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반 예매가 오후 8시 오픈이라 땡하자마자 들어갔는데

선택 가능한 좌석이 없음 ㅋㅋㅋㅋㅋ

분명 잔여는 남아있는데 선택 가능한 좌석이 없어 ㅋㅋㅋㅋ

좌석은 계속 줄어주는데 왜 ㅠㅠ

결국 매진 됐는데 매진 될때까지 선택 가능한 좌석 본적이 없음 ㅋㅋㅋㅋ

연말에 윤하 콘서트 볼라고 했더니 못보겠네요 ㅠㅠ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거라 VIP로 예매 해놓고 있다가 주말에 보고왔습니다

티켓 가격이 워낙 비싸서 괜히 오버했나 싶었지만 보고 나니 돈이 아깝지 않은 진짜 끝내주는 공연이었습니다

진짜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았어요 ㅋㅋㅋ

보고 있으면서도 믿겨지지가 않더라고요 ㅋㅋ

스트랩은 끈에 매달려서 사람이 날아다니는 것 같고

외줄타기는 앞뒤로 자전거 타고 그 위에 장대를 올리고 의자에 앉아 균형을 잡을때는 이게 사람인가 싶고

죽음의 바퀴 진짜 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그 위에서 줄넘기할 생각을 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로 설명할 수가 없는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연말에 좋은 공연을 생각중이시라면 진짜진짜 강추에요 

3월즘인가 사놓고 만들다가 귀찮아서 방치해놨었는데

한글날에 몰아서 만들었습니다 ㅋㅋ

알통부분 장갑은 LED를 가려서 일부러 빼놨어요 왜 가려지는 부분에 해놨는지 모르겠군요

다 만들고 자세히 보니까 왼팔 동력선 부분 부품 하나 안낀걸 뒤늦게 알았는데

자질구레한 것들은 모두 버린 참이라 어쩔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이번 요팟시 공개방송도 다녀왔습니다

수도권에서 광주까지 갔네요 ㅋㅋ

소개팅이 궁금한 UMC.JPG

1부가 끝나고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진 후 UMC가 나와 자리에 앉아서 잠깐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닥에 앉아서 이야기하는데 뭐랄까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어진 질문 코너

사전에 나눠준 질문지에 궁금한걸 적어서 던져놓고 두 진행자가 아무거나 집어서 답변을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연은 전반적으로 다 재밌었는데 마지막 사연이 ㅋㅋ

UMC가 요팟시를 만든 새로운 이유가 ㅋㅋㅋ

암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요팟시 공개방송은 항상 좋네요

요즘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중인데

학원을 가자니 직장다니면서 할라니까 시간 맞추기가 영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 강의 같은걸로 생각중인데

광고 많이 해서 아는게 시원스쿨이라 야나두 이런거 뿐이라서요

일단 열심히 한다는 조건하에 그냥 그냥 배울만한지 궁금하네요

혹시 써보신분들이 계신다면 소감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