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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 DaRa의 애니&OST 추천 (러브라이브!)(ラブライブ!) (2) 2014/05/30 PM 08:10

리뷰&OST)러브라이브!(ラブライブ!)[리뷰,명장면,OST,삽입곡]


 


@주의@


이 리뷰는 익스플로어에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BGM은 자동재생이니 주의해주세요


현재 러브라이브는 2기가 방영중이고 표절작품 이라든가 이로이로 말이
많지만


필자는 신경쓰지 않고 작성하겠습니다


리뷰는 1기 에서의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원문포스트 링크
http://blog.naver.com/1223san/220014924854

movie_image.jpg

러브라이브


2010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 으로 첫 방영하였고


9명의 학생들이 스쿨아이돌 이되어 학교의 폐교를 막기위한 신입생을
모으자!


라는 것으로 시작 한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


  


오프닝과 엔딩부터 보시죠


보시다 싶이 아이돌 애니입니다


막 얘들처럼 K-ON은 노래안하고 맨날 처먹는다고 하는걸로
뭐라하시는  분들이있는데


걔들은 학교에서 놀다가 음악이 하고싶어서 노는거에 부가적으로 더 비싸게 노는거고


 팀명도 방과후
처묵처묵타임 이잖아요


 


여튼


 





오프닝 곡명은 "僕らは今のなかで"






엔딩은 "きっと?春が聞こえる"


 




1377880701615_Screenshot_2013-08-31-01-07-32.png 




시작부터


학교 폐교가 걸린 뭔가 의미심장 하달까 비현실적이기
까지한...


 






@등장인물 간략소개


1377880718047_Screenshot_2013-08-31-01-11-47.png 


리더격인 호노카 입니다 항상 첫등장이랄까


등장의 시작은 자거나


먹거나 둘중하나인데


먹을경우의 등장대사는







"쿄-모 팡가 우마이!"




Screenshot_2013-09-05-11-58-54.png




스샷을 모아볼려했는데 단독샷은 계속 먹기만해요




1378220781303_Screenshot_2013-09-03-23-56-46.png 


하지만 처묵처묵 하는만큼 리더의 자질은 있습니다


첫 라이브때의 관심도는 거이 0%에 가까웠죠


보는 저의 마음이 꺽일정도,..






하지만 호노카는 지지않고 라이브를 했습니다 ㅠㅠ






하..


다시 보니 정말 슬픈라이브가 아닐수 없네요...


작성하느라 다시보는대 정말 맨붕 올거 같네엽...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보는사람이


업성... 리허설도 아닌데...









삽입곡(OST)제목은
:START : DASH




1378220783105_Screenshot_2013-09-03-23-58-17.png




여기까지가 3화에서 겪은 최고의 고통...


하... 3화는 진짜..


으 맨붕이 올거가타....


 


 


@니코니코틴









 1378278548825_Screenshot_2013-09-04-13-41-14.png1378278549669_Screenshot_2013-09-04-13-41-21.png1378278571340_Screenshot_2013-09-04-15-52-49.pngScreenshot_2013-09-05-12-11-42.png




1기에서의 니코니코


야자와 니코는 사실 엄청 야비하고 못되 보이는데





그만큼 과거의 고통이 컷죠 
1378278581272_Screenshot_2013-09-04-15-55-55.png1378278583418_Screenshot_2013-09-04-15-56-07.png

이렇게 웃는게 신기할따름...


다들 아시는


 


니코니코니~


아나타노 하토니 니코니코니~


의 니코입니다


 


 


@뚱조미


Screenshot_2013-09-06-16-53-48.pngScreenshot_2013-09-06-17-00-10.pngScreenshot_2013-09-06-17-01-59.pngScreenshot_2013-09-06-17-02-45.png


럽라 먹이사슬 정점에 존재하는 노조미.JPG




1기 내내 등장때마다


카드를 들고 다닌다던가


뭔가 케릭터를 많이 합쳐놨습니다...


도짓코에 빅찌찌누님에 무녀에 신비주의에 ....


2기에서는


작화가 뭔가 튼실해져서


뚱조미.. ㅠ


 











@우미쨩




Screenshot_2013-09-12-16-38-06.png 




저렇게 스케줄표 짜놓으면


다들 도망갑니다




Screenshot_2013-09-12-16-54-37.png 


으... 도쿄구울에서 본거가타..




카네키우미쨩...




Screenshot_2013-09-12-16-55-28.png




평소에는 소심하면서도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는 우미지만 가끔 흑화
할때도 있고


뭐 얌전하고 귀여운 호노카의 폭주 방지용


우미쨩입니다


 


 


@코토리쨩!









 Screenshot_2013-09-07-15-15-54.pngScreenshot_2013-09-07-21-30-23.png 


사실 코토리는


아키하라바라 No.1 메이드...!


크.. 케챱 아트 클라스도 남달라요...


뮤즈의 모든 의상디자인은 코토리가 담당하고 (너무
힘든거 아냐?
)







그리고 언제나 호노카의 편이 되어주는 그런 코토리 입니다




Screenshot_2013-09-07-21-34-23.png



<-frame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 styte-="line-height: 1.5;">



사실 목소리가 취향따라 거슬리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저는 상당히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9명이나 가득한대 묻히지 않는 보이스란 매력적이죠


 


삽입곡(OST)제목은:Wonder Zone


 


 


@하라쇼!




Screenshot_2013-09-07-00-22-01.pngScreenshot_2013-09-07-00-24-32.pngScreenshot_2013-09-12-16-52-06.png




하라쇼!


의 에리치 입니다


첫 등장은 뮤즈의 활동을 반대하는 보수적인 학생회장의 면모를
보였으나


뮤즈에 들어온후 케릭터를 180도 바꿔서


뮤즈의 맴버들을 독려하거나 앞으로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하는 그런
케릭터로 바뀌고








왠진 모르겠지만 러시아 어는 하라쇼! 밖에 안쓰는....ㅋㅋ




Screenshot_2013-09-06-16-56-09.png 




그리고


에리의 동생은 왜 따로 캡쳐했냐면


그...성우가...이번 신작인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코코아 와
동일 성우입니다..


스샷은 안남길거지만 꼭한번 보시죠


럽라보다 재밌어엽...


?









?@마키마키!


