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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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이도시스템은 진짜 거르기로 했는데 (0) 2021/11/16 PM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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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8-H4에 이은 Hx를 구입해버렸습니다. 

디자인 취향은 H4쪽이 더 좋긴 한데 성능이나 기능이나 흠 좀 차이가 있으니까요. 

아무튼간에 뱅옵 헤드폰 뭐 디자인 보고 사는거지…!!


어찌 되었건, h8 as건으로 몇 년 전에 글을 쓰긴 했기에 짧게 말씀드리자면

기능에 문제가 좀 있어서 보증서에 써있는 곳으로 연락을 했으나 제품 등록 안 했으면 보증서고 뭐고 못 믿으니 as불가한다는 통보를 받았죠. 

“저희가 왜 그쪽 걸 수리해줘야 되죠?”

라는 담당자의 마지막 말을 잊을 수가 없어서 ㅋㅋ 진짜 당시엔 부들부들이 뭔지 몸소 겪었었지요ㅋㅋ 암튼 그리하여-

개같은 수입사는 거른다! 하고 이후 h4는 병행수입인지 뭐 암튼 걸러서 샀었는데

Hx는 회사 복지비가 통용 되는 곳에서 사야했다보니 결국 거르지 못하고 저 회사에서 수입하는걸 사게 되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as는 없는걸로 생각하고 적당히 소중히 쓸 생각입니다. 


써보니까 이거 묘하네요. 

역체감 엄청 심한 노이즈캔슬링이라든가…소리가 잘 샌다거나 흠흠. 없던 단점이 뿅뿅 돋아난 느낌이네요. 

물론 나머지는 적당히 맘에 들고요. 그래도 예쁘니 됐다 싶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없잖아 있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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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서부영환줄 알았는데 PC영화였던 더 하더 데이 폴(스포) (2) 2021/11/08 PM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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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하더 데이 폴.

서부영화 좋아합니다.

그래서 봤습니다. 흠.

흑인 총잡이들이 주인공인 이 영화의 개차반같음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에요.

보면서 좋았던 점...없었던거 같은데. 뭐 굳이 있다면 해당 배우가 좋으면 좋은 정도?

암튼 딱히 흑인 총잡이나 흑인들로만 구성된 구성원 이런거에 태클을 걸 생각도 없어요. 근데

주/조연 할 것 없이 전부 흑인이지만 이 선역 혹은 악역의 주 조연들에게 죽는 것은 몇 컷 나오지도 않는 백인들이며 흑인을 비하하려는 말을 할 것 같아서 총맞아 죽는 것도 백인이에요. 그리고 흑인을 차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된통 당하는 것도 그 몇 컷 나오지도 않는 와중에서도 할애를 한 백인이고요. (물론 황인은 아예 안 나옵니다. 인디언조차)

비록 주인공은 사연이 있는 거친 남자이지만 그 남자를 제압하는 여성캐릭터들과 여성 캐릭터는 뭐가 됐든 남자의 말에는 결코 같은 의견을 내지 않고 주도적으로만 의견을 표명하며 적이든 아군이든 죽이지 않는 자애로움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중에 한 명은 성소수자 이기도 하고요. 당연히 신체적인 성별은 여자지만 어느 남자도 당해낼 수 없는 솜씨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스전에서 난데없이 그릇된 가정교육이 아이를 망칩니다~ 같은 것으로 전투도 없이 매듭짓고 그냥 끝나는 아리송한 엔딩까지.

글게 말할 게 없어요.

"그 땅에는 신이 없다" 같이 제목만 멋있는 PC한 서부극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되겠습니다. 배우가 아깝습니다. 


그냥 PC한 흑인의, PC한 흑인에 의한, PC한 흑인을 위한 영화가 되겠지만 왜 흑인 장애인은 안 넣었지? 싶어지는 불쾌한 느낌을 갖고 말았어요.

아니 PC하려면 잘이라도 하든가 극도로 선택적인 PC함에 불쾌감을 갖게 됩니다.


애초에 뭐 화끈하게 화약냄새 풍겨대며 흘러가는 이름있는 서부영화가 그리 많지는 않은걸 생각하면 어쩌면 그냥 흔한 서부영화의 탈을 쓴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PC영화지만.


