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로드바이크에 소라 로 입문 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더라구요
제조에서 문제가 있었던 건지 불량이였는건지
타이어도 그냥 터지도 이제는 시프팅에 문제도 있고, 체인도 빠져버리고
길에서 타는 자전거인데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샀던곳에 연락후 여차저차 해서 다른 (윗)모델로 바꿔왔습니다 ^^
가격의 차이는 지불했구요.
소라 타면서 조금 아쉬웠던건 시프팅이였는데
일하시는분이 105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부품들의 내구성도 소라 보다 더 뛰어나다구요
오늘 받아왔는데, 어서 빨리 델고 나가고 싶네요
허리 다친후 몇개월 동안 집안에서만 탔는데, 벌써부터 떨리네요

로드 타시는분들 안전운행 하시구요, 점검은 주기적으로 받으시는거 추천할게요
까딱하면 크게 다치실수도 있습니다

웝업 + 스트레칭
캡악력기 트레이너로
레귤러 그립
10, 12 x5 플러스 마지막 세트에 5초 홀드
리버스 그립
10 x2, 5x2 플러스 마지막 세트에 5초 홀드

하루종일 일하고 키보드 치면 저녁에 쑤시던 전완근이 많이 발전됐다 ^^

요가 35분 프로그램

요가도중 하는 푸쉬업는 정말 힘듬
온몸이 후덜...

손운동 이라고 적으니 음란마귀가 씌어
"그립 트레이닝으로" ^^

웝업 + 스트레칭 후

레귤러 그립 - 10회씩 x6 - 마지막에 홀드 10초
리버스 - 5회씩 3회, 마지막에 홀드 10초

전완이 이렇게 쑤신건 태어나서 처음
완력기도 미지근해졌네요
어서 찬물로 씻어야지

세팅에 대해서 더 공부해 봐야겠네요
트레이너 정복부터 으쌰!

좋은하루되세요

악력님의 마이피에 영향을 받아 시작하게 된 그립 훈련

역시 마찬가지로
스펀지로 웜업 + 스트레칭
왼손은 아직도 완전 클로징은 불가능
레귤러 그립 - 60회
리버스 그립 - 20회

횟수가 늘어난만큼 손바닥 아픈것도 늘어나는 느낌 허허
일단 꾸준히 하면서 다른 새로운 방법도 찾아봐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