Screenshot_2014-03-07-19-06-19.png 




최근 거이 니코랑 


잘어울리게 이야기까지 짜여진 마키마키


Screenshot_2014-04-17-00-32-29.png


코토리,우미,마키


각각


의상,안무,작곡


솔직히 아이돌이 부를 노래나


출 춤이나


입을 옷을


이렇게 맴버 하나한태 그냥 시키는게 말이된다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Screenshot_2014-04-08-00-15-08.png 


Screenshot_2014-04-27-22-36-51.png 


어쨋든




그동안 마키는 천재적인 솜씨로 작곡을 담당해 왔습니다


Screenshot_2014-04-27-22-44-09.png 




속성은


츤데레






 


Screenshot_2014-04-07-23-54-33.png Screenshot_2014-04-07-23-54-44.png 




츤은 거이 니코한정




Screenshot_2014-04-17-00-40-53.png 




둘이 같이있는 구도가 상당히 자주나오고


저 역시 가장 좋아합니다 ...헤헷


 






?@등장인물 소개는 여기까지 본격적인 삽입곡 소개


Screenshot_2013-09-14-01-36-06.png 






Screenshot_2013-09-14-01-43-40.png


?비가 옴에도 무리하게 라이브를 진행하게 됩니다


전날 호노카는 라이브의 준비랄까 긴장감을 늦추지 않기위해





아픈몸으로 조깅까지 하고오죠...


Screenshot_2013-09-14-01-45-01.png 








Screenshot_2013-09-14-01-46-28.png 




결국 라이브 이후 쓰러지는 호노카


 


 


11화 삽입곡(OST)명은


No Brand Girls


개인적으로 가사도 맘에들고 아이돌곡 답게 흥도 나는 가장
맘에드네요


Screenshot_2013-09-07-00-26-13.png









 




그리고


러브라이브 모두가 모여서 첫 라이브를 했을때 이곡이 었던거
같네요(기억이잘,..)


 






삽입곡(OST)명은 僕らのLIVE 君とのLIFE


Screenshot_2013-09-16-23-07-45.png




이제 마지막 곡입니다




아버지도 우신 그곡을 소개하죠


Screenshot_2013-09-16-23-07-05.pngScreenshot_2013-09-16-23-07-36.png 






뭔가


처음 불렀을때의 그때와 비교하자니


특별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ㅠㅠ


 







아직 끝이 아닙니다!!




곡명은 START:DASH!! 


love.jpg 






곡명은 ぎゅっと'love'で接近中!


럽라는 간간히 뮤직 비디오 처럼 짧은 애니메이션과 함께


뮤직비디오 OVA가 나오는데 OVA가 아니라 뭐라 해야하죠


여튼 많이 나왔는뎅...


 


전부 소개 하고 싶어서 글을 끊을수가 없네요









이런 내가 럽라를 이렇게 아꼇던가


Cover1.jpg 






곡명은 Music S.T.A.R.T!!




전부 볼수있는 영상은 음...어차피 짤리게 될태니 이걸로 만족하시고
풀버전은 따로 구입하셔서 보시길!




Screenshot_2014-04-17-00-46-23.png




 


여기 까지 작성하겠습니다!


상당히 길어진거 같네요




Screenshot_2014-03-07-19-03-51.png
 




기여어..


원문도 보러와주세여..


http://blog.naver.com/1223san/22001492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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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세요 재미있어요 ㅎㅎ
[애니/만화] BlueLuancy의 애니 동시방영관 [노게임 노라이프] 6화 (0) 2014/05/19 PM 09:27

?Blue Lunacy의 적당주의 애니 동시방영관

??

[노게임 노라이프 No game No life]

 

 

 크흠...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소라와 시로는 어디까지나 게임을 즐겁게 즐긴다라는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긴다가 그들의 기본적인 사항이죠. 왜냐하면 게임은 즐거우라고 하는 거니까요. 이 말을 먼저 드리는 것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게임 폐인인 소라의 정신세계가 전혀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선 주의를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도 저는 일단 ?17금?을 선고하겠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혀 외설스럽지는 않으나 개념적으로 외설스럽다는 점을 주의하셔야됩니다.(이런 걸 생각 좀 하고 리뷰작을 잡을 걸 그랬네요..)

 

 자 그럼 리뷰를 시작하죠.

 

노겜노라6-1.png 하늘에서 내려온 그녀...

 

노겜노라6-2.png 플뤼겔, 지브릴. 소라와 시로를 압니다.

 

노겜노라6-3.png 그리고 소라와 시로는

 

노겜노라6-4.png 도서관쟁탈의 시작

 

노겜노라6-5.png 하지만 지브릴은 느닷없는 상황에 영어를 섞어가며 말하는데..

 

노겜노라6-6.png 일본에 그런 말이 있다는 사실에 당황

 

노겜노라6-7.png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게임 도전하는 그들을 비웃는 지브릴

 

노겜노라6-8.png 전쟁 이후 지식을 찾아다니는 플뤼겔이라는 종족

 

노겜노라6-9.png 그 지식을 얻기 위해서 뭘 바칠 것인지?

 

노겜노라6-10.png 그것은 바로 태블릿 PC에 있는 4만권의 도서들

 

노겜노라6-11.png 이세계라니! 눈이 말똥

 

노겜노라6-12.png 올드데우스도 차원을 넘어서 소환하는 것은 힘들다고 하는데(테토는 유일신이니 가능)

 

노겜노라6-13.png 그리고 지브릴이 모르는게 있을까봐서...

 

노겜노라6-14.png 신세계를 발견하였습니다.

 

노겜노라6-15.png 그래서 이세계인 체크 2번째, 바디(성감대)체크

 

노겜노라6-16.png 소라는 바로 확답... 변태시키

 

노겜노라6-17.png 그리고 ... 변태시키

 

노겜노라6-18.png 이 애니는 절대 야애니가 아닙니다.

 

노겜노라6-19.png 날개가 성감대여라

 

노겜노라6-20.png 이 디스보드의 생명체는 전부 정령회랑이라는 것이 있는데

 

노겜노라6-21.png 그것이 모인 곳이 성감대가 되므로 플뤼겔은 날개가 성감대입니다.

 

노겜노라6-22.png 어쨋든 체크 결과 정령이 없는 소라와 시로. 디스보드에서는 생명체조차 아니지만

 

노겜노라6-23.png 이것이야말로 미지!

 

노겜노라6-24.png 기뻐하는 지브릴은 내두고 어쨋든 증명 완료

 

노겜노라6-25.png 그리고 이세계의 도서 4만권에 대한 판돈으로 자기자신을 거는 지브릴

 

노겜노라6-26.png 그 게임은 구상화 끝말잇기

 

노겜노라6-27.png 룰은 위와 같습니다.

