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Edith Piaf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e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푸른 하늘이 우리들 위로 무너진다 해도
모든 대지가 허물어진다 해도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Tant qu'l'amour inond'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e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 les proble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사랑이 매일 아침 내 마음에 넘쳐 흐르고
내 몸이 당신의 손 아래서 떨고 있는 한
세상 모든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당신의 사랑이 있는 한
내게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만약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J'irais de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금발로 머리를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약 당신이 그렇게 원하신다면
하늘의 달을 따러, 보물을 훔치러 가겠어요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만약 당신이 원하신다면
조국도 버리고, 친구도 버리겠어요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준다면
사람들이 아무리 비웃는다 해도
나는 무엇이건 해 내겠어요
Si un jour la vie t'arrache a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s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eternite
만약 어느날 갑자기
나와 당신의 인생이 갈라진다고 해도
만약 당신이 죽어서 먼 곳에 가 버린다해도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겐 아무 일도 아니에요
나 또한 당신과 함께 죽는 것이니까요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e
Dans le ciel plus de proble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eunit ceux qui s'aiment'
그리고 우리는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
두사람을 위한 영원함을 가지는 거에요
이제 아무 문제도 없는 하늘 속에서...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가장 근접한 보컬이 아니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