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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20- (6) 2023/04/10 A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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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신수를 잡기전에 

우선 도둑맞은 물건을 찾아야겠기에

이가단의 아지트를 궁중병사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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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사계곡위치에 맵핀을 꽂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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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긴했는데 진입로를 잘못찾았다

두꺼비상을 보면서 위험을 직감하였다

이윽고 이가단 졸개들이 웃으면서 덤비는데

얼른 피해서 절벽으로 올라갔다

알고보니 근처에 사당이 있는데 거기서 

워프했으면 고생이 없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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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단에 들어서자 길이 여러갈래였다

한참해메다가 겨우 불꽃화살로 길을 찾았다

하지만 이것은 서막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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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단의 아지트 마의 첫 구간.

입구에 이가단 간부로 보이는 놈이 서있는데

걸렸다 하면 거의 라이넬급 공격을 쏟아붇는다

싸워서 들어가는것은 불가능하고

오로지 잠입으로 승부를 봐야했다..

 

사진의 위치는 

그나마 잠입하기 좋은 위치였다

여기서 페리세일로 착지를 순식간에 해주지않으면

걸려서 호되게당한다

대략 10번넘게 죽은거같다(11~12번?)

하지만 여길 통과하면 그다음부터는 무난해진다

 

그뒤에도 이런곳이 있었는데

페리세일+달리기로 문을 통과하면

뒤늦게 나를 알아차려도 잡질않았다

(한번 눈감아주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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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단 두목을 만났다

여기서부터는 맘이 놓이는게

부하들보다 약하게 생겼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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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슬을 굴리는 재주가 있는데

기술하나만 따지면 가논 직속부하도 가능하다

처음에는 철구슬 맞추는것을 몰라

화살로 거진 쏴서 데미지를 주었다

나중에 자석으로 철구슬을 움직이니 

데미지가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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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뇌명의투구를 얻었다

야숨하기전부터 익히 들어봐서 알고있다

이걸 쓰고 신수를 무찌를것을 기대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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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테 갖다주니 바로 뺏겼다.

아무래도 안줄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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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어울린다고.

그거 내가 써야된다고..

내놔 얼른 신수잡게!!

 

루쥬공주는 낙타신수를 잡기위해선

장소를 이동해야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모래표범을 몰고가지않고는 어렵다하는데

난 모래표범을 한번도 안몰아봤다

(그냥 사막을 뛰어다녔다. 평소에 말도 잘 안탐..)

 

무언가 고생길이 훤해보이는데

과연 낙타신수를 제대로 잡아낼수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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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이가단 아지트는 고대화살로 순찰하는 적들 다 소멸시켜서 편하게 가는 방법도 있지만 고대화살 값이....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헉 그런방법이 있었나요..?
담에는 고대화살 준비해서 가야겠네요!!

국방타마마    친구신청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낙타신수가 가장 어려웠어요.. 바꿔서 생각해보면 가장 재미났죠 ㅋ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진행중인데 재미보다는..
너무 빡센데요? ㅜ ㅎㅎ

미칭개비    친구신청

낙타가 신수 중에 어렵기로는 1,2위를 다투죠 ㅋㅋ
저도 루트를 잘못타서 낙타를 엄청 초반에 잡았는데 너무 어려워서 주변에 물어봤더니
그 레벨로 무슨 낙타를 잡겠다고 덤볐냐고 ㅋㅋㅋ

근데 저정도 능력치면 충분히 잡겠는데요?
제가 잡을 때보다는 훨 높은 능력치로 보이는데 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초반에 가셨군요 ㄷㄷ
이제 막 퍼즐 다 풀고 가논잡으러갈예정입니다 ㅎ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9- (2) 2023/04/08 A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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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나는 사당을 찾아헤매고 있었다

거대한 검이 보였고 그뒤에 화이트라이넬이

나를 반겨주었다

아쉽게도 음식도 버프효과도 준비된 상태가

아니라서 포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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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낙요새로 왔다

여기 추낙의 탑은 도마뱀신수를 잡을때

같이 공략하려 했으나 

그냥 왔다..