 

노겜노라6-28.png 말한 것이 자리에 있다면 사라지고

 

노겜노라6-29.png 없다면 나타나는 방식

 

노겜노라6-30.png 이 위험한 끝말잇기를 시작합니다.

 

노겜노라6-31.png 애완견으로 참전하는 스테프

 

노겜노라6-32.png 시작하자마자 수소폭탄을 날리시는 소라

 

노겜노라6-33.png 펑!

 

노겜노라6-34.png 지브릴이 지켜줍니다.

 

노겜노라6-35.png 그 속내는 1턴만에 끝나는 것을 방지하는것!

 

노겜노라6-36.png 다음은 정령회랑을 없애고 시작하는 소라

 

노겜노라6-37.png 이어지는 게임

 

노겜노라6-38.png 그리고... 그 뭐시다냐 여성의 중요부위를 외치는 소라

 

노겜노라6-39.png 스테프가 당황당황

 

노겜노라6-40.png 그리고 해변가로 변하자 폐인모드가 되고

 

노겜노라6-41.png 소라는 연이어서... 씁

 

노겜노라6-42.png 그리고 최후의 필살기처럼... 여성복을 없애버립니다.

 

노겜노라6-43.png 그 중요부위들은 사라진 관계로

 

노겜노라6-44.png 수위는 낮은가?....

 

노겜노라6-45.png 어쨋든 게임이 계속되어 스테프는 에일리언에게 쫒기는 중

 

노겜노라6-46.png 멘틀을 없애고

 

노겜노라6-47.png 외핵 없애고

 

노겜노라6-48.png 스테프는 자신만만한 소라와 시로의 태도를 비웃습니다.

 

노겜노라6-49.png 소라 역시 지지는 않습니다.

 

노겜노라6-50.png 하지만 자신감 충만 100%

 

노겜노라6-51.png 그리고 그 부분을 꼬집는 소라

 

노겜노라6-52.png 그리고 끝마치려는 듯

 

노겜노라6-53.png 암석권 삭제

 

노겜노라6-54.png 내핵만 남은 이 상황에서

 

노겜노라6-55.png 아래로 발려들어가기만 하는 것... 지브릴의 암약에 소라는 비웃다시피 합니다.

 

노겜노라6-56.png 그리고 산소를 없애버립니다.

 

노겜노라6-57.png 지브릴은 공기를 다시 부르지만

 

노겜노라6-58.png 산소는 돌아오고 공기를 구성하는 다른 것들은 사라짐

 

노겜노라6-59.png 키스가 아닙니다. 몸 안의 기체를 서로 순환시켜서 최대한 기압을 원상태로 바꾸는 행위입니다.

 

노겜노라6-60.png 그리고 대기권도 없애버리는 소라

 

노겜노라6-61.png 대기권이 사라지면서 기압이 사라지고 몸 안의 기체가 팽창하며

 

노겜노라6-62.png 진공이 되어서 소리가 안 납니다.

 

노겜노라6-63.png 하지만 지브릴은 아직 지지 않았습니다.

 

노겜노라6-64.png 마법으로 잇는 끝말잇기

 

노겜노라6-65.png 그리고 승리를 확신했는데...

 

노겜노라6-66.png 이미 적혀있는 다음 단어

 

노겜노라6-67.png 쿨롱힘이 없어지고 핵력만으로 생겨나는 그것... 초신성

 

노겜노라6-68.png 핵에 가까운 지브릴이 먼저 죽습니다.

 

노겜노라6-69.png 이미 뛰어오르는 순간부터 정해진 패배.

 

노겜노라6-70.png 스테프는 죽었지만서도

 

노겜노라6-71.png 스테프가 에일리언을 대신 끌고다닌 덕에 이긴 소라

 

노겜노라6-72.png 한편 소라의 선견지명에 놀라워하는 지브릴

 

노겜노라6-73.png 신한테 도전하는데 이정도는 필요하겠죠?

 

노겜노라6-74.png 그 말에 지브릴은

 

노겜노라6-75.png 주종계약을 맺습니다. 자신을 이끌어줄 새로운 주군으로서 그들을 맞이하는 지브릴

 

노겜노라6-76.png

 그들이 이제 향할 곳은....

 

 

 

 

 

 

6화

 지브릴에게 도전하는 소라와 시로. 플뤼겔의 원칙대로 구상화 끝말잇기가 시작되고 사라지고 나타나는 수많은 물체들과 개념과 개체들. 그리고 소라는 디스보드의 세계에서는 발달하지 않은 과학의 개념을 이용하여 지브릴을 하나하나 궁지에 몰아넣지만 마법생명체라는 것은 가히 초월적인 생명력을 가져 죽지 않는데... 지브릴을 향한 최후의 발언, 목숨이 사라질 것까지 각오한 소라와 시로의 최후의 단어란?!

 

 

 

 이것도 이제 2권 내용이 끝나가는군요. 하지만 아직입니다. 아직 2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중간 반환점인 이번 화, 그리고 3권까지 나갈 예정인 노게임 노라이프는 꽤 적절한 양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을 더해가면 갈수록 게임의 규모도 방식도 창의적인 것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4,5권 내용을 다루지는 않아서 소라라는 인물에 대해서 더 파고들거나 하지는 못한다는 점이 아쉽군요. 그것도 3권 내용에서 중요한 복선을 던지면서도 말이죠...

 

 

 예! 이번에야말로 이공계인 저의 전문분야가 나왔죠. 솔직히 말하면 제 전공은 천체물리가 아니지만 천체물리를 좋아하는지라 저런 부분하고 더 많은 내용들을 배워둔 상태죠. 작 중에서 소라와 시로가 시도하려고 하는 것은 초신성폭발입니다. 그것도 보통의 초신성이 아닌 극초신성(Hyper Nova)이죠. 하지만 이정도의 설명으로는 잘 이해가 안될테니 아는 한도 내에서 차근차근 밟아봅시다. 

 

 소라와 시로는 하나하나 준비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마지막 지브릴이 마법으로 글씨를 쓰고 그 글씨를 받아서 소라가 미리 적어둔 쿨롱이라는 것을 꺼냅니다. 쿨롱이라는 것은 전자의 힘. 가장 기초적인 힘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기초적인 힘에는 약 4가지, 중력, 약력, 강력(약력, 강력을 합쳐서 핵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력이 있습니다. 다른 것들은 다 제쳐두고 전자력이라는 것을 보죠. 전자력은 입자가 가지고 있는 전하의 힘입니다. 이 전하의 힘은 우리가 잘 아는 N극과 S극과 마찬가지로 +극과 -극이 서로 끌어당기거나 같은 극이 밀어내는 힘입니다. (사실 자기력도 전자력의 일종입니다.) 이 전자력은 거리에 비례하는데 그 거리라는게 매우 미미한 단위 약 1/10^20단위에서 생겨납니다. 하지만 그 미세한 거리가 점차 좁아질수록 밀어내는 힘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됩니다.

