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즈군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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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야식] 아침햇살 떡볶이 존맛!! (8) 2023/02/09 PM 11:29


떡볶이를 썩 잘 만드는 편인데도


다 필요없음


아침햇살 떡볶이면 끝






아침햇살. 떡(갠적으로 밀떡이 더 어울리는듯). 파. 어묵. 고추장. 고춧가루



물 0.


아침햇살을 넉넉하게 넣는게 포인트.  떡, 파. 어묵. 고추장(칼칼하고 시원하게 먹을려면 고춧가루 양을 늘리면됨)



아침햇살 생각보다 자박하게 부은다음  떡. 고추장 or 고추장+ 고춧가루  넣고


졸이다가 어묵. 파 넣고  적당히 끈기가 생기면  요리 끝!!!!




맛 내볼려고 예전엔 간장, 굴소스, 다시다 같은걸로 감칠맛들을 더했는데


다 필요없음;  아침햇살로 한방에 해결가능.


구수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


부족한 감칠맛들은 파와 어묵이 다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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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ho    친구신청

오 맛나보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아침햇살대신 오뚜기에서 파는 1000원짜리 곰탕국물팩도 괜찮더라구요.
참고로 곰탕국물/설렁탕국물 로 라면끓여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모즈군    친구신청

잘 써먹고 있어요!! 은근 간단하게 만두국같은거 끓일때도 쓰고

쟁여놓는편 ㅋ

사랑손님    친구신청

친구가 식혜 넣어서 떡볶이 만들어 준 적 있는데 그 맛도 괜찮더라구요

모즈군    친구신청

저는 식혜는 좀더 자극적인 단맛이 나더라구요 ㅎ ㅎ

데습구작1편도꿀잼이네    친구신청

아침햇살.. 메모..

Alch    친구신청

오 아침햇살

구름나무    친구신청

몇인분 기준 고추장 얼마나, 고춧가루 얼마나 인지최소한의 계량정보도 주시면 더 좋은 정보글이 될 것 같습니다.

모즈군    친구신청

~_ ~ 언제나 눈대중인데요 ㄷ ㄷ ㄷ
[cook] [요리] 메리크리스마스 (2) 2021/12/24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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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오래간만에 밥상한번 차려봤습니다.




아 리스모양 셀러드에 까르보나라파스타. 백합술찜!




손이크고 요리를 많이 많드는 편인데


디저트가 있는관계로 부담없는 양으로 만든다고 신경썼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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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돌이    친구신청

멋져요~ 보기만 해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저녁이네요:)

모즈군    친구신청

감사해요 ^^ 메리크리스마스~
[cook] [요리] 근 한달간 요리한거 올려봅니당. (2) 2017/05/16 P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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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즐겨하는편은 아닌데;;   바지락된장국, 새우오징어볶음,시금치나물,표고전,깻잎전,오이무침 이렇게 해봤네요.

 

확실히 한식이 반찬가지수도 가지수인데.. 손이 많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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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볶음인데.  간장과 굴소스로 불맛을 내면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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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에서 찍어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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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더 오래 노릿하게 치즈를 구었어야됬는데;

 

이건 아마도 토마토소스랑 고추장좀 버무려서 자작하게 찹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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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볼 만들어봤어요. ( 위에 깻잎전이랑 표고전 할려고 만들때 엄청많이 만들어서 남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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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야식으로 카나페형식으로 만든거~  참치랑 치즈 (안보이지만 체다소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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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쉬림프박스라는건데...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요!  새우버터볶음정도일려나!?

 

바게뜨는 잘라서 마늘이랑 버터발라 굽고 체다소스 뿌려서 준비했어요.  셀러드랑 새우 올려서 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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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우유에 적셔서 야채랑 베이컨넣고 푸딩만들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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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떡볶이 자주 해주곤 했는데.. 그래서 요리해주는걸 즐기는듯?! (맛있다 칭찬을 많이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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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오셔서 해드린건데.. 밀푀유나베.  

폰즈소스(간장레몬베이스)랑 노른자치즈소스를 직접만들었는데... 짱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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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해먹는건데.. 저수분카레 입니다. 

 

토마토랑 양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만드는건데... 뭐랄까 깊은맛이 생김!! 쫀득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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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계열 과일에 발사믹드레싱 셀러드.


 

 

 

나중에 또 자주 올릴게요.

 

레시피 궁금한게 있으시면 따로 포스팅 해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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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MK3    친구신청

으흐그흑 맛나게따

모즈군    친구신청

=ㅂ = 맛있습니다. 후아~
[cook] [음식레시피]시금치피자 (2) 2014/04/29 AM 06:55

시금치 피자 레시피!!

친구놈이 맛집이라며 같이갔는데... 먹잘거 없는데 16000원.. 결혼은 하셨...

무튼... 내가 만들어 보겠어를 시전했지만... 재료비가 더나온게 함정!

하지만 여러판 만들어먹었으니 남는장사


이제 시작합니다=


재료============================================

또띠아/ 시금치/ 토마토/ 베이컨/ 마늘/ 양파/ 피자치즈/ 견과류/ 파마산치즈/

레몬즙[레몬리퀴드,레몬쥬스]/ 마요네즈/ 꿀이나 올리고당, 물엿/ 발사믹소스(걍 사는게 나음; 만들기는 쉬움?)



도우만들기======================================

또띠아를 후라이팬에 기름두르지않고 막 구어낸다음에

위에 도우소스[마요네즈 2큰술. 꿀이나 올리고당 1큰술. 레몬쥬스약간]를 넓게 펴발라줍니다.