 

비행형가디언이 있길래 화살과 패링으로 날개를 

뜯어주니 저렇게 굴러떠러진다

마치 음식흘린것같이 너무 아까웠다

하지만 예전에 비행형가디언의 잔재를 주우려고

많은 고생을 했던게 떠올라서 관뒀다

어차피못먹을거 다음에는 고대화살로 맞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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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모든 맵이 완성되었다

나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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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낙의 탑에 올라 처음 간곳은

시자기마을 이라는 신생마을 이었다

이곳은 볼슨건설에서 허드슨이라는 건설업자를

파견보내어 만든 마을..

허드슨아저씨는 나보고 끝에 "슨"으로 끝나는 

이름의 사람을 구해달라고했다

(내가 개명해서 들어갈까..? 복지가 괜찮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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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방에서 좀 떨어진 곳에

소용돌이모양을 한 섬이 있었다

이런거 보면 당연 못참고 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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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고생길이 훤하다

야숨 2회차를 고민하는 여러사유중

왕눈의 발매도 있지만 

오늘부터 여기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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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사당을 찾아 하이랄평원으로 왔다

대략 20마리가 넘는 가디언을 무찔렀다

 

오늘 가디언 패링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다

첫번째, 

"절대로 멀리서있지 말것"

특히 보행형가디언은 자기가 알아서 사정거리를

잡아준다 

그이상의 거리를 벌리면 패링 타이밍이 어긋난다

대신 그이상 근접하는것은 괜찮았다

 

두번째, 

"가디언과의 지형에서 고저차가 있다면 

탑뷰시점에서 사정거리를 잡을 것"

이 또한 첫번째와 동일하게 사정거리안에 

있어주면 고저차 관계없이 패링이 원할하게 발동된다 

이상 나에게 주는 복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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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코어가 3개에서 9개가되었다

아무나 안주는부품이라고 생각했으나

랜덤으로 뜨는 모양이다

고대경갑을 구매하게 되었고 

1단계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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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기존에 발견한 사당들을

클리어하였고 난이도는 다행히 무난하였다

이로서 하트 15개, 

스테미너 2줄 하고 한토막 상태가 되었다

 

앞으로 요리와 화살종류별로 모으면

메인 제 3막인 낙타신수를 공략할수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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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냥중에 수상한 여행자를 만났다

이 친구는 그 악명높은 사막의 이가탄인지

이가단인지 하는 도적단 쫄개!

(사실 전에도 한번 마주친적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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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어디 고대부족 혹은 옛날 닌자느낌이다

창으로 사정안봐주고 찔러주니

칼날바나나와 여분의 돈과 단검을 남기고 쓰러졌다

돈까지 주다니.. 개꿀!

 

이제 본격적으로 미루고 미뤘던 이가단과의 

승부를 벌이러 가야겠다

그전에 이가단의 아지트를 

못찾은 관계로 

겔드의 마을에서 정보를 입수하러 가야겠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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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시작의 마을 퀘는 메인퀘라 해도 부족함이 없는 좋은 퀘입니다.
슨 으로 끝나는 이름의 NPC 데려올 때마다 바뀌는 마을 BGM 유심히 들어보세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그러고보니 마을 이름이 시작이 ㅎㅎ
마을 브금이 달라지는 디테일이라면
사람들 이름을 유심히 봐야겠군요!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8- (4) 2023/04/05 PM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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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낙타신수를 잡으러 갈 예정이었으나

먼가 지금 잡기에 석연치않아서

힘의시련 상급을 왔다. 총 3개 발견했는데

그 중 하나를 클리어하였다

생각보다 할만해서 만족스러웠다

다만 일반 가디언에 비해 힘의시련 가디언은

패링타이밍 잡기가 매우 까다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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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김에 사당이나 찾아보자 하고

돌아다니던 중 예전에 히녹스3형제 중

첫째만 클리어하고 보류했던 곳을 다시오게되었다

막내를 먼저 때려잡고 보옥을 운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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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둘째까지