 별의 탄생과정중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그것이 블랙홀입니다. 매우 큰 질량을 가진 별은 결국 스스로의 중력에 잡아먹혀서 빛조차 빨아들이게 되는 것인데 여기에서는 그 전 단계에서 멈추는 초신성에 대해서 보는 것입니다. 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소를 핵융합시키면서 소비하게 되고 마침내 수소가 다 떨어지면 죽음의 과정에 이르게 됩니다. 핵융합을 통해서 중력을 이겨내는 힘을 가지고 있던 별은 핵융합을 통한 열이 사라지면서 스스로의 중력에 지게 되는데 이 때 모든 별이 다 블랙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중력에 의해서 압축되는 별은 몇 번의 과정을 통해서 블랙홀이 되거나 초신성, 또는 백색왜성이 되는데 적색거성이라는 단계를 지나고 중력을 이겨낼 힘이 부족해진 별은 점차 압축이 되다가 더더더더 줄어들다가 쿨롱, 즉 전자력의 반발력에 의해서 밀려납니다. 이 때 밀려나면 별은 백색왜성이라는 죽은 행성이 됩니다.(실상 별의 질량에 있어서 전자력의 반발에 의해서 밀려나지 않습니다만) 하지만 중력이 너무 세서 쿨롱의 힘을 이겼다. 그러면 더더더 작아지다가 전자 자체가 차지하는 공간에 의해서 밀려나는 힘, 축퇴압력에 의해서 밀려나가서 초신성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보다 더 작아지면 중성자에 의한 축퇴압력에 의해서 더 큰 초신성이 일어나게 되죠. 그런데 여기에서 쿨롱힘이 없어졌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행성을 이루고 있던 것들과 대기를 이루는 공기 분자들이 사라지고 오로지 중력만이 작용하는 세계에서 내핵을 이루는 고밀도의 원자들이 서로 밀어내어 강력과 중력에 의해서 서로 끌던 힘들과 평형을 이루던게 무너지고 압축이 되기 시작하죠. 그 속도는 상상초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자의 축퇴압력이나 중성자의 축퇴압력에 의해서 밀려나는 내핵은 초신성을 이루게 됩니다.

 

 실제로는 과연 이론상으로는 쿨롱의 힘이 없어졌다고 하이퍼노바가 일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만)

 

 내용이 많이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요하신다면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양이 많으니 메일주소를 가르쳐주시면 친절하게 적어드리죠.... 찾으실 분이 있을런지는 몰라도

 

 

 사실 좀 따져보고 생각하면 이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닙니다. 말은 이마니티와 같은 말을 쓴다는 억지.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영어인 에어(Air)라는 말을 지브릴이 쓰죠. 물론 애당초 지브릴이 등장하면서 영어를 난무하니 그런 것도 넘어갈 수 있겠지만 순수하게 따지자면 여러모로 말이 안되는 장면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론상으로 과연 하이퍼노바가 일어날지에 관해서는 미지수입니다. 애당초 항성(별)이 아니라 행성에 있어서 중력이 그렇게 셀 리가 없거든요.. 행성의 핵을 유지하는 힘 또한 쿨롱힘이 아니라 고열에 의한 팽창으로 알고 있는뎁... 초신성을 발생시키는 기본 원리인 축퇴압력 역시 쿨롱의 힘에 의한 것도 아니고요.(더 자세히 아시는 분 가능한지 가르쳐주세요~) 하지만 뭐 그저 모르고 본다면 그렇고 그런 것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내용이 책략과 적에게 치는 사기가 중심이 되는 지능적인 이야기가 되다보니 그런 면에서 현실적인 부분이 반영이 안된다는 점이 꽤 아쉽기만 하군요. SF라는 장르를 다룰 때, 실제로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니까요.

 

 

 

 

 뭐, 저건 이정도로 넘어가도록하고 지브릴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지브릴은 천익종, 플뤼겔이라는 종족입니다. 플뤼겔은 전권대리인 대신에 16익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전권대리를 그 16익회에서 토의를 걸쳐서 합니다. 그리고 플뤼겔의 전권대리인은 전익대리인이라고 합니다.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 플뤼겔은 사실 인간이나 수인종과는 다른 종족입니다. 아르토스라는 전쟁신이 만든 종족으로서 신을 죽이기 위한 첨병으로서 만들었죠. 하지만 사실 신, 즉 올드데우스를 죽이기에는 모자란 힘입니다. 서열 6위라는 것이 말해주듯 그 위로는 1:1을 하기에는 무리가 많은 종족입니다. 본래 그들은 자신들이 죽인 자들의 머리통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였으나 과거 전쟁시기에 자신들의 신인 아르토스가 죽어버리고나서 자신들의 존재의의를 찾기 위해서 지식을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있죠. 특히 지브릴은 아르토스가 만든 마지막 플뤼겔로 지식 탐구에 있어서 매우 탐욕스러운 존재입니다.

 

 그런 그녀는 이세계인인 소라와 시로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지만 그 밑바탕에는 어디까지나 흥미일 뿐, 하나의 동등한 존재로 보아주지는 않습니다. 이제 수인종을 잡으러가서의 그녀의 태도를 보면 알겠지만 매우 신랄합니다. 자신이 서열 6위라는 것에 자신감이 있죠.(실제로 서열 6위부터는 힘의 클래스가 다릅니다.) 그래서 자기 아래 종족을 깔보는 그녀입니다만 이세계인에 대한, 한 종족의 전권대리자에 대한 예의를 이번화에서 보여주었을 뿐이죠.

 

 그래서 결국 지고 만 지브릴, 그녀는 신인 테토에게 대항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소라와 시로를 자신의 주군으로 모십니다. 이유는 아르토스가 남긴 유언과 소라와 시로에게서 본 미래 때문인데, 이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절대로 나올 일이 없을 듯 하군요. 4권 내용이다보니...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브릴이 암약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사실은 이 노게임 노라이프는 우연에 의지해서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연에 의해서 생긴다고 찝찝한 기분이 되지 않는 것은 소라는 게임을 즐기면서 도박사처럼 그 우연에 승부를 걸기 때문입니다. 우연을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죠. 사실 우연을 유도하는 모습들도 보이니 더욱 신빙성이 있게 만들어주기까지 하죠.