아니 레드 데드 리뎀션 같은 걸출한 게임도 나오는데 왜 실사는 그것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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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금새록    친구신청

이드리스 엘바 나와서 볼까했는데
별론가보군여

비오네    친구신청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했다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기 타] 단다단1권 정발 어디갔지 (1) 2021/10/04 PM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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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단다단1권 정발 상황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추석 전에 문득 검색해봤다가 10월 초에 발매한다면서 예약을 받고 있길래 교보에서 다른 책들과 같이 주문을 했는데...

주말 사이 해당 책만 품절이라며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인터넷 서점엔 있나 싶어 검색했는데 아예 책이 검색도 안 되는 상황.

갑자기 출판이 취소 되었거나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으음.

 

으으, 굉장히 재밌을거 같아보이는데 전자책으로 나올 것은 이미 어떻게 검열이 이뤄지는지 봤기때문에 사고 싶지 않고...

좀 늦어지는거야 그럴 수 있다 싶지만 이대로 안 나와버리면 몹시 안타까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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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농장    친구신청

10월 1주차에 나온다고 했으니
대체휴일땜에 내일 구매정보 올라오지 않을까요?

종이책으로 검열 안한다고 못을 박았으니 안 나오진 않을듯
[기 타] 달롱넷 갔다가 살짝 충격받았네요 (13) 2021/08/04 PM 11:08

제가 전부터 PG퍼펙트 스트라이크 만드는게 있는데 부품이 필요한게 있어서 정보를 찾으러 달롱넷에 들어가봤습니다.

보다보니 이것 저것 보게 됐지요.

저는 평소에 건담은 잘 안 만들어서 볼 일이 별로 없었던 관계로 건담 쪽 페이지를 거의 안 보다보니까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본거냐 싶으신 분도 계실텐데요,

PG세븐소드 리뷰 말미에 PG엑시아 리뷰때 가동성 체크 안 한 걸로 조리돌림을 당해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는 글이 있었네요??

저는 이 분의 리뷰나 달롱넷이라는 사이트에 그런 비난거리가 있을거라고는 정말 단 1%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아하니 다른 직업을 갖고 계신 분이 취미로 사비를 들여 프라모델을 만드시고 일종의 데이터베이스까지 구축을 해놓으신건데(그것도 한국 유일아닌가?)

거기 있는 자료중 몇가지의 흠(그것도 주관적)을 가지고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과 사이트를 멸칭까지 만들어 붙이며 조롱을 했다니...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니 뭐 장난감에 허위사실을 붙일게 뭐가 있고 그걸로 이 사람이 뭔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하겠어요.

전문 리뷰어도 아닌 그냥 취미쟁이시고 뭐 어떤 높은 눈높이에서 보거나 제품도 제공받는게 아니라는데...전문적으로 프라모델 만드는걸로 돈 버는 사람도 아닌데 무슨 수로 전문적일 수 있는걸까 싶고요.

아니 뭐 제공을 받든 돈을 받든 전문가, 비전문가든 그게 다 무슨 상관인가 싶어요. 프라모델 리뷰를 할 때 지켜야할 원칙 같은게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리뷰에 어떤 점은 별로지만 어떤 면은 좋다고 끝맺는, 굉장히 상냥한 리뷰를 써주시는 분이라 해당 제품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구나 싶어서 참 보기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루리웹에서 봐도 프라모델 정보 게시판보면 정말 알 수 없는 이유로 댓글에 비추가 달리는걸 여러번 봐왔습니다.

각자 원하는 모델 발매를 기원해도 비추, 뭐가 좋게 나와서 좋다고 해도 비추, 뭐가 어떠면 비추 저떠면 비추...참 이상한 사람들이 있구나...싶었는데

이걸 보고나니 정말 보통 이상한 자들이 아니네요. 루리웹에서는 점잖빼면서 비추나 주고 딴데 가서는 그딴식으로 사람 욕하고 그러고 있는건가.

 

아니 프라모델이라고 하면 그것도 안 되겠네요. 비 건담 프라모델이나 밀리터리등의 스케일 프라모델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구분을 해야겠네요. 

딱 잘라서 건프라입니다. 건프라 게시물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비추주는 이상한 사람들 열이면 아홉 다 건프라 하는 사람들이에요.

아 프라모델 게시판의 지분 9할은 건담이 먹고 있으니 당연히 이상한 사람도 많은 거겠지만 그래도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이상한 사람이 건프라를 하는거야 건프라를 하면 이상해지는거야 뭐야...

