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력 퀴즈 하나 내봅니다!

1. 드래곤볼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의 형태는?

1) 다람쥐  2) 원숭이  3) 돼지  4) 용

2. <천사소녀 네티>에서 등장하는 직업이 아닌 것은?

1) 승려 2) 탐정 3) 괴도 4) 견습 수녀 5) 마술사

3. <슬램덩크> 등장인물 서태웅이 북산 고교를 선택한 이유는?

4. 포켓몬스터 애니 1화에서 지우가 오박사네 연구소에서 맨처음 선택하고자 했던 포켓몬은?

1) 파이리 2) 꼬부기 3) 이상해씨 4) 피카츄

5. 다음 중 이세계물(다른 세계로 가는) 이 아닌 것은?

1)  비밀의 화원 2) 환상게임 3) 십이국기 4) 마법 기사 레이어스

6. <마스터 키튼>에서 주인공 다이치 키튼이 사막에서 생존하기 쉽도록 입은 옷은?

1) 등산복 2) 양복  3)전투복 4) 수영복 

7. <짱구는 못말려> 짱구 가족이 살던 집을 떠나 와르르 맨션으로 이사가게 된 계기는

어떤 물건 때문이다. 이 물건은 무엇일까? 

1) 피뢰침 2) 액션가면의 뱃지 3) 폭탄 4) 가스 점화기 5) 신형만의 신발

8.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1화에서 주인공 카자미 하야토가 아스라다GSX를 타기 직전에 타고 있던 것은?

1) 경찰차 2) 자전거 3) 오토바이 4) 요트 5) 유모차

9. 국내 최초로 정식방영한 tv 시리즈 건담은?

10. 여기서 직업이 다른 캐릭터는?

1) 쿠로바 카이토 2) 하네오카 메이미 3) 루팡3세 4) 아스카 주니어

11. <슬레이어즈>에서 나온 마법이 아닌 것은?

1) 드래곤 슬레이브 2) 플로우 브레이크 3) 기가 드릴 브레이크 4) 아스트랄 브레이크

※ 12번 문제는 맞춰도 되고 안맞춰도 되는 보너스 문제!

12. 이 줄거리의 애니메이션 제목을 맞춰보세요(힌트 : 주인공 풀네임이 엄청 길다!)

국제연합은 학생들이 우주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학생들이 우주에 도착한 날... 정체 불명의 로봇으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학생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순간 한 소년이 나타나 모두를 구한다.

그리고 그 소년은 지구가 외계로부터 침략 위기에 처해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대부분 소년의 말을 믿지 않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 무시한다. 

그리고 심지어 소년 때문에 동료들이 죽었다고 원망까지 하는데...

하지만 소년이 모두를 지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학생들은 하나 둘씩 소년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데...

구글 인터넷서핑하고 있는데 1. 인터넷 창이 닫히거나 2. 재시작 될때가 있네요

이게 바이러스랑 관련있는가 싶어서 백신이랑 멀웨어 검사까지 다하고 아무 이상 없는데도

그렇네요;;;

이거 대체 왜 이럴까요?

2019년 11월에 개봉한 집이야기라는 한국 영화가 있다.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집이야기 검색후에 바로 밑에 있는 특별 영상을 한번 보시길...)

개봉 당시에 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보기전에는 솔직히 큰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다.

근데 웬걸... 이 영화 너무 좋았다 ㅠㅠ

자극적이지도 않고 (내 기준에서 봤을 때) 지루하지 않아서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다만 잔잔한 면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싫어하시는 분께는 추천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주인공 진철은 온갖 자물쇠를 풀 수있는 열쇠공이지만

딱하나 풀지 못한 게 있었으니 그게 바로 가족의 마음이었다.

결국 진철은 가족들이 떠나버린 집에 홀로 쓸쓸히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를 닮아 무뚝뚝하지만 마음씨 따뜻한 막내딸이 임시로 그와 함께 살게되면서

단조롭고 쓸쓸한 그의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막내딸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여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니 눈물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엔딩롤이 올라가면서 눈물이 줄줄 나기 시작하더니.. 결국 숨죽여 오열하고 말았다.

이 영화가 슬픈 분위기의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서 그렇게 울기는 처음이었다.

 이 영화가 무겁거나 슬픈 분위기의 그런 뻔한 신파극이었다면 

나는 분명 그렇게까지 울지 않았을 터였다. 

오히려 담담하고 부드럽게 흘러갔기 때문에 마음을 쥐어짜지 않고 

울컥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이 영화에는 있었다.

무엇보다 억지스럽지도 않고 감정이 과하지도 않았으며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너무나 마음 편안히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대사와 장면 하나하나가 담백하면서도 진솔함이 묻어져나온다.

눈물을 줄줄 흘렀지만 이 영화를 다보고 나서 마음속이 따뜻한 여운과 감동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그 여운과 감동을 또 느끼고 싶어서 극장에 몇번 더 보러갔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 이 영화가 다시금 생각이 나서 나는 이 영화를 또 본다.

얼마전에 신년기획으로 지상파에서 이 영화를 방영해주길래...

너무나 반가워서 이 글을 한번 써봤다.

개인적으로 딱 하나 아쉬운 점을 꼽으라면 OST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음원 발매가 안되서 너무나 아쉽다 ㅠㅠㅠ

고스트 바둑왕(히카루의 바둑)을 제일 재미있게 본 것 같네요

읽을 때마다 한권이 짧게 느껴질만큼 재미있게 읽었고

읽고 나서는 그 다음 권이 너무나 기다려졌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기억나는데 고스트 바둑왕 초콜릿 과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바둑알 모양과 색깔로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