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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담소] 버니즈를 다시 봤습니다. (4) 2024/09/30 PM 07:36

하니가 참고인으로 채택되었다는 뉴스의 유튜브 댓글에

버니즈를 자칭하는 자들이 가서 다 털어버려라는 등의
부추기는 댓글들 단걸 보고

진짜 뉴진스랑 하니를 아끼는 팬들로서 할 수 있는 행동들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활동 시즌이니 최대한 추스리면서 쉬거나. 다른 스케줄을 열심히 해야 할 시점에서

뭐 하나 책 잡아서 건질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능구렁이같은 정치인들 수십명이 있는
자리에 보낸다니요.

유명인들 국정감사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산전수전은 있는데로 다 겪었을 베테랑 사업가인 백종원조차도
본인이 뭘 잘못한것도 없는데 답답한 정치인들 공세에 시달리며 진땀을 뺐던게
저 자리입니다.

아직 세상 물정도 제대로 모를 외국의 어린 아이보고 

저기 나가라고. 잘 한다고 부추기는 팬심은 제가 살아온 상식으론 이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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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중독자    친구신청

하니가 뭘안다고 그어린애들 그리로...

소년 날다    친구신청

아주 단순한 사고방식.

일단 자신들은 절대선이다->그래서 잘못한 게 없다->잘못한 게 없으니, 청문회가 무서울 게 없다->오히려 이거 잘하면 우리가 미워하는 하이브와 뚱땡이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 (고등학생 수준이라고도 볼 수 없는 저열한 논리)

근데 첫 시작부터 잘못되었잖아요. 세상에 '절대선'이란 없죠. 만약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위선'이겠죠. 결국 하니를 그리로 내모는 것은 팬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무수한 위선자들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우연이아니야    친구신청

맞다이로 들어오라는 그분이 대본 다 써주겠죠

aniload1    친구신청

이미 팬은 없어요.
있다면 민희진팬 혹은 도파민에 중독돼 소란떠는걸 보고 싶은 사람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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