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지고 싶은 물건들 여러개 있었고 그것들을 어떻게든 구입하려고 매번 애썼습니다.
지금까지 구입한 전자기기들은 아래입니다.
새제품 신디크22HD,
중고 PS3 500G
중고 PS4 초기형 500G
중고 PS비타 1세대
6년전 최저가 39.9만원에 구입했던 레노버 B575노트북
길가다 화면깨진것 주워다가 고쳐서 사용중인 삼성 LCD 32인치 TV
위성 동호회 장터란에서 어렵게 구한 중고 BS위성수신기
번호이동으로 공짜로 받은 스마트폰 옵티머스뷰2
사용하지 않지만 동영상 감상과 mp3용으로 매일 사용중인 갤럭시S2
신티크와 PSVR만 빼면 모두 중고와 최저가 제품들만 구입했는데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서 내심
꽤 만족입니다. 가격도 새제품인 신티크22DH만 빼면 모두 중고와 공짜(뷰2)로 구한것들이라서 비용도
거의 얼마되지 않더군요.
거기에 마지막으로 오늘 도착하는 PSVR 3번셋 소장하면, 이제 제목대로 진심으로 가지고 싶은 전자기기는
없습니다.
다음에 PS5가 나오면 모를까? 이제는 전자기기에 대한 욕구는 사라진 느낌입니다. 물론 가끔은
오래된 TV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좀더 최신형으로 바꿀까? 고민이 되기는 한데, 현재 사용중인
물건들은 전혀 고장이 없고 필요 용도에 120%이상 사용중이니까 딱히 바꿀 생각이 안들더군요.
고장나면 모를까? 새로운 물건으로 바꾸는것도 귀찮습니다.
.....
이제 오늘 도착하는 PSVR 3번셋을 가지고 더욱더 집구석에서 음침하게 혼자서 방구석 폐인으로
히키코모리로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