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린건지
여전히 여론몰이나 이상한 프레임에 홀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젊은 분들은 기존 찌라시 언론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 나있기 때문에 덜 휘둘리는데
생각을 좀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작정하고 언론에서 계속 때려대면 흔들리기 쉽죠
제일 좋은것은 3자의 입장에서 보는 방법인데
그러려면 외신 등 다른 나라에서의 평가가 어떤지 보는 방법이 현실성이 있어보입니다
뭐 어찌됐건 저는 이번정권은 죽이되건 밥이되건 믿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박근혜 콘크리트랑 다른게 뭐냐!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부채의식 같은것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또 한가지는 흔히 말하는 9년 똥을 치우기만 해도 잘했다고 말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짜 어려운 상황에서 만들어 나가는데에 힘을 보태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너 하나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지냐 라는 분들이 있을텐데
나라도 달라져야 세상이 티끌만큼이라도 좋아지겠지 라는 생각입니다
쪽팔리게 살지는 말아야죠
니들 말하는거야 찌라시들아 안쪽팔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