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입덕하고 두번째 재화 이벤트인데...역시나 너무 힘들었네요....종료 2분 전에 가까스로 2만점 찍고 쓰러졌습니다...어제 3500으로 시작해서 회사에서 틈 날 때마다 구석진 곳을 찾아서 플레이 했는데, 빡세기로 유명했던 러브레터 때는 휴가가 운 좋게 겹쳐서 오히려 쉬웠던 것 같습니다. (러브레터보다 쉬울 거라고 들어서 설설하다가 벼락치기 한게 크겠지만....) 그래도 2만점 달성하고 나니 기분은 좋네요 후후...과연 6만위 안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지쳐서 다음 재화 이벤트는 못하겠다 싶은 마음인데....아마 다음 보상 보면 눈 뒤집어져서 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