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렌하이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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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현재 제 컴 상태 (5) 2015/07/20 AM 10:48
CPU = i3 2세대
GPU = GTX 970
HDD = C,D 150GB, 기타 보조하드 2TB
보드 = biostar(intel) h61 express
램 = 8gb(4gb 두 개)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저 CPU입니다.
돈을 들여서 더 좋은 CPU로 가고싶어도 보드가 구형인지라 지원 소켓이 1055로 되어있어 CPU를 바꾸어도 하스웰 이전의 CPU로 바꾸어야 합니다.

저번에 글을 쓰긴했으나, 보드를 따로 구입하기도 귀찮고 해서
짭제온을 질렀지만 재고가 없다고 환불처리. 뷁!

뭐, 사실 구형 보드가 몇 년을 더 버틸지도 모르고,
나중에 중고로 팔 일이 생긴다면 팔리기나 할까 싶기도해서 오히려 환불 받는게 다행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상태에서는
보드 교체 후 CPU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길인 것 같습니다.
뭐, 여유가 된다면 SSD를 하나 사는 것도 좋겠군요.
시스템 드라이브(C)와 백업용 드라이브(D)를 150기가를 둘로 쪼개어 사용하려니 윈도우가 죽으려합니다-_-;
윈도우 업데이트도 용량에 쪼들리는 실정이죠.
250기가 SSD를 장만하면 굉장히 쾌적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보드를 주문한다고해도
하드웨어 조립을 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나 HDD는 본체 케이스 슬롯에 있는 것이니 선만 끼우면 되겠고,
램이나 GPU는 보드 슬롯에 끼우면 그만이니 쉽지만, CPU는 어떻게 조립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CPU도 슬롯에 그냥 끼우면 되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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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inKiller    친구신청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동영상 자료도 많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메인보드 핀만 휘지 않게 잘 끼시면 됩니다.

P4inKiller    친구신청

씨디맨님이 2011년에 루리웹에 올리신 게시물인데 이것만큼 정리가 잘된걸 아직 못 봤습니다. 저도 가끔 애매한건 이걸 돌려보는데 참고해보세요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06936&bbsId=G002&itemId=25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헐! 이런 정보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곰탱뼈    친구신청

h61보드시면 i5 2500으로만 올리셔도 당분간은 걱정없어요. i5 4460이랑 엇비슷한 성능을 내줘서 중고로 구하셔서 바꾸세요.

radical_edward    친구신청

저라면 cpu와 보드까지 중고로 한꺼번에 땡길 것 같습니다.
[ㅋ개ㅋ소ㅋ리] 제온cpu를 사려고합니다 (8) 2015/07/17 AM 10:41
인텔 제온 E3-1245V2 (아이비브릿지) (정품) 308,000원
인텔(소켓1155) / DDR3 / 64(32)비트 / 쿼드 코어 / 쓰레드 8개 / 3.3GHz / 256KB x4 / 인텔 HD P4000 / 850MHz

i3 2세대 cpu를 사용하고 있는 현재, 앞으로 나올 게임들(특히 폴아웃4)에 대비하여 cpu를 장만하려고합니다.
메인보드가 바이오스타 인텔 h61 express고, 지원하는 소켓이 1155번대로 알고 있어 위와같은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위의 제품보다 저렴한 제품이 있으나 가격차이가 5만원 이내고 지원하는 쓰레드가 4개라는 점에서 기왕이면 좋은것을 마련하자는 의미로 저걸 선택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저기 쓰레드의 의미가 뭔지 잘 몰라요. 뭐 물리적으로 코어가 4개 있지만 컴퓨터가 인식하는 논리적 코어(?)는 여덞개로 인식한다뭐라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더 많이 인식해서 뭐가 더 좋아질련지'ㅅ'?

그래도 여윳돈은 얼마 없으나, 그래도 좋은것을 싸게 구매하고싶은게 사람 마음인지라,
최저가를 찾아보았고 링크에 나온 '고스트컴퓨터' 라는 곳을 찾게되었습니다.
혹시 저 곳에서 컴퓨터를 맞추거나, 부품을 구매하신 분 있으신가요?
가격이 타 판매몰보다 월등히 저렴해서(5만원 차이) 왠지모를 불안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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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이드    친구신청

폴아웃 3 는 나오지 않았나요?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으익! 폴아웃4에요ㄷㄷㄷ
수정했습니다.

