 시크릿(Consumer Secret) : 컨수머의 컨수머 키 소유권한이 있는지 인증하기 위한 키
◦ 토큰(Tokens) – 컨수머에서 서비스 프로바이더에 있는 사용자의 보호된 자원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되 사용자의 인증정보입니다.
▪ 리퀘스트 토큰(Request Token) : 컨수머가 사용자에게 접근권환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값이며, 이것은 차후 액세스 토큰으로 교환됩니다.
▪ 리퀘스트 토큰 시크릿(Request Token Secret) : 리퀘스트토큰이 사용자의 것임을 인증하기 위한
값입니다.
▪ 액세스 토큰(Access Token) : 컨수머가 사용자의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통해서가 아닌 컨수머를
통해서 보호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받기 위한 값입니다.
▪ 액세스 토큰 시크릿(Access Token Secret) : 액세스토큰이 사용자의 것임을 인증하기 위한
값입니다.


OAuth 인증 방식에는 7가지의 인증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 Consumer가 Request Token 요청

B; Service Provider가 Request Token 발급

C; Consumer는 사용자를 Service Provider로 이동, 사용자를 인증하고 토큰 발급을 확인함

D; Service Provider는 사용자를 Consumer로 이동

E; Consumer는 Access Token 요청

F; Service Provider는 Consumer의 신원과 Request Token 확인, Access Token 발급

G; Consumer는 Access Token으로 사용자 정보에 접근

[출처] OAuth에 대해서 (네이버 OpenAPI 공식 카페) |작성자 open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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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sTorvalds    친구신청

예전 프로젝트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

아르카디아    친구신청

OAuth가 이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_^
[잡설] 외국에서 게임을 만들고 싶다....... (6) 2011/03/05 PM 01:56
특히 베데스다.
TES4 오블리비언을 재미있게 즐기고 나니 드는 생각은 하나,
'나도 이런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

국내 개발사는 노가다 MMORPG 일색에 무조껀 쭉쭉빵빵 훌러덩 벗기는 것만 추구하는 것 같아서 저에겐 별로입니다.
엘더스크롤같이 심도 있고 '잘' 만들어진 게임의 크레딧에 제 이름을 올리고 싶네요.

이 게임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
25살, 어떻게 보면 빠른 나이이기도 하고 늦은 나이이기도 한데....
주변 여건이나 가업도 무시 못할 압박이고.....

마음같아서는 지금부터 0.5 ~ 1년간 영어 빡시게 하고 미국으로 유학가서 게임 개발자로써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밟아가고 싶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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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친구신청

NC같은 국내 기업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그러던데

수지짜응    친구신청

25이시면 아직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음먹은대로 진행하시면 절대 늦은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중요한건 빠르게 결정하고 진행하고 노력하는것이겠죠.

시즈데스    친구신청

심도 있고 '잘' 만들어진 게임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싶으시면

일단 그 노가다 MMORPG 일색에 무조껀 쭉쭉빵빵 훌러덩 벗기는 것만 추구하는 국내 개발사에서 일이라도 하면서 경험과 실력을 쌓고 생각해보는게 가장 빠른길입니다.

BLASTER    친구신청

저도 위엣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당장 게임잡에서 나오는 일본쪽 개발자 구직광고를 봐도 한국에서 그 노가다 MMORPG 일색에 무조껀 쭉쭉빵빵 훌러덩 벗기는것만 추구하는 국내개발사에서 2년정도 경력이 있어야한다고 명시되어있지요

사울팡그    친구신청

겸손해지세요...

마이피보니까 플밍 공부하시는 것 같고 지스타가서 블소도 해보신 것 같은데, 블소 공중이동 후 타격을 보면서 혹시 소름돋지 않았나요? 테라를 봐도 굴러오는 적을 창기사가 방패로 막으면 그 궤적에 따라서 피격 후 뒤로 밀리는 거 싱크 맞춰논거 보이세요?