생각보다 수월하게 잡을수있었다

검의시련 2트 실패로 좌절감을 맛본것이

어쩌면 도움이 됐을지도모른다

검의시련초급은.. 갈수록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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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에서 뇌전의 대검이 나왔다

쓰기 너무 아까워보였지만

남은 힘의시련 상급때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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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안돌아다녀본곳을 가보니 

폭포가 있었고 용이 낮게 날다가 용오름을 하는 도중이었다

따라가긴 했지만 결국 놓치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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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서 몹들한테 까이고 

코끼리로 회복을 한 직후,,

내앞을 가로선 두려운 형체가 나타났다

바로 "라이넬"

얘는 나만 따라다니는것같다

 

기왕 만난거 리발의 용맹으로 등뒤를 

올라타볼 기회였다

매번 점프로 탈수없던 것이 의아해서 

혹시 말처럼 커맨드 "타기"가 

생성 되어야 탈수있는지가 너무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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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넬을 쓰러트렸다

야숨하면서 처음겪는 일이었다!!!

 

초반에 리발의 바람으로 올라가서 타는데 성공

그다음에 멀 어떻게 때려야할지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땅에 곤두박았다

그리고 한손장검과 방패로 셋팅한 후

측면옆구리만 계속 공격하고

멀어지면 측면으로 피하면서 타임록을 걸었지만

금방 풀려났다

그걸 화살로 대가리를 맞춰서 그로그상태를 만든후

측면으로 달려가서 허리만 공략하였다

이유는 정면대결이 무서웠기때문.

 

그렇게 하다가 결국 잡아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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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넬이 떨구고 간것들.

이중에는 야만족옷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재료 또한 있다

 

아이러니한것은 여기 올때 

클라이밍옷을 입은 상태여서 방어가 11뿐이었는데

라이넬이 어찌 잡힌건가 싶었다

혹 이게 운이라면 다음번은 좀더 패턴적으로

준비해서 잡아볼 생각이다

기분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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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힘의시련 상급 두번째 가디언을 잡았다

바닥에 물이 있어서 뇌전의 대검을 끼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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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힘의시련 상급 가디언을 물리쳤다

 

방패중에 고대방패를 끼고갔다

설명 상 가디언의 빔을 자동반사시켜준다고 

써있었는데 이상하게 자동은 아닌거같았다

처음 레이져한발에서 패링을 실패했기때문.

 

그래도 힘의 시련상급 세군데를 모두 완료하였고

하트를 늘려 총 14개의 하트가 되었다

스테미너를 최근 못늘렸기때문에

4개의 사당을 더 클리어해서 스테미너를 늘린 후

낙타신수를 잡으러가볼 생각이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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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    친구신청

축하합니다~ 라이넬을 잡으셨네요~^^

제가 처음 플레이할때가 떠올라 잘보고있어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헌데 오늘 흰색라이넬한테 다시 져가지고..
라이넬마다 강함이 다른가봐요
더 열심히 하렵니다!

미칭개비    친구신청

나도 저거 속았죠 가디언 빔 반사라더니!!! 정확한 타이밍에 내가 막아야 반사드만
타이밍 맞으면 바로 한방인데 어려워서 잘 안하게됨
라이넬은 진짜 색깔별로 난이도가 다르다고 저도 들었는데 아마 하얀놈이 젤 무서웠던걸로 ㅋ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아 그런거였군요
하얀놈이 붉은놈에 비해
피통이 뭔가 두배차이나는거같아요
공격력도 차이가 나고 ㅎ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7- (4) 2023/04/04 P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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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75시간 경과

 

공략없이 진행하고있기때문에

남들보다 좀 더 걸리는 중이다

특히 사당은 이것저것 다 만져보기 때문에

많이 걸린다 

하트는 12개 달성, 마스터소드는

실패하였다

 

남쪽에도 미로 로미성이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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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록을 깨면 물질적 보상이 상당하다

피해다녔는데 앞으로는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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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숲에 염색말들이 즐비하여 잡으려고 하니

이쪽은 스테미나가 딸려서 못잡는다

스테미나를 올리면 가능해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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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쪽의 섬에 도착하여 시련의 사당.