 사실 그런 것들이 비현실적이기도 하고 가끔씩 조금 조리에 어긋나는 부분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이유도 바로 그런 분위기와 우연을 조종하는 그런 장면들의 조합에 의한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실제로 제가 원작을 보고 있을 때에도 쿨롱이 없어졌다고 초신성이 나타나는 부분을 굳이 짚고 넘어가고 싶지는 않았던 것처럼 하나의 재미를 위해서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웃어 넘길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요.

 

 

 그나저나 스테프는 언제까지 소라와 시로의 장난감일런지... (아직도 소라의 나에게 반해라!의 명령은 유효합니다.) 멍멍이인채로 막을 내린 이번 화, 다음 화는 이제 동물귀소녀들과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테죠.

 

원문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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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 Blue Lunacy의 적당주의 애니 동시상영관 - 노 게임 노 라이프 (0) 2014/05/02 PM 07:32

?Blue Lunacy의 적당주의 애니 동시방영관


??


[노게임 노라이프 No game No life]


 




노게노라4-1.png 무슨 짓을 한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우리의 크라미양


 



노게노라4-2.png 소라는 여왕에게 동포를 죽이라고는 할 수 없다면서 더욱 강조하기 시작합니다.


 



노게노라4-3.png 하지만 저 광란의 왕은 없애야 된다고 선동하죠.


 



노게노라4-4.png 그리고 여왕과 나이트들은 다 레드로 변합니다.


 



노게노라4-5.png 제 3세력으로 변한 여왕님


 



노게노라4-6.png 싸우지 않고도 이기기 위한 전법이 먹혔습니다.(얼마 전까지만해도 벌벌 떨더니만..)


 


노게노라4-7.png 스테프의 과거, 할아버지가 말한 것.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자만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고


 



노게노라4-8.png 할아버지는 분명히 그런 자가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노게노라4-9.png 그런 그들이 여기에!


 



노게노라4-10.png 크라미는 여전히, 그리고 더욱 소라네에게 아군이 있다고 믿으면서


 



노게노라4-11.png 결국 최후의 수로서 자살특공을 사용.


 



노게노라4-12.png 스테프는 자살특공대에 놀라지만


 



노게노라4-13.png 광기의 위정자는 언젠가.


 



노게노라4-14.png 암살로 죽기 마련.


 



노게노라4-15.png 그렇게 크라미의 왕이 자폭하면서 끝납니다. 게임으로 살인이 막힌 이 시대, 전쟁으로 피폐된 현실세계에서 익숙해진 소라의 승리.


 



노게노라4-16.png 그리고 스테프에게 할아버지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노게노라4-17.png 우왕이라고 불리던 할아버지가 진짜로 우왕이 아니라는 것을.


 


노게노라4-18.png 쓰담쓰담


 



노게노라4-19.png 크라미가 찾아와서는 무슨 방법으로 이겼냐고 묻습니다.


 



노게노라4-20.png 하지만 당연히 소라 그자체로 이긴거죠.


 



노게노라4-21.png 인류를 무시하지 말라는 소라의 말.


 



노게노라4-22.png 그리고 크라미는... 이제껏 준비한 것들 때문에 폭주의 울음.


 



노게노라4-23.png 어쨋든 소라가 왕이 되냐 싶었는데.


 



노게노라4-24.png 이들은 둘이서 하나잖아요?


 



노게노라4-25.png 하지만 전권대리인을 세워야 되는데...


 



노게노라4-26.png 그럼 소라가...


 



노게노라4-27.png 소라의 하렘을 막기 위해서 시로가..


 



노게노라4-28.png 결국 왕 자리를 놓고 싸움.


 



노게노라4-29.png 그리고 깨달음...


 



노게노라4-30.png 결국 둘이서 왕이 되고


 



노게노라4-31.png 내정을 시작해야죠? 왕이니까.


 



노게노라4-32.png 소라는 일단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 대신들을 불러놓고서는 짜고치는 고스톱을 만듭니다.


 



노게노라4-33.png 맹약을 이용해서 다른 종족에게 정보가 넘어가지 않게끔, 그리고 사실만을 말하게끔 만드는 조치.


 



노게노라4-34.png 그리고 미래의 농업 도입.


 



노게노라4-35.png 그리고 미래의 채권 도입


 



노게노라4-36.png 내정은 미래의 사실로 도입도입도입!!


 



노게노라4-37.png 그런 그들이 이번에야말로 국민들 앞에서 대관식을 합니다.


 



노게노라4-38.png 수많은 인파.


 



노게노라4-39.png 무대공포증 소라 18세 동정


 



노게노라4-40.png 시로가 있으니 꾹 참고 말을 시작합니다.


 



노게노라4-41.png 과거 전쟁에서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대륙 하나를 통째로 영토로 삼았던 이마니티


 



노게노라4-42.png 그들이 살아남은 것은 우연인가?


 



노게노라4-43.png 바로 그들이 약자였기 때문이라는게 소라의 지론.


 



노게노라4-44.png 약자의 무기는


 



노게노라4-45.png 강자를 두려워 하는 그 마음. 그렇기에 강자를 이기기 위한 비책을 마련하는 그 생각.


 



노게노라4-46.png 이제 이마니티를 그런 길로 이끌 소라와 시로가 선언합니다.


 



노게노라4-47.png 그러자 종의 피스가 나타나고.(이마니티의 종의 피스는 '킹'입니다.)


 



노게노라4-48.png 약자로서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날 수 있는 종족인 이마니티는 선언합니다.


 



노게노라4-49.png 전 종족 제패를.


 



노게노라4-50.png 스테프야 당연히 소라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노게노라4-51.png 하지만 다른 종족들이 소라 뒤에 다른 종이 있다고 믿는 이상 섣불리 손을 댈 수 없게 되는 사실. 소라의 노림수.


 



노게노라4-52.png 그리고 돌아간 그들에게 갑자기 시간이..


 



노게노라4-53.png 테토의 등장입니다.


 



노게노라4-54.png 인류는 외통. 그리고 공백은 질 수 없기에 천천히 나아가는 상황.


 



노게노라4-55.png 테토는 그 상황이 즐겁습니다.


 



노게노라4-56.png 그리고 소라는 그런 테토의 규칙인 게임으로 모든 것이 정해진다는 사실로부터 유일신 자리도 정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노게노라4-57.png 테토는 흥겹게 그렇기 때문에 16종족으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노게노라4-58.png 모든 종족을 제패하여 16개의 피스로 종의 체스를 하는 것.