느끼지도 보이지도 않았다면 모른다는 거고 모른다는 거는 그 이상한 게임만 만드는 회사조차도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한국의 게임회사 중 대기업이라 칭할 수 있는 곳들의 기술력은 세계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먼저 그곳들을 노려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ps: 외국기업에 취업하시는 분들 보면 맡은 업무에서 최고라 불리우며 업무도 성실히 하면서 그 사이사이 영어공부 하신 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블리자드 들어가신 분도 보았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싫다해도 그 안에서 1등이 되지 못하면 우물밖에 나갈 수 없습니다.

하늘위의 성    친구신청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뒤늦게서야 제가 쓴 글을 확인했네요. 여러분들께서 하신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잡설] 북스캔(스캔대행)관련 링크 모음 (6) 2011/02/17 PM 11:55
http://www.ibookscan.co.kr/
http://cafe.naver.com/mybookscan
http://cafe.naver.com/ebookscan/
http://cafe.naver.com/scanzip
http://cafe.naver.com/hoonminscan
http://cafe.naver.com/bookscanno1
---------------대행 업체들-----------

http://blog.naver.com/nadiakhr2/50103717283
-----------리뷰-------------------

나름대로 신규 사업이고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서인지 대부분 카페 위주로 운영하네요.
일단 네이버쪽에서 찾아보았고, 다음은 '다음'에서 찾아볼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아잎폰의 도입과 열풍이 어플리케이션 제작, 주변 악세사리 제작 및 판매 등의 새로운 사업 영역의 개척을 이끌었듯이, 아이패드의 보급화 - 그리고 갤탭을 위시한 수많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 가 앞으로 EBOOK 시장과 북스캔 대행에 붐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많은 책들과 출력물들을 EBOOK화 하려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자연스럽게 북스캔 대행 사업도 활기를 띄겠지요.
하지만 EBOOK 시장이 완전이 한국에 정착하여 구매자들이 책 or PDF를 구매 과정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거나,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적 업체들이 북스캔 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게 된다면, 이들 영세업자들의 미래는 그다지 밝아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EBOOK 시장이 지금보다 '조금 더' 커질 뿐이거나 지금과 같은 추세를 유지한다면 나름대로 해볼만 한 소규모 창업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잡설이 쓸데없이 길었네요....;;
위 대행 업체중 한 곳의 눈물나는 비화를 보고 생각이 나 졸렬하게나마 끄적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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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라이덴    친구신청

저 파일들이 이제 퍼져나가겠지

???    친구신청

좋아보이기는한데 너무비싸네요 집에있는 옛날 게임잡지책들 스캔하다가 지금은 방치중인데 여기신청해볼까하다가 1페이지에 100원이라.. 그냥 스캐너쓰던거로해야겠네요..

하늘위의 성    친구신청

생각해보니 그 문제도 있군요.
일단 대부분의 업체들이 저작권을 강조하고 있고, 책을 보내면 그쪽에서 폐기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다시 돌려주는 업체도 있고, 무엇보다 이용자가 개인 보관에 그치지 않고 불법으로 배포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겠네요.

하늘위의 성    친구신청

1페이지에 100원이라고요? 어디가 그런데요? 대부분 1페이지당 10원 아닌가요? 컬러나 사진 책자 같은 경우 업체마다 다르다 하더라도 100원까지는 안 갈텐데요??

???    친구신청

하늘위의 성(paradigm87)/다른곳을안보고 블로그글만봤었는데 업체마다 가격이틀리네요; 개인적으로는 뭐좋을거같긴한데 저작권이문제긴하겠네요 예전에 게이머즈싸이트에서 예전공략본 제한없이 돈주고 PDF파일로내려받을수있었을때가좋았는데 지금방식은 한번사고 컴이바뀌면 다시볼수가없어서 좀난감하더군요..

야꾸르트헌터    친구신청

어딘진 기억 안나는데 돌아다니면서 본 업체는 결과물에 요청한 사람의 정보를 남기는거 같더군요. 아이디였나 뭐 그런걸로. 불법공유에 대한 업체 나름의 대응책(또는 책임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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