굉장히 애먹었는데 이곳이 검의시련의

튜토리얼에 해당한다는 것을 조금뒤 깨닫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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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4개를 더 깨고 13개 하트 상태로 돌아왔다

11개, 12개째에서 번번히 실패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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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실 인벤늘리려고 왔는데

못뽑을거라 생각했었다

이유는 왠지 15개까진 채워야 될줄 알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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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폭.발.

링크가 검을 들자마자

사방팔방 휘두르는 모습을 보고 흡족하였다

위력은 30.

살짝 애매한것 같기도한 위력이다

 

하지만 방패패링이 쉽지않던

양손검을 주로 쓰다가 

한손전용검이 생겼다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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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좀 만들어 먹기위해 하테노마을로 오니

검의시련 퀘스트가 떴다

사실 검의시련은 이미 명성을 알고있었다

 

야숨+확팩을 구입전에 야숨게시판에서 

주로 봤던 글들이 

"검의시련이 너무 어려워요"

"초급이 제일 어려워요" 

였던걸로 기억

(지금은 공략을 안보기위해 게시판을 자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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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시련

1트 다녀온결과, 5층에서 끝났다

이미 앞서 경험한 "노템"전 시련이었는데

거기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층"던전구조였다

이것은 마치 오픈월드에 

로그라이크 장르를 얹은 것과 같았다

 

나는 풍래의 시렌 매니아로서 

이런 류의 던전을 잘 알고있으나

턴제에서 실시간전투로 적응하려니 더욱 힘들었다

죽고나서 짜증은 났지만

상당히 어렵게 잘 만들어진 퀘스트였다

소문대로였던 것 같다

 

그러나 

공략없이 계속 도전할 생각이다

일단 오늘은 마스터소드를 얻은것까지 하고

검의시련은 시간에 맡길 생각이다

패턴익히는것이 관건이라 여러차례 와야할것이다.

 

마스터소드도 얻었으니

슬슬 3번째 신수인 낙타신수를 공략하러 가야겠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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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친구신청

마스터소드 부서져도 10분 후면 자동복구, 벌목용 아이템으로는 최고입니다.
기본 위력은 30이지만 특정상황에서는....

말은 얼룩무늬보다는 단색위주로 공략하세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오오..
벌목템위주였군요!?

루리웹-2103211285    친구신청

마스터소드 획득 축하합니당. 얻을때 브금 기깔난게 떠오르네요

햄버거 고인물    친구신청

브금을 줄여서 그부분 놓친거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6.5- (0) 2023/04/02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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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당을 찾기위해 사막을 어슬렁 

거리고 있는 와중이었다

모래바람이 걷히자 저 멀리 사당이 하나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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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을 찾아오니 박으ㅁ직.. 이 아니라 

어느 여자가 시커스톤을 못대게 가로막고있었다

여자는 "브아이밋브오이" 

라는 술을 마시고 싶어했다

평소라면 패스했을텐데

워프기능을 활성화 못시켰기 땜에 소원을 들어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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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드마을의 술집에 가서 술을 찾으니

얼음창고에 가서 얼음을 찾아오라고 하였다

얼음창고는 플레이초반에 이미 다녀간적이 있어서

찾기는 쉬웠으나

운반하는데 다소의 몹들때문에 힘들었다

이제 술의 재료를 건넸으니 박으ㅁ..이를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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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러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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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해서 바라봤다

더 다가가고 싶었으나

야숨 오픈월드의 한계를 여기서 느낄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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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까이에서 바라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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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거릴때까지 바라보고있는다

요동이 전혀 없다


슬슬 본론을 말해야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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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 가면 너가 그토록 찾는 술이 있을거다

말해주니 짐승같이 뛰어간다 

사당은 

축복의 사당(보상만 있는 사당)이라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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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가게에 와보니 술마시고있었다

다른 보상을 기대하고온건데 아무것도 없어서

약간 섭섭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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