 



노게노라4-59.png 테토는 선천적인 게이머인 둘이 도전권인 16종족 제패를 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노게노라4-60.png 그리고 그런 테토의 속마음 또한 소라가 읽어냅니다.


 



노게노라4-61.png 졌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 그들을 이 세계로 불러들인 테토.


 



노게노라4-62.png 그리고 그 덕에 자신들에게 맞는 세상을 살아가게 된 소라와 시로.


 



노게노라4-63.png 그리고 뒷북 치는 스테프.


 



노게노라4-64.png 이제 그들의 16종족 제패 게임이 시작되는데...
 


 


  


4화


 소라와 시로는 크라미를 무찌르고 왕관을 그 손에 쥔다. 서로 누가 왕이 될 것인가를 두고 열심히 싸운 두 사람이지만 결론은 둘 다 전권대리인 -왕-이 되어 이마니티에 선언한다. 약자로서 강자에게 이길 수 있는 이빨을 갈고 닦는 우리들은 '전 종족에게 선전포고'를 하겠다고.


신 테토의 장대하기 그지없는 16종족의 종의 피스(Piece)를 이용한 거대한 체스를 하기 위해서 소라와 시로는 전 종족 제패를 하려 하는데...


 


 


 여전히 라~이트한 이야기 그리고 어디 오래된 이야기에서나 나올 법한 세계정복의 꿈입니다.


 


 


 왜 전쟁이 끝나고 딱 16종족이 남았는가. 바로 테토신이 정한 것이었을 뿐입니다. 유희의 신인 테토는 게임을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듯 종 자체를 건 체스를 원하고 있었죠. 그리고 그 체스를 하기 위해서 그가 불러들인 것이 다른 차원의 두 인간 시로와 소라였습니다. 나중에 가면 알 수 있지만 다른 종족들은 자신들의 종족 보전에 필사적일 뿐 테토에게 맞선다라는 의지를 크게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설령 테토라는 신을 미워할지라도) 그에 반면에 소라와 시로는 자신에게 온 모든 도전장을 받아들이는 게이머. 솔직히 말하자면 테토는 심심했는지도 모릅니다.


 


 십조맹약이란 사실 그의 게임을 알리는 일종의 초대장입니다. 하지만 모든 종족이 자신의 종족 보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와중에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행동하는 종은 없을 뿐더러 전 종족을 제패한다는 희망을 가지는 자들도 없죠. 일단 종족 1위 신령종은 완력, 마법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종족이다보니 그런 꿈은 꾸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1위 신령종이나 2위인 판타즈마(환상종)에서부터 쭉 플뤼겔의 6위까지 그들에게 있어서 게임에 이긴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그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게임에서 이기는 것은 간단하고 그들에게 굳이 땅이 필요하지도, 자원이 필요하지도 않다보니 게임에 대한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런 관계로 사실 6위까지의 종족은 다른 종족들을 전부 몰살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영토를 넓히겠다, 다른 종족을 제패하겠다라는 욕심은 없기에 7위인 엘프가 가장 영토가 넓고 무서운 종족으로서 대륙을 점거하고 있죠.


 


 하지만 이번 화에서 잠시 나왔다시피 이 디스보드의 세계의 과거 문헌에서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서 이마니티는 하나의 대륙을 통째로 자신들의 영토로 만든 전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나올 다른 종족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마법에 적성따위는 0%인 이마니티는 전쟁이라는 가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까지 하고 대륙 하나를 자신들의 영토로 만들기까지 한 무지막지한 종족입니다. 그것이 바로 이마니티 -인간이라는 종족의 특성인 셈이죠.


 


 굳이 따지자면 저렇게 훌륭한 능력들이 있는 와중에 이마니티가 그렇게 뛰어날 리가 없어! 라고 하지만 종족 순위는 지적능력이 아닌 마법능력으로 결정하는 것이다보니 최약체 인류는 어찌하든간에 힘으로서 이길 수 없는 적들을 이기기 위해서 고민에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하여 계략을 짜는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사실 인류는 계략의 종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실제 현실에서도 서로 싸우는데에 있어서 힘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계략을 사용하는 것이 평범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있어서 최소한의 리스크로 최대한의 이득을 볼 수 있으니까요. 디스보드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무려 6천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은 개뿔이 중세시대수준보다 안좋은 수준에 머물러있는 시대상, 재미를 위한 것도 있고 소라와 시로의 행동력에 장애를 걸기 위한 것도 있고, 마법이 있다는 것을 중시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마법으로 만들어내는 물건들을 보자면 현재의 기술력으로도 만들 수 있죠. 패배감이 절은 인류는 스스로 발전할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만 마법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술력을 발전시켜온 현실세계에 비추어보자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 바이기도 하죠.


 


 


 


 약자이기에 강자를 이길 수 있다.


 솔직히 조금 억지스러운 면이 있는 말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소라가 말하는 약자란 자신을 빗대어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패배감에 절어있는 존재를 약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강자를 이길 마음을 가진 필사의 노력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얼마나 그의 생각이 흘러나올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부분에서 이야기의 중점이 시로가 아닌 소라임에 중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소라로 이야기를 진행하면 편하기 때문이 아니라 소라가 이 이야기의 중심점, 약자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시로는 같은 인류이지만 천재이죠. 하지만 소라는 우리의 눈에는 천재로 보이나 절대로 천재가 아닙니다. 그저 평범한 인간으로서 천재를 따라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 명의 약자일 뿐이죠. 하지만 절대로 심각한 내용이진 않고 전반적으로 그냥 라~이트한 이야기니까 가볍게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화에서는 날개천사 플뤼겔 생포작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하지만 꽤 느릿한 분위기로 봐서는 제대로 안나올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이번 화에서 잠시 얼굴을 비춘 타 종족 여성들을 보자면 이야기는 일단 3권까지 나갈 듯 합니다.


 


 그럼 다음 화에서 날개천사와 함께 다시 뵙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원문 바로가기 : http://www.fountainwz.com/index.php?mid=board_WmlV68&document_srl=4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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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 DaRa의 애니&OST 추천 (그렌라간) (0) 2014/05/02 PM 12:06

리뷰,OST)천원돌파 그렌라간

 

이 리뷰는

익스플로어에서 작성 하였으며

모바일에서는 당연히 BGM이 들리지 않습니다

모든 BGM은 요약 해제시 '자동재생' 이므로 주의 해주세요


요약 기능의 부제로 BGM을 링크만 재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요약기능이 활용된 원문 링크입니다

http://blog.naver.com/1223san/60213907759 


1.jpg

제작팀 : TRIGGER

감독: 이마이시 히로유키

 

천원돌파 그렌라간 입니다

2007년 2분기 신작 애니매이션으로

2007년 4월1일 ~ 9월 30일까지 방영 되었습니다!!

