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망한 평가를 받는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죠!
물론 포인트로...
판타스틱4와 할리퀸의 ㅈ같음을 느낄것인가 하는 묘한 설렘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요???
시시하고 뻔한 얘기기는 한데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로튼 관객평가도 70% 정도로 괜찮은 편이고요
개인적으론 베놈 1편 보다 훨씬 재밌게봤습니다
베놈은 보는 내내 영화를 뭐 이따위로 만들었어..였다면 모비우스는 그냥그냥 볼만한데? 였으니까요
제가 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쿠키는 2개인데 둘다 벌처가 나오는겁니다
근데 왜 MCU 벌처가 소니 유니버스로 날라갔는지 이해가 안가요ㅡㅡ
노 웨이 홈에서 잘못된걸 제자리로 돌려놓았는데 벌쳐는 왜가?????
차라리 멀티버스의 동일인물 정도로 설정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후속편이 나온다면 기대해볼만 영화 같습니다
메인빌런은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뭔가 각본은 2시간 40분짜리 영화를 만들고싶어한 느낌인데
숭덩숭덩 짤려나간 느낌
후속편이 나온다면 모비우스 / 여자친구 / 흑인경찰 3명이 주요캐릭이 되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