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은최고의논리 접속 : 4409 Lv. 5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62 명
- 전체 : 160724 명
- Mypi Ver. 0.3.1 β
|
[딥빡] 회식 좋아하냐는 글보고.. (26)
2015/03/26 PM 04:02 |
리플보니 회식은 필요하다고 하는 분도 있네요....
이런분들이 위로 올라가면 기어이 싫다는 사람들 회식 끌고가고
그래도 빠지면 사회생활 할 줄 모르네 마네 하는건가요...
이미 그러고 있는건가....
오늘도 회식에 "끌려"가는 입장에서 회식이 왜 "필요"한건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
|
|
[딥빡] . (7)
2015/03/18 PM 05:10 |
일은 똥싸는거와 같습니다.
안싸면 문제가 생기니까, 그러다 결국 생존의 문제가 되니까 싸는겁니다.
그런데 왜 시발 똥을 어차피 쌀거 즐기면서 싸라는 둥,
책임감을 갖고 싸라는 둥, 똥을 싸고 성취감을 느껴보라는 둥,
개소리를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똥쌀라고 태어났어요? |
|
|
[딥빡] 하 이노무 꼰대 상사 진짜... (14)
2015/03/17 PM 12:58 |
우리 부서엔 개차장 한명, 저, 그리고 후임 한명 총 세명입니다.
근데 이 개차장이 꼰대 중에 상꼰대....
지난주엔 워크샵을 갔다오더니 요즘 강사가 요즘 젊은 친구들이 왜 칼퇴를 원하느냐에 대한 강연을 했다며
어제 우리를 부르더니 일장 연설 시작.
자기도 왜 퇴근을 하기 싫겠느냐. 나도 집에가서 아들 딸 보고 가족하고 시간 보내고 싶다.
단 내가 오늘일을 다 못끝내면 문제가 되니까 꼭 끝내고 가는거 아니냐. 니들이
일을 똑바로 못하니 나라도 챙겨야지. 안그래? 그러다보면 매일 나만 늦는거야....
라는 개 빡치는 소리를 하길래 나도 모르게 욱해서.
차장님!
퇴근 하고 싶다는 분이 7시가 넘어서 본사(부산)에 메일보내는걸 기어이 영어로 쓰려고 두줄 쓰는데 한시간 사용해놓고 집에가고 싶다는 말이 나옵니까. 진짜 퇴근을 원하면 5:30되면 바로 오늘 할일 내일 해도 될일 분류 하고 오늘 할일도 가장 긴결한 방식으로 서둘러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가 다 못끝낸일이 있으면 차장님이 할게 아니라 업무분장 다시 검토 하고 개인이 하루에 할수 있는 일이 제대로 주어졌는지 재검토 하고 필요하면 인사팀에 충원요청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게 상사의 책임 회사의 책임 아닙니까. 왜 위에서 책임을 다 못하는데 우리한테만 책임을 다하라 하십니까? 빡치게.
라고 속으로 생각함....ㅠㅠ 아 ㅅㅂ ㅈ같네요.... |
|
|
[딥빡] 돈 잃은 것도 억울한데... (3)
2015/03/11 PM 03:15 |
지난주 강랜 가던날 속도위반 했나보네요.
가는 길에 국도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아차하면 100km되던데
하필 아침해에 역광 딱 받는 자리에 이동식 카메라가 있더군요.
보는 순간 설마설마 했는데 딱지 날이온다고 문자 오네요.ㅋㅋㅋ
카지노서 잃은거에 비하면 얼마 안되지만 담베값 몇천원보다 라이타 300원짜리 사는 돈이 더 아깝다죠..ㅠㅠ
국도라도 웬만한 지방 고속도로보다 길이 잘 되어있는데 왜 굳이 제한속도 80인지...어휴..ㅠ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