 

어린아이 부터 나이드신 분들...

끝까지 시청한 모든이들에게

 흥분과 감동..전율을 선사한 다소 유치하다 느끼시는 분도 있지만

저에겐 지금 느끼기에도 최고의 열혈 애니입니다...!!

 

그리고 인기를 뒷바침하는건

시청자들에게 알게 모르게 확실하게 전율을 전한건

장면에 적절한 BGM,OST의 존재 덕분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

3.jpg 4.jpg

2.jpg  

믿을수 없는 괴랄한 크기의 그렌라간들

극장판에서 초 천월돌파 그렌라간은 우주보다 큰 드릴을....ㅋㅋ

 

 

 

간략하게 인물소개 하겠습니다!

5.jpg

주인공 시몬입니다

그렌라간 명장면을 장식하며

초반에는 약한 모습을 보이나

갈수록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다원우주를 돌파할때...

 크...


6.jpg

주연급 조연

카미나 입니다

통칭 아니키...!!

시몬에게 확실하게 길을 뚫어준 그는 시몬의 드릴이라 할수있죠

 

내가 믿는 너를 너도 믿어!!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카미나는 시몬에게

너를 믿지 말아라!

나를 믿어라!

그리고!

내가 믿는!

너를 믿어라..!

 

크으...

 

그리고 건강한(?)육체로 다들 알고계신 요코 라든가

니아...나선왕까지...

이름을 가진 모든 출연 케릭터는

주연급 의 인상을 남기는 조연아닌 조연이었습니다...

 

 

TRIGGER 특유의

명대사는 수많은 패러디와 후유증을 새겨 주었습니다...

 

가장먼저

형인 카미나의 죽음후로 완전 찌질이(?)가 되어 버렸던 시몬의 각성입니다...


<-frame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

형은 죽었어!! 

더이상없어!

하지만!

이 등에!

이가슴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구멍을 판다면 하늘을 뚫으리!

무덤을 판다해도!

뚫고 나올수 있다면!

나의 승리다!!

 

마지막 전투인

안티 스파이럴과의  싸움은

tv판과 극장판 버전 둘다 준비해 왔습니다!

 

극장판은 TV판 보다 좀더 디테일함을 볼수있으며

대사역시 같은 의미지만 약간 다르게 연기한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장면역시 조금 다르구요..!

 

 `TVA`

<-frame width="720" height="43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frameTag.nhn?vid=91716122D03F4503EFC65047DB8BA3A7F1B9&outKey=V12106f044e2f4de1247d0059629d676207aa3e426b6ad516ddfd0059629d676207aa" scrolling="no">


극장판 니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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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벽에 끝도없이 다시본 그런 명장면....

 

우리는 1분전의 우리보다 진화한다!

한 바퀴 돌리면 조금이지만 앞으로 나아가!

 

이 드릴은 우주에 바람구멍을 뚫을 것이다!!

그 구멍은

뒤이어 올자들의 길이 될거야!

쓰러진 자들의 소망과 뒤따라올 자들의 희망!

두 마음을 이중나선에 싣고

내일로 이어지는 길을 뚫는다!!

그것이 천원돌파!!

그것이 그렌라간!!

나의 드릴은

나의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이다!!!!

 

 

OST 추천...

11화 삽입곡 

'happily ever atfe'

시몬의 등장과 함께 울려퍼지는대

시몬에게

카리스마 있는 등장을 선사 했습니다!

7.jpg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ZefZ


8.jpg

Libera Me "from Hell" 


다원우주를 돌파할때...

카미나와 다시 만났을때

중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OST이며

진짜 BGM이 명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든다는거죠...

 

Raw! Raw! Fight the Power !




9.jpg10.jpg

空色デイズ 


하늘빛 데이즈 입니다

 

마다다.. 마다 야레루!!

 

서서히 울려 퍼지는 이곡이

처음 1쿨 첫화를 보며 듣던 그떄의 느낌과 마지막 전투중

 

"그들이 이렇게 끝날리가 없어!" 라는 말과 함께 울려퍼진순간

저는 전율이...   

 

정말...

 

시들시들한 영혼에 불을 질러주는 작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주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원문출처 : http://www.fountainwz.com/index.php?mid=board_mRhi41&document_srl=4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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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 Blue Lunacy의 적당주의 애니 동시상영관 - 블랙불릿 (2) 2014/05/01 PM 08:28

이번 분기의 작품은 뭐냐고요? 이겁니다.


 


 6.jpg


 


 


?Black Bullet!!


 


 블랙불릿(검은 탄환)이라는 것은 작중에 등장하는 바리늄 탄환을 가르킵니다. 가스트레아에게 유일한 무기인 바리늄. 그리고 주인공의 주 무기인 총탄이 당연히도 그 바리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작중 등장하는 가상의 원소인 바리늄의 검은색을 뜻하는 블랙불릿이라는 제목.



 칸자키 시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근미래 액션물로,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에 잠식된 세계에서 가스트레아와 싸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주인공, 사토미 렌타로는 제 2차 간토전투에서 부모를 잃고 무술의 명가인 텐도가에 양자로 들어간다... 그 후 수 년 후, 고등학생이 된 렌타로는 텐도 키사라와 함께 텐도가를 없애기 위해서 텐도가를 나와서 가스트레아를 사냥하는 민간 경찰, 민경이 되어 텐도 경비 회사를 차리게 되는데...



 이야기는 멸망론에서 시작됩니다. 절대적인 바이러스의 침투, 생각하보면 좀비를 다루는 수많은 영화, 게임에서 써먹는 방식이죠.  사실은 영화 제목 레지던트 이블, 게임 제목 바이오 하자드와 컨셉은 비슷합니다. 물론 주인공의 특성이나 국가관, 잡다한 설정 등은 다르지만 뭐가 같냐면 당연히 침공에 대한 내용이죠. 바이러스에 의해서 인간이 변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바이러스를 가진 아이들 '저주받은 세대'들에 의해서 가스트레아와의 싸움이 펼쳐지죠. 그런 면에서 바이오 하자드에서 영감을 받은 부분이 못잖아 있다고 해도 될 듯 합니다. 네타가 되니 말은 안하지만 나중에 가면 밝혀지는 사실들도 그런 부분이 간혹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당연하게 써먹는 설정적인 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모체가 되는 부분인 바로 바이러스겠죠. 그리고 그 바이러스는 충분히 흥미와 호기심을 끌만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매번 보는 바이러스의 총수인 좀비와는 그 종류가 다른 것. 좀비와는 달리 더 싸우기 쉽고 더 라노벨다운 것을 추구했다고 봅니다.


