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오매불망 기다리던 오징어 게임2 7편까지 다 몰아봤습니다.
중간에 끊어가며 보긴 힘들게 물 흐르듯 보게 되는 시리즈네요
2편이라 글로벌하게 외국정서를 고려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한국적인 요소를 뚝심있께 더 밀어붙여 군더더기 없이 전편과의 개연성을 잘 표현했다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분들에겐 이점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 될거 같지만
오히려 이게 외국인들에겐 신선하게 작용할 것 같아서
저는 글로벌 흥행을 이어 갈것 같습니다.
[관점 포인트 - 시점의 변화]
시즌1은 시청자가 전혀 모르고 보는 재미가 있었다면
시즌2는 시청자가 알고 보는 재미와 전작의 클리셰를 잘 이용하는 부분을 찾는 재미가 있네요
시즌3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먼가 빌더업을 많이 쌓아두었다고 느껴져 결말이 기대되네요
ps1. 시국이 시국이라 왠지 모르게 많은 점이 우리나라 상황과 오버랩되어서 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ps2. 보신분들은 흥행,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에피 1,2가 좀 지루했지만 3부터 몰입감 확 올라감.
단점으로는 몇몇 캐릭터의 존재와 캐스팅이 너무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