뭐? 먹선이 짙어서 욕을 먹는다고?? 아니 먹선은 먹선 넣는 사람 마음이지 무슨...하 진짜 세상을 병들게 하는 자들이 아닐 수가 없어요.

막말로, 콱 달롱넷 닫아버리면 지들 만든 건담 사진 올릴때 도색 전후 비교할 사진 어디서 퍼올거야. 정작 곤란해질건 자기들이면서 생각이 그렇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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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    친구신청

인터넷 커뮤니티 특성이에요
뭐하나 꼬투리 잡으면 까내리면서
자기가 더 많이 알고 있으니 내가 우월하다!
라고 증명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별혜는밤    친구신청

찐따들이 있어서 그래여~~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서브 컬처일수록 더더욱 그래요.
왜 그런지는 명확하게 말하기가 힘듬 워낙 또라이도 많아서

로피카    친구신청

달롱넷 들락날락한지 15년도 넘은 것 같은데… 그런일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ㅠ
카페로 옮긴 이후부터 달롱넷 커무니티도 거의 못가봐서..
그 긴세월동안 이어긴 끄준함이 참 대단한 분인데…

Hey!!나가요!!쥴리    친구신청

원래 지보다 잘나보이면

이유없이 까는 인간이 있음..

보통 그런애들은 현실에서 그지새끼가많음ㅋ

Darth Nihilus    친구신청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79/read/30596492?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12618
활동내역 보면 답 나오죠

黑炎    친구신청

요거요거 ㄷㄷㄷㄷ

아틴    친구신청

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리뷰할 실력이 없다고 까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ㅄ 인증하네

黑炎    친구신청

와....저는 그냥 가조립에 먹선만 넣는 정도로 몇십년 즐기는 프라초보쟁이인데 달롱넷 옛날에는 자주 들어갔었죠. 근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나무위키에서 보니까 선넘은 사건중 하나는 ㄹㄹㅇ에서 있었네요.

레데리    친구신청

서브컬쳐뿐 아니라 모든 게시판에서 다 그렇습니다.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그렇죠
요즘엔 금융치료라는 치료법이 나왔다고는 하는데..
적용을 좀 더 광역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음

쇽쇽♥    친구신청

그런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이해하려 하면 안되요.
정상적인 사람들만 힘들어짐 ㅠ
달롱넷 쥔장님 되게 좋은데 !!
일반인이 취미로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자기 돈과 시간 들여가면서 리뷰하는게 쉽지가 않거든요.
아무쪼록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Air Zonk    친구신청

건프라랑 딱히 상관이 있나요? 어느 게시판이던 루리웹은 거의 다 그런데.

SoulHackrs    친구신청

저도 예전에 달롱넷 자주 갔던 사람으로서 이런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아무쪼록 달롱님이 큰 상처 안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기 타] 줄 없는 줄넘기를 써봤습니다 (1) 2021/08/04 PM 03:23

홈트를 잠깐 하다가 몸이 안 좋아져서 한동안 쉬었는데 그새 또 살이 차오르길래 이번엔 줄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줄없는 줄넘기를 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반 줄넘기보다 효율이 한참 낮네요.

똑같이 제자리 뛰기에 손목 빙빙 돌리는것에 무슨 차이가 있겠나- 하는 생각으로 저도 샀는데요,

전에 체육관다니면서 3분 씩 세번 줄넘기를 기본루틴에 넣어놔서 하루걸러 한 번씩 했던 때를 생각하면 훨씬 덜 힘들거든요.

그 3분이 너무 길고 힘들었는데 줄 없는 줄넘기는...

안 힘든건 아니지만 10분을 쉬는 시간 없이 이어서 했는데도 그때 후반 3분이랑 비교하면 진짜 별 것 아닌 기분?

 

 

근데 다음날(오늘) 되니까 장딴지 알이 배겨서...다리가 후들후들 하는게 힘드네요 ㅠㅜ

결과적으로 운동 되는건 맞나봅니다ㅠㅜ

오늘은 다리가 몹시 아프므로 못 하겠고...10분으로 시작했지만 매일 30분 줄넘기를 목표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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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28호    친구신청

음 집에서 운동할 때 줄넘기 대신 쌍절곤 돌리면서 뛰었는데 ㅋㅋㅋ
그런게 있다니 한 번 사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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