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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연가시 보고 왔습니다. (7)
2012/07/10 PM 11:32 |
여동생이랑 보고 왔습니다.
덕분에 비에 젖었지만요-_-;
동네 근처라 걸어서 15분이면 오는데...비가 오니 더 걸리네요.
그냥 뭐... 아쉽더군요. 사체도 잘 안 보여주고
그냥 연가시만 보여주고
옛날에 연가시 붐이 있어서 그떄 떠돌던 동영상들 보다는 약한 수준?
흡사 좀비 영화 아류작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호러 영화나 고어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ㅅ' (근데 웃음 포인트는 찾기 어려움)
19세 등급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란 아쉬움이 좀 남아있네요.
다크 나이트 라이즈만 믿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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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전화번호 교환했습니다. (10)
2012/07/10 PM 05:19 |
별 일은 아니고요.
그냥 같은 회계 공부하는 옆자리 20살 여자아이랑 전번 교환 헀습니다.
전에 2급 공부할때 제 뒷자리에서 있던 여성분이 1급으로 바뀌면서 제 옆자리로 오시더군요.
굳이 자리는 많았는데 왜 제 옆자리로 오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뭐, 지금은 카톡 하면서 이야기 중입니다.
그런데 왠지 이런 것도 신선하고 좋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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