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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2015/01/01 AM 12:43 |
취업하고 처음으로 해를 넘겨봅니다. 2013년에서 2014년으로 넘어갈 때에는
취업 공부를 하고 있어서 어떻게 넘어갔는지 잘 기억도 안나는군요.
하지만 그 정도로의 노력으로 얻은 이 자리를 가지고 보내는 신년은
너무나도 여유롭고 풍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잠도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 행복한 기분이 드는군요.
다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드리고,
푹 주무시고 1월 1일 즐거운 연휴 되시라는 말씀과 함께...
오랜만의 글 이만 마칩니다. (_ _)
p.s. 추운 겨울날 취업준비 하시는 분들 특히 고생 많으십니다.
저 합격한 지 얼마 안됐는데... 제 합격의 기운 많이 받아가시길... 파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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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주변에 텔레그램 많이 쓰던가요?? (8)
2014/10/03 PM 08:21 |
전 깔아놨는데도 주변에서 갈아타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아직 써보질 못했네요.
확실히 인터넷에서 떠드는 세태와 현실은 약간의 괴리감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주변에 다들 뇐네들만 사는건지... 전 아직 20대입니다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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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곧 연수들어갑니다. (6)
2014/10/02 AM 10:18 |
일요일에 6주짜리 연수 받으러 수원으로 올라갑니다. 여태 살면서 일이라면
자잘한 단기알바들이나 학원 보조강사로밖에 해본 적이 없는 놈이, 덜컥 시험에 합격하고
이제 6주 연수를 받고 11월 중순에 진짜 직장인이 되는구나 하는 실감이 나는군요.
연수원 사전평가 때문에 디아도 접고 공부중인데, 회계는 저랑 적성이
안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ㅠㅠ
먼저 연수를 받고 이번주에 발령을 받은 면접 동기들은 하나같이 일이 너무 힘들다고,
연수생활을 만끽하고 오지 않으면 후회할거라고들 얘기하네요... 하지만 전
일단 제 연고지인 대구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앞섭니다.
그 외에도 앞으로 돈 벌면 어떻게 쓰고 모아야 할지도 걱정되고,
눈치껏 일 잘 할 수 있을까, 선임들은 사람 좋을까, 이제 그래도 번뜻한 직장도
잡았는데 제대로 된 연애는 할 수 있을까... 뭔가 시험을 준비할 때 생각했던
그 기대감 보다는 걱정이 더욱 많군요...
이 힘겨운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존경스러워 보이는
하루하루입니다.
p.s. 정말 의미없는 글이네요. 내일 공휴일인데 놀지도 못하는 이 현실이
한탄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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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마이피 게시물 올리기 넘 귀찮네요. (11)
2014/09/21 AM 01:38 |
사진 허용 용량이 900kb 밖에 안되니 리사이즈 귀찮아서 마이피질을 못하게씀...
남들이 올린거 구경하는건 그렇게 편한데 직접 올릴 생각하면, 부지런히 마이피질 하시는 분들을
존경하게 됩니다. 홍콩사진 올릴 것도 더 있고... 오늘 스트릿모토쇼 다녀온 사진도 있고...
업로드 할거 많은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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