제조사이드    친구신청

하하 수정해주셧으니 별소린 아니지만 저부분이 개그의 포인트인줄 알았습니다

명속성부여    친구신청

cpu스레드는 걍 간단하게
코어 하나가 두개처럼 돌아가는 걸로 보면 되요

아라라기군    친구신청

유령컴 ㅋㅋㅋ

ApertureScience    친구신청

CPU의 코어 하나에는 정수 연산기과 부동소수점 연산기가 한 개씩 들어가는데, 보통은 정수 연산기만 일을하고 부동소수점 연산기는 놉니다. HT는 부동소수점 연산기에 쓰레드를 할당해서 노는 자원 없이 전부 갈구는 거에요. 그래서 보통은 한 번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20% 전후의 성능 향상이 있습니다. 단일 작업 기준으로는 소프트웨어의 멀티코어 활용 효율에 따라서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돌아온 아이스    친구신청


현재 b85보드 국민보드인 애즈락 보드가
6만원대고 하스웰 리프레시 제온이 27? 정도 할건데
이렇게 보드까지 바꾸심이 어떨지요..

솔직히 저도 컴 쥐뿔도 모르지만 ㅋㅋ 전 세대보다 하스웰이 좀더 나을꺼같아서.
그리고 cpu제온까지 필요없는거 같아요
저도 제온 1231 하스웰쓰고있는데 한 5만원 아껴서 걍
i5 4690할껄 그랬단 생각도 들도...

4690도 b85보드라 이두개 합치면 말씀하신 아이비 브릿지 제온값정도 나올듯..

radical_edward    친구신청

보드까지 바꾸는 것에 한 표.. H61은 요즘 쓰기엔 성능이 후달려요.
[ㅋ개ㅋ소ㅋ리] 메이플2 만랩 찍었다! (1) 2015/07/13 PM 09:45

역시 퀘스트보다는 닥사로 광랩하는게 훨씬 빠릅니다.
단시간에 빠른 랩업으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으나, 빠른 현탐이라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번 만랩에 의미를 두는 이유는
다름아닌 무직업인 상태에서 만랩을 찍었다는 점입니다.

마치 이것은 라그의 슈퍼노비스가 떠오르는군요.

현재 메이플2 특성상 무기를 장착하는데 있어 직업의 제한이 없습니다.
무직인 상태에서 마법무기를 제외한 모든무기를 착용하여도 무기의 공격력을 그대로 적용받으므로, 몹에게 적절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다만, 방어구는 래벨 10을 기준으로 상의, 하의가 직업별로 제한이 생겨 착용하지 못하므로 몹에게 한대 맞으면 굉장히 아픕니다. 그래도 좀 다행인 것이 일부 방어력을 올려주는 악세사리는 제한이 없어, 조금이나마 방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의, 하의가 방어력을 대폭 올려주므로 좋은 악세를 맞추어도 몹에게 맞으면 비교적 덜 아픕니다만, 아프기는 매한가집니다[...]

약간의 팁이라면 초보자는 무조건 총을 장착합시다.
현재 근접캐릭터가 그러하듯 몹을 때리러가다 한대도 때리고 몹이 죽는 경우가 다반사고, 무엇보다 종잇장같은 체력으로는 몹에게 서너대 맞으면 바로 묘비에 깔려버립니다. 그렇다면 원거리 무기를 써야하는데, 표창과 활은 공격속도가 빠르나 단일대상 공격이므로 최대한 경험치를 많이 얻기위해서는 몹을 많이 때려야하니 이 무기들도 그리 좋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초보자인 특성상 스킬이라곤 평타뿐이니 어쩔수 없는 노릇이죠. 마법무기 또한 평타로 치는거라 표창, 활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총은 연사력이 느리지만, 목표물 기준으로 근처의 몹 최대 세마리(?)까지 피해를 입히니 단시간내 경험치를 가장 많이 뽑아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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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그래서 트로피보면 전직없이 하는 관련 트로피도 있지용

근데 집 좋으시네요...내집은 에휴...ㅜㅜ
[ㅋ개ㅋ소ㅋ리] 짜게 먹는것과 맵게 먹는것. 어떤게 더 나쁠까? (11) 2015/07/13 PM 05:59
오늘 식당에서 점심으로 백숙이 나왔습니다. 부왘ㅋ
처음에는 이게 왠 닭인가 싶었지만, 이내 곧 오늘이 복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옆의 동료들은 취향껏 소금을 넣었으나, 저는 넣지 않고 그대로 먹었습니다.
짜게 먹는것이 건강에 안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을터.
염분은 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깍두기로 충분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이따금씩 순대국을 먹을적마다
소금이나 새우젓 대신, 양념장을 많이 풀어넣습니다.
(그래봤자 얼큰한 정도지만)

차라리 짜게 먹는것보다 맵게 먹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이렇게 먹는게 더 맛나요.
다시 말하지만 염분은 반찬으로도 충분하니까.

그런데 문득 이런 궁금증이 드네요.
짜게 먹는것과 맵게 먹는것. 어떤것이 더 나쁠까?

뭐, 사실 둘다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않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여 먹으면 괜찮겠지만
사람 입맛이라는게 간단히 조정되는게 아니니까요.

