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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목포 청호시장에서... (3) 2023/12/19 PM 01:21

이걸 먹거리로 해야하나 일상에서로 해야하나 고심했지만 

먹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면서 찍은 사진이라 그냥 올려봅니다.


시간은 여름이었지만 목포 해산물은 참 좋습니다.

특히 오도리는 짱이죠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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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이아빠    친구신청

울동네 시장!!

알베르토VS대종    친구신청

회는 한상차림으로 목포가 원탑이죠. 부산, 여수 다 돈값 못하고 아쉬움.

R&D    친구신청

와 청호시장 진짜 오래간만에 듣네요
[일상에서]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라... (0) 2023/05/31 AM 08:46

오늘 아침 유투브를 듣다가 한가지 마음에 들면서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를 듣네요.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가 건강한 관계다.


많은 다양성 중에서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고

창의적이고 상호간에 교류 가능한 관계성이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떤 사람은 형, 동생하면서 정말 끈끈한 관계를 보며 부러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저같은 사람은 형, 동생하는 사이도 있으면서 많은 사람과 일년 후가 되었든, 삼년 후가 되었든

언제나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에 있는 사람이 많았기에

일을 하거나 아니면 살면서 고민거리가 생기거나 해결법을 찾고 마음의 위안을 찾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정리가 되는 말을 들으니 제 자신에 더욱 용기가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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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매서운 눈매 (2) 2023/04/29 AM 09:56

사랑하는 막내아들 거북이입니다.


눈매가 무서워 보이지만 순둥순둥 성대도 잃고 알도 잃어서

짖는 소리도 조금 이상하지만 울 집에서 가장 많이 사랑해주는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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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슈나우저인가요? 우리 별이가 슈나우저 믹스였는데ㅎㅎ
일어서서 얘도 앞발 쓰나요?

오늘은쉰둥이    친구신청

138-1
[일상에서] 자주가는 족발집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0) 2023/03/26 PM 03:14

테라 스푸너 꼭 얻고 싶었는데 자주가는 족발집에서 그냥 주시네요.

단골인 보람이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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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익숙함이 없어진다는 것... (0) 2022/12/26 AM 03:10

최근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목포에서 거의 13년간 다니던 미용실이 그만 둔 것이고
두번째는 한 6~7년동안 마음에 맞게 옷을 수선을 해주던 수선방이 없어진 것입니다.

미용실은 원장님이 아주 젊었을 때 차린 곳이라
손도 빠르고 가족처럼 이런저런 살아가는 얘기도 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던 곳인데 
갑자기 시험관 아이를 가졌다고 그만 둔다고 하더군요.

뭐 좋은 일이라서 카톡으로 케이크 선물도 드리고
그간 고마웠던 마음을 표현했는데 육아 때문에 다시 문 열지는 않을거 같네요.

수선방은 2017년인가? 살을 20몇키로 정도 뺐었는데
사무실 근처에 옷을 줄일 곳이 없어서 우연찮게 찾았는데 
무뚝뚝하시지만 솜씨가 있으시더라구요.

바지를 상당히 여러벌 줄여서 입고 새 옷을 살때마다
잘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남편분이 있는 전주로 이사한다고 
문을 닫는다고 해서 무척 서운했습니다.

미용실은 여러군데 다녀보다 다행히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곳이 있어 가봤더니
원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해주시는데 마음이 편했습니다.

수선방도 회사근처에 새로 생긴 곳이 있어
다음에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원래 성격이 한번 마음에 들면 잘 바뀌지 않는 편이라 
일상의 익숙함에 길들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 할 때는 항상 새로운 일, 남들이 안하는 일, 어렵지만 성취도가 높은 일을 하는 편이지만
세상은 변하고 일상도 변함에 따라 새로운 익숙함도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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