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83.7톤 접속 : 3212 Lv. 5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 명
- 전체 : 175543 명
- Mypi Ver. 0.3.1 β
|
[슈퍼 이야기] 술냄새 (8)
2015/01/13 PM 10:11 |
술 취하신 분들 특히 40대 넘어가신 아저씨들이 내쉬는 숨에서 나는 생선 썩은 냄새는 도대체 몰까요??
장이 안 좋아서 그런 건가?? 진짜 역하네요.. |
|
|
[슈퍼 이야기] 담배 가격 인상 첫쨋날 (13)
2015/01/01 AM 09:30 |
똑같아요..
국산 , 팔라멘트 라이트 . 말보르 는 올르고
더닐 , 마일드세븐은 안올랐습니다...
젊으신 분들은 이러저러해서 이렇게 됐다 설명해드리면 그냥 네 하고 가시는데..
나이좀 드신분들은 따지십니다.. 왜 가격 올랗는데도 안파냐.. 웃돈 줄테니 팔아라..
어떤분은 욕도하시고 반말 하시고..
한분은 안파니까 신고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과드려도 막무가네고....
진짜 올릴려면 한꺼번에 다올리든지... 담배 떄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
|
|
[슈퍼 이야기] 담배값 인상 (6)
2014/12/05 AM 09:51 |
정말 병신같은거 같음...
말로만 국민들 건강위한다고 하지.. 담배문구나 그림 들어가는건 또 쏙 빠졌더만요...
저희매장에서 외산은 4갑 국산은 2갑 드리는데..
담배떄문에 욕은 욕대로 먹고있네요..
회사에서 물량이라도 빵빵이주면 보루로 팔겠는데..
전월달 대비로 주니까 이건 뭐.. 답도없고..
|
|
|
[슈퍼 이야기] 어르신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17)
2014/11/28 AM 09:28 |
어제 조언과 질책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장사를 떠나서 사람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어제 아는 동생놈이랑 술먹으면서 이 이야기를 했는데..
친구놈도 저희가계에 자주와봐서 제가 손님 응대하는걸 자주 봐왔는데
개도 어르신들 상대할때 좀 쌀쌀맛게 하더라 그러더라고요..
아 내가 문제가 많쿠나 느꼇습니다..
또 친구가 형은 친구들이랑 있슬때나 동호회나 모임에서 처음본 나이많은
어르신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왜 형네 가계 단골어르신들한탠 그러냐고 그러더라고요..
거기서 똭!! 충격먹었죠.. 내가 지금까지 잘못생각했구나...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 아침에 문여는순간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손님들을 대하고있습니다...
오늘 오신 단골 어르신들한태 일일이 인사도 하면서 혹시 저때문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르신들 반응은 썩 좋치않으시네요 그런거 없다면서 그냥 나가시더라고요...
뭐 계속 이러다보면 저분들도 언잰간 저를 좋와해 주시겠죠...
|
|
|
[슈퍼 이야기] 어르신들과의 관계.. (29)
2014/11/27 PM 07:49 |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동네 어르신들이랑 관계가 썩 좋지 않습니다..
뭐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반말 , 욕설 , 돈던지가 재가 싫어하는
3종세트를 연달아 하시는분들이 90퍼죠..
각설하고 오늘 교대를 하는데.. 아버지가 심각한 얼굴로 손님들한테 좀 잘해라... 이러시는겁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동네어르신들이 하나같이 재욕을 한다는겁니다..
" 동네에서 장사할려면 자식놈 교육좀 똑바로시켜라!. "
이랳다는겁니다.. 더 자세히 들어보니 한어르신이 막걸리를 사러 왔는데 한병바꺠 없서서
더 없냐고 물어보니까 재가 다른 슈퍼가서 사라고했다고 그게 화가났다는 겁니다..
저의 의도야 막걸리가 없스니까 다른슈퍼가셔서
사라고한건데.. 참......
아버지깬 앞으로 동네 어르신들 오면 인사 똑바로하고 친절하게 대하겠다고
애기는 하고 퇴근을 하긴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동네어르신들오면 언재부턴가
재가 인사도 안하고 말도 퉁명스럽게 했던게 갑자기
떠올르더라고요.. 뭐 저도 잘못한게있쓰니까.. 반성은 되더라고요... 참 어르신들 비위 맞추기 힘드네요..
이래서 가족끼리 장사하면 안된다고 하는건가 봅니다.. |
|
|
|
|
흔히 노인분들 예로 드는데
성인기준으로 혼자사는집 가면
진짜 열심히 청소하며 사는 분들아니고서야 체취가 다 있죠...
이게 관리를 안하면 저런 수준까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