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데디에서 여자 포박해서 기차철로에서 기차에 치여 죽이는 도전과제가 기억이 나는데
도전과제때문에 하긴 했는데 참 기분이 찜찜하더군요.
따지고보면 헤이트리드에서 하는 짓이나 레데디 그 짓이나 도긴개긴인데
레데디의 경우는 선택의 기회가 있는데 헤이트리드는 선택의 기회가 없는 것 같아서 말이 많은것 같아요.
뭐 그시절 멀티에서 독점으로 갔던게..별로 없긴 했었습니다만..
그나마 기억나는게 바이오하자드겠네요;;
사실 4가 처음에 큡독점으로 나왔을때도..사실 이정도까진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기기값이 올라서 그런거일수도 있고..뭐 음....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그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나와주면 감사한거죠..
사실 요즘게임들 퀄리티들이 높아져서...예전만큼 발매주기가 쭉쭉나올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그저 다른 플랫폼이라도 계속해서 할만한게 나와주는건..
제 입장에선 환영이니까요;;;
심정은 이해합니다.
자신이 가진 게임기로 게임이 나오길 바라는 것은 누구나 매한가지 이고
그리고 50만원이 뉘집 개이름입니까. 돈없냐고 하는 양반들이 이상한 거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 지금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저 키배들의 본질은 툼레이더가 멀티냐 독점이냐 보다
툼레이더가 독점이면 안될 이유를 개인의 감정이 아니라 무슨 절대적인 가치관이나 이런것을 저버린 악으로 규정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툼레이더가 독점이라니 아쉽네요 정도로만 적어도 될것을 제작사나 마소를 욕하고 유저들을 조롱하고 이런데서 갈등이 오는 것이지 제작사의 독점 자체는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