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작으신 분 235. 거기에 볼 까지 작으신 분

덤으로 취향 기준이 확고 하셔서 신발 고르는데 제꺼 살때 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생각해보니 아버지 신발 사드린건 이번이 처음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좋은거 사드리고 싶었는데

위에 기준으로 고를수 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다른건 몰라도 취향 기준이 진짜 고래 심줄 인 분이라 

할로윈데이 행사 로 할인 해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취향이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디자인 타협이나 이런건 일절 없는 분이라 

새삼스럽게 저희 어머니가 굉장해 보이더군요 --;;

사진 노란색 털은 집에 라이냥이 오자마자 마킹 해대는 바람에

처음에는 스트레칭

푸쉬업 40개 

스쿼드 30개 

풀업 정자세로 10개

그리고 복근 운동 60회

이게 전부 네요.

스쿼드는 자세가 안좋은건지 제가 감기 걸리고 무리하는건지

좀 후들거리고

푸쉬업 이나 풀업은 무난하게 하고 있습니다.

풀업은 진짜 처음에 할떄 안되서 용 쓰다가 이제는 잘 되니깐 겁나게 좋네요

푸쉬업은 30개 에서 죽다가 40 갈떄 힘들어진거 보니깐

몸이 좋아지긴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지방 뺴는 운동은 아닌지라 

근데 심한 비염이랑 족저근막염 떄문에 유산소 운동을 제대로 할수 없으니 --;

역시 헬스장을 등록해야 하나 고민 되네요 

욕심이라면 이번달 안에 

풀업 20개 

스쿼드 60개 

푸쉬업 60개 하는 거겠군요 

저는 유독 나이키를 신어 본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키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란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차라리 그돈으로 다른 운동화 사는게 란게 평소 마인드 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에어맥스 2018년식 인가 2017년식 보니깐

가지고 싶네요 

근데 가격 보니 헐 그냥 이십이네 

아 그냥 참고 내년 에컴7을 위해 모을까 싶기도 하고

족저 근막염인 내 발을 위해 지를까 고민도 하네요

이번에 집 이사해서 돈도 많이 깨졌는데 ㅡㅜ 이렇게 지름신이 오네요

살도 쪄서 핼스장도 등록해야 할거 같은데 흐국후국

88식은 며칠전 일반 망가 제조 하다가 두둥. 

나머지 4성 애들은 오늘 중형으로 획득

이벤트는 클리어 못해도 이런건 클리어 해가네요 ㅜㅜ

K11 RFB 그리고 이사카 까지

진짜 로또 사야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