 


  스트레아 바이러스는 유전자 정보조합을 섞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기본적인 유전자를 붕괴시키고 강화시키고 섞어버리는 일을 하죠.(사실 현실적으로는 존재가 불가능한 바이러스입니다. 유전자 정보조직-DNA-의 변질은 곧 생명의 죽음을 의미하니까요.)
 이 바이러스가 무시무시한 이유는 모든 것에게 있어서 침투가 되고 침투된 숙주의 몸에서 유전자가 재배열되어서 새로운 유전자 정보를 가진 새로운 생명체로서 탄생한다는 점이죠. 특이하게 다 거대형으로 변하게 되는데, 그에 맞추어서 외피도 강화됩니다.


 예를 들면 개미를 인간만한 크기로 만든다고 했을 때에 개미는 자신의 몸무게에 의해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것은 개미의 뼈(곤충이니까 외갑)가 그 크기를 버티게 설계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의 침투로 거대해진 생명체는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뼈나 외갑이 튼튼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문제는 아까 말했던 유전자 정보조직의 변화. 인간의 몸에 침투된 바이러스는 인간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새로운 유전자를 배열하는데, 이것은 보통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것이 개미가 모티브가 될 수도, 벌이 될 수도, 혹은 호랑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이 바이러스는 두 종류의 유전자를 합치는 능력도 있어서 개미+호랑이가 될 수도 있고 새+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합체 변신 같기는 하겠지만 여기에서는 현실적으로 두 유전자를 가진 생명체는 복합생명체로서 외형이 참... 그렇고 그렇게 생겼습니다.


 다만 인류가 멸망할 정도의 힘을 실어줘야 되었기 때문인지 사실 조금 무리수도 섞여있습니다.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이 통칭 '가스트레아'로 변한다고 했을 때에 원래 인간이었던 몸 안에서 나오는데, 그 크기가 말도 안됩니다. 말하자면 질량 보존의 법칙에 어긋납니다. 굳이 집어내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거기에 가스트레아들은 그 크기 때문에 단단하다고 했는데 거기에 더해서 치유능력까지 있습니다. 이게 무슨 오우거나 트롤도 아니고 자가치유라니 솔직히 치유능력은 세포 분열 속도와 자가 수복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인데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는 것은 곧 세포의 이른 죽음을 촉진시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라는 말로 일축하는 면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만하면 보통의 단순할 수도 있는 바이러스에 의한 침략물에서 꽤 돋보이는 설정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바이오 하자드 같은 것들과는 달리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내용이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와 싸우는 내용이라고 착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본 스토리는 그들과 싸우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작중에서의 인류는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에게 지고 유일하게 가스트레아 바이러스가 싫어하는 바리늄 장벽을 세웁니다. 이건 마치 진격의 거인 마냥 벽 속에 사는 사람들을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이들은 진격의 거인과는 전혀 다르게 밖으로 나갈 생각이 별로 없는 듯 합니다.(솔직히 진격의 거인도 대다수는 나갈 생각이 없지만)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사실 이 소설의 주춧돌이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텐도가에 의해서 잃어버린 텐도 키사라는 그 복수를 위해서 살아오는 존재이고 그녀를 따라서 같이 텐도가에서 나온 주인공 렌타로. 그리고 렌타로가 데리고 다니는 저주받은 세대이자 가스트레아 바이러스 보균자인 '이니시에이터' 엔쥬. 그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바탕에 깔려서 가스트레아 바이러스와 싸우는 그들의 이야기를 복잡하게 만들어버리죠. 단순하게 싸우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더 근본적인 바탕에서는 텐도가를 없애버리겠다는 내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야기로서 표현되지 않는 부분에서의 사건과 그들의 남모를 이야기들이 은연중에 들어나면서 싸우기만 하는 이 이야기에 본격적인 가닥을 잡아주고 바탕을 깔아놓고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에 문제가 없는가 하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니 더 정확히 하자면 스토리는 조금 엉망인 느낌도 듭니다. 일단은 기본적인 설정 상에서 바이러스 보균자인 이니시에이터를 제외하면 가스트레아를 인간이 혼자서 잡을 수 있는지부터 의문이 갑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술을 도입했는데... 그 무술이라는 것이 말하자면 무협지에서나 볼 법한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


 거기에 주인공과 라이벌에게는 특수함을 부여하기 위해서일까요. 기계화를 시킵니다. 문제는 이것이기도 합니다. 원작을 접한 분이나 애니를 앞으로 보실 분들은 금새 눈치채겠는데 이 기계화가 아니면 주인공은 전혀 주인공 같지 않습니다. 텐도가의 무술도 어중간해서 파멸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엔쥬에 의지하는 면도 많아서 주인공다운 성장, 기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런데 저런 주인공은 당연하다시피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고 더군다나 저주받은 세대의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기까지. 운도 좋다는 점에서 더할 나위 없는 주인공이지만 그 매력에 대해서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애매하다고 볼 수 밖에 없겠습니다.


 하지만 도쿄레이븐즈가 하루토라를 멋있게 그려줬던 것처럼 움직인다는 장점을 가진 애니메이션의 능력에 의해서 렌타로가 멋지게 보일 수도 있으니 일단은 지켜보도록 합시다.


 


 분명히 화려함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작품입니다. 많은 사람들도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다가 저 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는 점에서부터가 이미 이번 분기의 액션물의 정점을 잡아보겠다라는 의도가 팍팍 느껴질 정도로 액션지향적인 작품입니다. 액션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라 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원작을 통해서 느꼈다시피 허술한 부분도 있고 잘 살려내지 못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소설 책의 재미가 서로 다른 면을 충족시켜준다는 점을 생각하자면 애니메이션과 원작은 별개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알바뛰는 마왕님처럼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 수도 있지요.


 


 블랙 불릿도 애니로서만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작품이 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V1


 


 


 


 PV2


 


 


 


 이번에 공개된 PV입니다. 이 PV만큼만 나오면 대성공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작품이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원작이나 만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최대한 작품 내용 언급을 줄이다보니 소개문이 그렇게 길 수가 없군요.


 


 그러니까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렌타로를 추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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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http://www.fountainwz.com/index.php?mid=board_fHlS70&document_srl=2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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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지금 한번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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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ㅎㅎ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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