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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이폰 5 무상리퍼 실패ㅠ (11)
2016/04/19 PM 06:22 |
배터리 스웰링으로 인한 무상리퍼 보증이 3년이었는데
2년으로 줄었다고 하네요ㅠ
배터리 이슈로 인한 유상리퍼는 14만 얼마로 감액해준다는데
그나마도 없어서 그냥 들고 나왔어요ㅠ
13년 7월에 사서 14년 6월에 와파불량으로 리퍼 받고
이번 7월이 딱 3년이라 6월 전에 무상리퍼 받아서
아이폰5로 7s까지 버티는게 계획이었는데;
아이폰se가 얼마에 풀릴지 유심히 지켜봐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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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진도 팽목항 가는 중입니다. (9)
2016/04/10 PM 02:44 |
마침 4월인 데다가 한동안 달려왔던 고비도 넘겨서
팽목항 내려가는 중입니다.
지금은 진도 읍내에서 팽목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이고요.
음... 여러 가지로 복잡한 마음이네요.
아직 거기 있을지, 아니면 벌써 전에 좋은 곳으로 갔을 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루카씨께 안부 전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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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노스포] 영화 '더 시그널' 감상평 (2)
2016/03/21 PM 10:39 |
간만에 맥주 한 캔 빨면서 대충 볼만한 영화가 뭐가 있을까 찾던 중
나온지 몇 년 된 SF스릴러 '더 시그널'을 추천받음.
감상.
......
내가 수입배급사 대표라면, 이걸 들여오자고 제안한 놈 월급을 깎아서 마케팅 팀 보너스를 줄 것.
'어스파'의 마크 웹이나, '나를 찾아줘'의 데이비드 핀처나, '소스코드'의 던컨 존스 등과 같이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과 개성적인 구도 면에서는 볼 만 하다.
다만 그 외의 모든 면에서는 닐 블룸캠프의 열화복제판.
온갖 상징으로 복선이란 복선은 다 깔아두고
'이 정도면 내 의도를 이해하려나? 나중에 이거 떠올리면 탄성을 내지르겠지?' 하며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 킬킬대며 각본을 짜는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90분 내내 떠오르는 생각은
'에이 설마... 너무 빤한데 그건 아니겠지.... 그래 아닐거야.... 음.... 이게 끝? 크레딧 뒤에 쿠키영상도 없어? 진짜 그게 끝??'
이 영화가 1시간 반 짜리라는 것에 감사한다. 아까워할 시간이 90분밖에 안되네.
맥주 한 캔도 알콜이라고 취중에 느낀 대로, 그냥 손 가는 대로 막 써갈긴 주관적인 감상평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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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약스포?] 데드풀에서 손에 문신 새긴 남자...? (4)
2016/02/27 PM 07:10 |
데드풀이 프란시스 부하들 털고다니다가 스미스 요원 찾아갔을 때 말인데요
그때 스미스 요원이 막 만나고 온 남자 누굴까요..?
손등인지 손가락인지 TOME? ROME? TOMB? 하여튼 그런 문신 있었는데
분명 마블 영화중에 그런 캐릭터를 본 것 같은데요. 흠...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세이버투스였던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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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질문] 수원터미널에서 8850, 8851 타시는 분? (4)
2016/02/02 PM 11:01 |
올 설날에 안산 수암동 갈 일이 생겨서 검색해보니
수원터미널에서 8850, 8851 타면 된다고 하는데요
Q1. 매표소에서 표 사서 타야 하나요, 아니면 타면서 후불교통카드 찍으면 되나요?
Q2. 종점이 인천이던데 인천방면 플랫폼에서 타면 되나요?
Q3. 지정좌석인가요, 자유석인가요?
Q4. 사람 많이 타나요? (설날 당일인 8일 오전에 탈 예정)
수도권울렁증은 버스 타는 것도 멘붕이네요ㅋㅋㅋㅋ큐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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