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 오브 엑자일 2

헥엔슬레시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디아블로에 호구잡힌 1인

참고로 디아3는 4-5시간 줄서서 한정판 샀던 사람임. 

물논 호구는 디아4도 13만원 주고 얼리 샀지만 한달도 안함 ( 그래픽만 좋은 노잼 게임 )

하지만 때깔 좋은 페스오브엑자일2 는 페오엑 헬난이도의 접근성을 보편화하고 나온다고하니  기대중.

그나저나 참 대단한게;; 페오엑의 스킨같은 아이템들 구매한거 그대로 계승되는 혜자 게임이라니!???   

보통 유기하지 않던가???  심지어 페오엑은 페오엑대로 서비스를 유지한다고!?????????? 바람직하군.!

노 레스트 포더 위키드

오리 만든 회사라 그런지 때깔 오지게 좋음!!

특유의 오일파스텔 느낌의 텍스처도 너무 좋고 살짝 외곡된 인체도 재미있음.  동화풍이나 에니메이션느낌이랄까???

스팀에 4월 19일 얼리억세스 열린다고 하니까 무적권 달려야지!!! 

간만에 진짜 찐으로 기다려지는 게임인듯.  데모조차도 15시간정도 였다고 하니까  얼리는 얼마나 볼륨이 클지;;

담달 빨리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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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엑스 사놓고 게임페스까지 해놨지만   딱히 잡히는 게임도 없고;; 

겨울동안 한번도 안킨듯;; 먼지만 쌓임 ㅜ ㅠ

간혹 굵직한 타이틀이 페스에 풀리곤 하지만  확실히 플스보다 게임 선택지가 너무 부족하고 

뭐랄까?? 3d 울렁증 게임이 대부분인 느낌적 너낌;;;;;;

컴터를 세팅해버려서 그런지 거의 PC, 스팀으로 게임 해보리는것도 한몫하는듯. ㄷ ㄷ 

ㅠ ㅜ  걍 당근해야되나...  아니라면 콘솔이랑 안맞는건가?

준비기간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 

여러 게임의 장점을 잘 버무려서 맛있게 만든것은 이견이 없고

판매량과 동접으로 증명해 냈죠.

다만 

펄어비스가 준비하던 도깨비가 

디자인도 케릭터도 뭔가 차세대 게임같은 느낌이 들어서

팰월드 게임성까진 아니더라도 준수하게 나와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결국 기약없이 미뤄지거나 판을 엎던가 완전 다른 무언가로 나올거같단 소문들이

게임을 커뮤니티와 꾸미기에 진심인 저는 좀 서운하고 아쉽네요;;

팰월드의 영광이 한편으론 너무 부럽네요.  제가 기대하던 도깨비도 이렇게 잘 되었으면 어땠을까;;;;

뭐 펄없의 운영과 주식놀음에 좀 지치긴 합니다만

미려한 아트웍은 늘 칭찬해주고 싶었거든요.

하데스도 잼게 했는데 

데스머스트다이도 잼있네요 ㅎㅎ

솔직히 하데스의 미려한 그래픽까지 가저왔으면 훨씬 흥했을듯!!!

도트게임의 한계는 분명한데~ 그럼에도 게임디자인이 정말 좋아요

안한글이라 억지로 한글패치 해서 하는데;;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뱀서류?  뱀파이어 서바이버류 게임 좋아하시면 

일단 커피두잔값으로 즐겨보시길~ 

한글화 좀 해주세요 ㅜ_ ㅠ 파파고는 멍청하고 느려~ 힝;

으아니!!!!  뭐야? 불멸도 없고 아르카나도 읍어??????

일 안한다는걸 존1나 이쁘게도 풀어놨네;;;;;

올 TI 상금 역대급 똥망일듯

이런식이면 프로씬들 위축되고 개같이 멸망하는거 아닌가 몰러

근 1년 쉬었다가 다시 하고는 너무 바껴서 해롱해롱 ㅋ

2K도 안되는 상태로  한동안 집정관을 연연했던듯..  최악은 연속 10패넘게 하고 맨탈터져서 성전사도 찍고.. 

그나저나 전설쯤 오니까.. 확실히 잘하는 얘들은 잘하네;;;

게임이 진짜 타이트해지는듯.

TI 딱한번 안샀는데...   그때 윈런이랑 퀸이 들어있을줄이야 ㅜ ㅠ

크흡... 올해도 사야지;

국내 도타 커뮤도 증발해버리고  말동무 할 사람이 읍다~ 후후

다들 롤할때 나만 도타하는 느낌;   도타 12년 배타때부터 해서;;; 놓질 못하고 있음 

애증의 도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