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1:1로 비긴 포루투갈
멕시코를 3:0 으로 발라버린 우루과이
아직 완전체가 아닌 가나, 귀화선수 포함하면 전력 급상승 예상
홈에서 브라질에게 1:5 최근에 볼수 없었던 두들겨 맞은 스코어
월드컵 조편성당시 해볼만하다라는 평가가
아시아 최종예선에서의 뛰어났던 승률 그리고 경기력에 한껏
부풀어버린 축구팬들의 기대심리인데
간접적으로 들어난 H조 전력이 역시 예상대로 1승도 버거울것같음
역시 월드컵레벌의 팀들은 강하다. 한국은 손흥민이 있지만
포루투갈 우루과이 이런팀들은 손흥민급 선수들이 11명이다 라고
생각되었음
브라질의 골대맞춘골이 만약 다 들아갔으면 한국은 1950년대
강호들과의 경기에서 처참했던 스코어가 나올뻔함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김민재? 이재성? 박지수? 이런선수들의
결장이 아쉽긴한데 만약 선발로 뛰었더라도 결과와는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라고 보여짐
이게 사실 아직까지의 한국축구 전력인데 그동안 응원했던
축구팬들이 행여 월드컵 실패시, 참패시 태세전환하여 과거에 그랬
던것처럼 공항에서 엿이나 던지지않을까라는 걱정이됨
한국은 빌드업따위는 버려야함, 전혀 먹힐수가없음
손흥민만 막으면 다른선수들은 기대이하의 실력을 갖고있어서
생각보다 꺾기쉬움
어제 정우영이나 이용 이선수들의 기량은 정말이지 국대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수준이었음
주변사람들이 아시아예선에서의 승리에 도취되어 브라질전 해볼만하다
라고 이야기할때 나는 3:0 4:0을 예상했는데 그에 근접한 결과를 가져옴
열심히한 선수들 월드컵때 실패하더라도 계속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