과연 어떤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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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은밤    친구신청

짜게 먹는건 위에 안좋고(위암) 아 혈압에도
맵게 먹는건 다음날 똥꼬에 안좋죠

紅葉    친구신청

저는 짜게먹는게 더 낫다고 보네요
맵세먹으면...내장이 영 버티기가 힘들어서 위도 많이 상하고

oRRy    친구신청

조금은 다른 소리지만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나트륨)보다
가공품과 인스턴트에 들어가는 첨가물 형태의
나트륨이 건강에는 훨씰 안좋습니다
천일염에는 미네랄도 함량되있어
소금 자체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방구석 정셰프    친구신청

둘다 몸에 안 좋기는 매한가지이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대체로 짜게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운 것도 좋아하기는 하더군요.

결국 그런류 음식 너무 좋아한 친구 하나는 십이지장에 빵꾸...(본인 말로는)가
나서 병원 생활 좀 했었던 기억이...ㄷㄷㄷㄷㄷㄷ;

랑。    친구신청

짜게 먹는게 가장 안 좋아요

최후의수    친구신청

뭐든 과유불급이죠.....
식습관이라는 면에서 생각을 한다면, 우리는 우리 입에 익숙한 맛을 찾기 마련인데, 맛으로 먹는다는게 꼭 건강에 가장 좋다는 보장도 없는거고.. 맛과 건강(영양)이 꼭 매치되지는 않는거죠.
염분도 적당해야하는거고, 매운 정도도 적당해야하는거고..

Minchearster    친구신청

굳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하면 전 매운맛을 택하겠음.

둘 다 나쁜건 사실이고.

기륜    친구신청

둘다 싫어해서 다행입니다 :)

이별앞에서다    친구신청

장모님 음식은 맵고짠데 ㅠㅠ

정말 하루하루가 곤욕이었는데

지금은 몸이 적응 했는지 그다지 짜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앵거스영    친구신청

짜면서 안매운 경우는 있지만 매우면서 안짠 경우는 없는 듯.

NASHCAT    친구신청

근데 매운 양념장이 아예 캡사이신 소스 같은거면 모를까.

일반적인 양념장에는 간장 또는 고추장이 들어가기때문에
다대기 같은 매운 양념장에는 충분히 염분이 많이 들어갑니다.

짜고 안맵게냐 짜면서 맵게냐죠.

그냥 맵게만 먹으시려면 양념장을 풀지말고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달라고 해서 그것만 넣으세요. 간은 소금으로 살짝만하고 .
[ㅋ개ㅋ소ㅋ리] 메이플2 질러? 말아? (2) 2015/07/10 PM 02:43
사냥은 뭐, 퀘스트는 솔직히 재미없고 오히려 몰이사냥이 더 재미나네요.

래벨 20찍고, 틈틈히 물건 팔아 모은 돈으로 월셋방 하나 얻고, 침대도 놓고 의자도 놓고
집은 확실히 꾸미는 맛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돈이 많을때 이야기죠.
인게임 화폐로 구입가능한 장식물은 어디까지나 관상용이라 생각할 때 상호작용 기능이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왠지 한 두개 정도는 상호작용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메이드는 말만 메이드지, 사실 아이템 제작도구[...],
메이드나 집사가 입는 의상도 바꿀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을것 같습니다.

탈것이라곤 캐릭터 사전생성으로 주었던 보드와, 업적달성으로 주는 오리를 타고 다닙니다.
마켓에 보니까 지프, 포크레인, 쵸퍼 등 멋진게 많던데, 정작 플레이하면서 저것들을 타고 다니는 유저를 본 적 없습니다.

오픈 초기라서 그런지 다들 과금하기를 망설이는 느낌이 드네요.
왠지 조만간 오픈기념 뭐시기라면서 세일을 크게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와 달리 디자이너샵에는 벌써 많은 분들이 손수 디자인한 옷들이 올라오더군요.
연습용으로 만든것부터, 제대로 각잡고 만든것까지 퀄리티가 다양합니다.
다만, 무기와 보조장비는 디자인이 안된다는게 굉장히 아쉽습니다. 만약 가능했더라면 일반 의상보다도 더 신박한 디자인들이 쏟아졌을텐데 말이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어도 무과금유저에게 디자인가능한 파츠 하나 정도는 무료로 주었으면 좋겠네요.
의상디자인이 메이플2가 내놓은 메인컨텐츠 중 가장 큰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이를 과금하지 않고서 전혀 손대지도 못하는것은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파츠 하나쯤 풀어주고, 디자인에 대한 맛(?) 한번 알려주면 오히려 과금할 유저들이 많아질것 같네요.

이렇게 글을 쓰고보니 왠지 징징거림이 되는것 같아 슬프네요.
오늘 한 번 더 해보고, 과금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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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리    친구신청

과금은 좋으나 끼워팔기는 좀....

개같은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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