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방구1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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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담소] 너무 좋은 있지 신곡이네요 (0) 2024/10/28 AM 01:02

있지 노래를 듣고 귀가 즐거웠던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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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담소] 국정감사 하니 보고 화가 좀 나려 하네요. (8) 2024/10/15 PM 02:46

불과 얼마전에 큰 화재사고로 외노자가 몇 분이 돌아가셨고.

당장 부당한 업무가중으로 과로사하는 블루칼라 노동자분들이 몇 명인데

저게 뭐하는 짓인가란 생각이 안 가십니다.

질의 과정이라도 괜찮으면 모르겠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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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topian    친구신청

일본마냥 중요한거 다 제쳐두고 연예인 대서특필하면서 국감까지 부르는 수준으로 떨어진 것 같아 참담한 심정임..

만취ㄴㄴ    친구신청

답답함

Mr.Ruliweb    친구신청

진짜 정부고 국회고 개판임

스어 아즈나블    친구신청

국회의원들이 개판이죠

아키라박    친구신청

정치수준이 개판이라 너무 가슴 아프고 답답합니다.
그 와중에 노트북에 토끼스티커까지 붙이고 나오는 쇼는 왜 하는지...

Phoebe Cates    친구신청

이젠 나오면 채널 돌림. 소비해줄 이유가 없어요,

rule-des    친구신청

이게 국감 거리인가...

아티스트 이렇게 돌리면 안되지...

하니한테도 좋을게 없음

소년 날다    친구신청

이슈거리에 편승해보려는. 사이버렉카나 연예부 기레기들과 다를 게 없는 국회의원들.

청문회에서 과거의 정치인들처럼 이름을 날리고 싶다면 적어도 국민의 민생 그리고 사회의 안정과 관련된 사안이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이래저래 많이 안타깝네요.
[적절한 담소]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 느낀 점 (3) 2024/10/11 PM 11:29

오스카 상을 받은 영화를 자막 없이 그대로 몰입해서 볼 수 있다니
노벨상을 받은 글을 번역이 아닌 원문 그대로 몰입해서 읽을 수 있다니


진짜 감회가 새롭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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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장의색깔은 BLA€K    친구신청

함 봐야지 했던건데 노벨상 작품을 읽게 되네요ㅎㅎ

마지마타    친구신청

진짜 감동입니다

소년 날다    친구신청

반대로 '양인들이 우리의 안타까움을 느껴보거라!'라고 말하고 싶지만, 번역이 원체 잘 되어서 국내 번역가들이 보기에 원문과 별반 다른 느낌이 없을 정도래요.

한림원의 학사들이 인정할 정도의 문학성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다니.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인 것 같아요 \@,@/
[적절한 담소] 흑백요리사에서 오래 기억에 남은 장면중 하나 (4) 2024/10/10 AM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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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의 대상이었던 에드워드 리를 본

고기깡패의 표정.

이미 본인도 업계에서 인정 받고있는.
수염 숭숭 난 다부진 중년 남성이
자신의 히어로를 만난 어린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으실 수 있다는게.
그런 감정을 여전히 느낄 수 있다는 게 참 부럽고 멋지더라구요.

저는 이제 만으로 서른 하나밖에 안 되었는데 너무 세상만사
냉소적으로 보게 되고 있지는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릴적 제 가슴속에 불을 지펴줬던 영웅을 만나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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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푸니    친구신청

그런 마음만 으로도 곧 만나실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연방의사관    친구신청

그리고 살아 남아 에드워드리와 다이다이 해본 대단하신 분

베이비그루트    친구신청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했는데
단 한번 붙는다면 지더라도
에드워드 선생님하고 붙고싶어 하셨다는

스테판커리    친구신청

저장면도 인상 깊었고,
한가지 더 고기깡패님 흑수저 추가 생존자 발표에서 마지막으로 만찢남인가 됐을때
본인은 못 뽑혔늕데 뒤에서 진짜 기뻐해주면서 함박 웃음 지으시던게 정말 인상깊고 보기좋았어요
좀 무서워 보이시기는 하는데 참 좋으신분이신듯
[적절한 담소] 버니즈를 다시 봤습니다. (4) 2024/09/30 PM 07:36

하니가 참고인으로 채택되었다는 뉴스의 유튜브 댓글에

버니즈를 자칭하는 자들이 가서 다 털어버려라는 등의
부추기는 댓글들 단걸 보고

진짜 뉴진스랑 하니를 아끼는 팬들로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활동 시즌이니 최대한 추스리면서 쉬거나. 다른 스케줄을 열심히 해야 할 시점에서

뭐 하나 책 잡아서 건질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능구렁이같은 정치인들 수십명이 있는
자리에 보낸다니요.

유명인들 국정감사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산전수전은 있는데로 다 겪었을 베테랑 사업가인 백종원조차도
본인이 뭘 잘못한것도 없는데 답답한 정치인들 공세에 시달리며 진땀을 뺐던게
저 자리입니다.

아직 세상 물정도 제대로 모를 외국의 어린 아이보고 

저기 나가라고. 잘 한다고 부추기는 팬심은 제가 살아온 상식으론 이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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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중독자    친구신청

하니가 뭘안다고 그어린애들 그리로...

소년 날다    친구신청

아주 단순한 사고방식.

일단 자신들은 절대선이다->그래서 잘못한 게 없다->잘못한 게 없으니, 청문회가 무서울 게 없다->오히려 이거 잘하면 우리가 미워하는 하이브와 뚱땡이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 (고등학생 수준이라고도 볼 수 없는 저열한 논리)

근데 첫 시작부터 잘못되었잖아요. 세상에 '절대선'이란 없죠. 만약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위선'이겠죠. 결국 하니를 그리로 내모는 것은 팬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무수한 위선자들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우연이아니야    친구신청

맞다이로 들어오라는 그분이 대본 다 써주겠죠

aniload1    친구신청

이미 팬은 없어요.
있다면 민희진팬 혹은 도파민에 중독돼 소란떠는걸 보고 싶은 사람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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