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린건지

여전히 여론몰이나 이상한 프레임에 홀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젊은 분들은 기존 찌라시 언론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 나있기 때문에 덜 휘둘리는데

생각을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작정하고 언론에서 계속 때려대면 흔들리기 쉽죠

제일 좋은것은 3자의 입장에서 보는 방법인데

그러려면 외신 등 다른 나라에서의 평가가 어떤지 보는 방법이 현실성이 있어보입니다

뭐 어찌됐건 저는 이번정권은 죽이되건 밥이되건 믿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박근혜 콘크리트랑 다른게 뭐냐!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부채의식 같은것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또 한가지는 흔히 말하는 9년 똥을 치우기만 해도 잘했다고 말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짜 어려운 상황에서 만들어 나가는데에 힘을 보태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너 하나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냐 라는 분들이 있을텐데

나라도 달라져야 세상이 티끌만큼이라도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입니다

쪽팔리게 살지는 말아야죠

니들 말하는거야 찌라시들아 안쪽팔리냐?

이젠 30도가 안되니 기상이변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네요 ㅋㅋ;;;

선풍기를 틀고 있으니 서늘하기까지 합니다

몸이 적응해버렸~~~~

인천인데 하늘에 구멍이 났나봐요;;;;

비가 엄청 오네요 천둥도 치고

여름에 올 비가 이제야 퍼붓는건가....

살려줘~~

영화를 봐도 끝나서 곱씹어보면 더 재미가 있듯이

즐겼던 게임과 가끔 떠오르는 잡설을 유튜브에 남겨보려고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니 당연히 보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편집 새로 배우고 해보려니 머리도 아프고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리지만 의외로 재미가 있습니다 그려

앞으로 많이 매달려서 할 듯 싶습니다

좋은 취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