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일 볶음밥에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고자 계란 두개씩 부쳐 올려 먹곤 했다가

얼마전에는 두부가 남길래

다 볶아가는 볶음 밥에 두부 반모 정도 넣고 같이 으깨면서 볶아 먹으니

것도 참 먹을만 하더라고여???

여기에 김치랑 반찬 한 개 암거나 껴서 먹으니 먹기 편하고 좋네요 

나이 들수록 단백질 챙겨 먹읍시다!!

단백질 챙기려고

계란도 음식에 넣어 먹고

구운 계란도 먹고

두부도 먹네요

다만 약간 아쉬운건 

몇년 전인 30대 후반에 시작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당연히 운동 안한 복싱 일반인들은 1 라운드도

버티기 힘들 다는 거 알긴 했는데

가르쳐준 콤보 4개인데 (펀치 열몇번 + 위빙 + 더킹)

쉐도우로 이거 몇 번 만 해도 기가 빨리네요 

힘줘서 하는 것도 아니고 어깨 힘빼고 (빼라고 하는데 아직 덜 빠져서 그렇게 하려는 시늉이죠 ㅎㅎ)

그냥 몸 비틀어 가볍게 날리기만 해도 말이죠

맘 같아선 관장이 미트 잡아주면 10번은 연속으로 하고 싶은데 

실상은 한 연속 3번 하면 

정신이 없어서 자세 무너져

머리속으로 알던 콤보들까지 꼬이기 시작하고 ㅎㅎ

살은 하다보면 차차 빠지겠지만 현재는 살도 좀 찐 상태라 

무거워서 몸 회전만 몇번 줘도 더 빨리 지치는 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아무튼 복싱장 방치형 은근 된다지만

방치형 안 걸리고 간 거 만 해도 잘 한 거 같네요

1~2년 전부터 가려고 하긴 했지만

뚜렷한 목적이 있어서 간 건 아니니

방치형 걸렸으면 뭐야 이게 안해!! 했을 듯 

듀얼센스 느낌 어떤가요????

현재로선 이게 가장 궁금하네요

와일즈 게시판이 아직 따로 없어 ㅋㅋㅋ 여기 묻고 있네요

듀얼 센스로 했을 때

기존 몬헌 보다 확실히 손맛이 좋았다

그러면 듀센

아니면 엑박패드

로 하려고 하는데 

얼매나 신경써서 나왔을까 

듀센 활용도는 그냥 고냥 저냥 일까 궁금하긴 하네요 

플스 퍼스트 파티 자체에서도 

요즘 게임이 정말 안나오는 느낌이네요

라그나로크 까지 나온 시점에서 말이죠

내년 초 즈음 스파이더맨2 가 나올 거 같지만 

1 은 뭐 그럭저럭 했지만 마일즈까지 하고 나니깐 그냥 비슷한 게임 하는 느낌이라 기대는 좀 떨어지긴 합니다

오히려 아스트로봇이 나온다면 플스 패드 활용도 측면에서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피씨로 안낼 거 같은 느낌이 드는 들긴 합니다

1,2년 뒤 즐기는 플스 게임이지만 

플스 안사도 되서 기다리는 재미가 (?) 있었는데

기다릴 게 없을 정도로 안나오는 듯

그만큼 나올건 시간이 지나서 다 나온 거 같기도 하고

그란7 은 왜 안낼까 내부 사정이 궁금 하긴함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신있는 상품 중 하나일텐데??)

라오어2는 쭉 안나와도 될 물건이고

블본은 플스에서도 안나오니 

피씨 내달라 말도 못 꺼낼 수준이고

플스 게임 하려고 플스 패드까지 pc 물려서 가끔 쓰긴 하는데

이렇게 안 나오면 우짜라고!! ㅋ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몬헌이라도 

엑박패드보다 플스 패드가 손맛 좋으면 플스패드 물려서 해야 하나 고민도 살짝

근데 또 플스 패드 내구성 문제가 있어서 

몬헌으로 수백시간 쓰면 고장이 빨리 올까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