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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운동.(무반동머슬업/행잉레그레이즈) (0)
2015/03/22 PM 11:10 |
LINK : //blog.naver.com/hawkkitty/220307884608 |
오늘은 상체운동을 쉬는날이지만, 하고싶어서 했습니다.!
머슬업 갈고리그립 3회/1세트
무중력 턱걸이 조금.
행잉레그레이즈 12회/3세트
(영상은 링크에있어요.)
머슬업은 더 수행하려했는데, 손목에 무리가가서 단세트로 끝냈습니다.!
저번에는 1회만 수행가능했는데, 오늘은 3회까지 가능한것을보니
턱걸이가 늘면서 머슬업의 수행능력도 증가한것같네요.!
턱걸이루틴은 30회를 수행하진 못했지만, 다음루틴으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33회!! 어차피 수행할거 논스톱수행을 못해서 추가수행을 하더라도
수행해보기로 했습니다. 목표가 33회니 30회이상 수행가능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유저분들 모두 득근하시길!
(ps.목표달성이 어렵다면 상향조정하는 이상한?! 계획도 세우면서 운동을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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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술수험서에 문제가많네요. (0)
2014/08/01 PM 07:56 |
산업안전기사 3차시험을준비중인데 책때문에 고민이많네요.
책과00 이라는데서나온 산업안전기사책인데... 계산식은 풀이가없는게수두룩. 문제는 오타에
동일답이 중복되어있고.. 풀이가있는것은 문제와연관이적은게 천지네요.
기사자격증 준비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수험서가 꽤비중이높죠.
과년도문제와 그에대한해설이 잘되어있으면 합격하기가 수월한것은 당연한데 요책은아니네요.
서점에 한권이있고 값이싸기에 (27000원)..샀는데 후회막심이네요. 어찌저찌해서 과년도는 거의다풀었는데
계산문제가 해설이안되었는것들때문에 골치가아프네요. 전기쪽같은경우는 풀이가제대로안되서 더힘드네요.
암튼 출판사도그렇고 저자도그렇고 한권을만들어도 제대로 전문가가 만들었으면하네요.
홈페이지가보니 저만그런게아니라 종류도다양하게 문제가많더군요.
혹 수험서구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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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베블런 '유한계급론' (2)
2014/07/31 PM 08:21 |
베블런에 따르면, 자본주의하의 계급사회에서는 경제적 약탈 능력이 뛰어날수록 존경을 받으며
따라서 부재지주가 최고의 존경을 누리고 다음으로 이에 종속하는 은행과 법률관련 직업이 따른다.
그리고 노동 없이 벌어들이는 부재지주의 소득은 약탈적·금전적인 사회적·문화적 관례에 의존하는데
약탈적 본능이 사회에 지배적일 때 그 사회는 약탈적인 유한계급의 관례가 주도하게 된다.
야만사회에서는 약탈의 능력이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에 쉽게 대중들의 존경을 불러일으키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어서 유한계급은 과시적 소비와 과시적 여가의 이용을 통해
그들의 약탈능력을 드러낸다. 따라서 유한계급은 가치 없고 값이 비싼 것일수록
과시적 소비의 품목으로 높이 치고, 값이 싸고 유용한 것일수록 천하고 품위 없는 것으로 여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탈적인 유한계급은 노동자들의 희생을 기반으로 존재하는데 만일 노동자들이
이 사실에 눈뜨게 되면 그들은 혁명을 통해 자본주의를 쓰러뜨리려 한다.
자본가들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문화적·사회적 통제를 하게 되는데 애국심·민족주의·군국주의·제국주의등이
이에 속한다. 또 하나의 방법은 정서적·이념적 통제인데 경쟁적 소비 또는 소비주의가 그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산의 소유가 사회적 존경의 기초가 되므로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가 속한 계층의 사람들과 경쟁적 소비를 하게 되며 일단 경쟁적 소비의 악순환에 빠지면
노동자들은 그들의 수입에 상관없이 만성적 불만에 빠지고 금전적 문화에 순응하게 된다.
유한계급론의 대략적인 사전적의미인데요. 지금의 사회의 모습과 너무나 비견되서 무섭네요.
대다수의 노동자나 소득하위계층들이 보수적일수밖에없는이유라는데요. 생각해보면
저임금에 고된노동강도에 물가는비싸고 자녀들의학비는 상상초월이고 현상태에서 변화를생각할
여력조차없다는거죠..그러면서도 아주파탄이나거나 포기하게만들지도않죠. 잃을것이없는사람은
무서우니까요. 또한 소득이적은와중에 사회와 매스컴에선 과소비를부추기고.. 한달을버텨서
월급을받으면 이거다저거다해서 다나가고 다시한달을기다려야하고 다람쥐챗바퀴돌듯이 돌다가
힘이다하면 쓰러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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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토익다시공부하려는데 막막하네요. (3)
2014/07/09 AM 04:39 |
토익시험본지 7년이넘었는데 그때도 참담했는데.. 다시보려고하니 한숨만나오네요.
어떻게 학원수강을해서 공부해야될것같은데 따로 비법들이라도있으신가요?
영단어를외우면 그당시는괜찮은데 금새지워지네요. 뭐반복해서보면 남는다지만 영어만공부하는것도아니고
자격증도 기사로 하나준비중이고 복잡하네요. 자격증따고 이후에 공부하려고하는데 그러면 시간이너무
오래걸려버리고 복잡하네요.
영단어외우는 기계인가뭔가 있다고하던데 공돌이니 기계의도움을받아볼까도생각중인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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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홈트중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자극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