그위에 피자치즈를 고르게 펴 발라주시고 전자레인지에 30초정도 치즈가 완전 녹을때까지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가 없으시면 후라이펜에 또띠아를 구우실때 아주약한불로 하시고 소스랑 피자치즈 올리시고

뚜껑덮고 녹여주세요. 그리고 내어서는 가위로 4등분 하면 딱 먹기좋은 사이즈입니다.


토핑올리기======================================

베이컨과 마늘저민건 바싹 구워서 기름기를 재거해 주세요. 시금치를 젤 밑에 깔고 토마토. 양파체. 견과류등

기호에 따라 마구마구 올려줍니다. 파마산치즈가 있다면 뿌려주면 좋고 아님 없어도 맛나요.

보통 피자시켜먹고 남은 작은팩?에 담긴걸 모아두는편인데.. 그걸 쓰셔도 무방//

그리곤 발사믹 식초를 투척투척( 너무 많이 뿌리면 많이 셔요~~~)




음청 간단하죠?? 술안주로도 좋고 또띠아 몇개 구워서 토핑만 준비하면 되니까 ㅎㅎㅎㅎ

셀러드 대용으로도 좋아서 저는 자주 해먹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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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누나    친구신청

헉 완전 푸짐해요~~ 아침이라 속쓰리네요.. ㅠㅠ 먹고 싶다...

28years    친구신청

:( 아침꼭 챙겨드세요///
[cook] [음식레시피]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10) 2014/04/29 AM 06:27


간단한 까르보나라 레시피!!


소스만들기================================================

?생크림1: 우유1, 간장(조금 짭조름하게 간하세요), 밀가루 1t ( 레스토랑 레시피? 까르보나라 특유의 걸죽함은 바로 밀가로 1숫갈이 팁!!), 바질 약간(이거 꼭 넣어주세요;;), 후추, 청양고추약간(티안나지만 미묘하게 느끼함을 잡아줘요.)

미리 이렇게 만들어두시고 냉장고에 반나절쯤 휴지시켜두시면 맛이어우러저서 좋습니다.

ps. 노른자 하나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됩니다/ 일반적인 까르보나라는 노른자소스죠.. 근데 유분분리가 빨라?
초보자들은 어렵습니다...노른자가 잘 안섞이면 걸죽하지않고 소스입자가 몽글몽글 올라와서 식감이 좋질
않아요.


면삶기===================================================

?개인적으로 페투치니(칼국수면발)를 선호합니다.

물은 항상 넉넉하게 끓이셔야 면끼리 붙질않고 잘 삶아집니다!!

소금으로 간하고 올리브유 투척(올리브유는 면이 잘 퍼지지 않게 도와줘요)

쉽게 익었는지 확인하는건 면의 단면에 얇은 심?이 남아있다면 딱 알맞습니다. 씹었을때.. 조금 덜 익었나? 싶은정도..

찬물에 행궈주면 훨씬 쫄깃한 식감을 얻을 수 있어요.


볶기?====================================================

팬에 올리브유or버터 (개인적으로 올리브유 선호. 느끼한게 너무많아도 안좋아요;)를 두르고 마늘 저민걸 구워주며

기름에 마늘향이 배이도록 합니다. 저는 간단하게 할땐 베이컨. 양송이만 넣는데 어느정도 바삭하게 구워야

식감이 좋은거 같아요. 각종 해산물(세우, 오징어, 조개등등)을 어울려도 참 좋죠 ^_^


소스는 항상 여유있게 준비하시고 모든 제료가 다 읶은 상태이기 때문에 너무 센불에 오래 조리하시면 생크림의 유분이 분리가 되서

실패를 하게됩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서 소스를 반만 넣고 조리하고 걸죽하게 조금씩 추가해 가며 농도를 맞추는게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파슬리가루나 파마산치즈를 투척! 해주시면 맛난 까르보나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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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 노오    친구신청

아 위꼴

28years    친구신청

새벽에 잠에서 일찍 깨서 마이피 꾸미고 있는데...

첫댓글!! 감사합니다 ^^

로리틱    친구신청

저번주에 2번만들어봤는데 2번 다 실패...이번엔 꼭 성공을
.ㅠㅠ

28years    친구신청

볶을때 기름층이 분리되면 못먹어요 ㅠㅜ

은빛유리i    친구신청

면에 파는 소스 그리고 좋아하는 버섯같은거 추가로 넣어서는 해먹었는데
으음.. 잘적어주셔서 그런가 까르보나라 도전해보고싶네요

은빛유리i    친구신청

그나저나 배고픈데 아아 위꼴 ㅠㅠㅠㅋㅋ

28years    친구신청

파는 소스들은 맛은있는데.. 비싼느낌이 강하더라구요;

2번도 못해먹을정도인... 자작하게 국물이 좀 있어야 맛있는데;;;;

은빛유리i    친구신청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대용량 토마토 소스를 샀었죠!! 헤헤 저도 넉넉하게
소스넣고 자작하게 해먹는게 좋아서요ㅎㅎ크게 두통을 사서 빨간소스에 질렸어요
하얀 까르보나라 정말 맛있어보이네요/ㅅ/

에테리얼    친구신청

까르보나라는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아닌데 왜 크림이 들어가죠;

28years    친구신청

저도 익히 알고있는데.. 이상하게 한국은 까르보나라 = 크림소스스파게티로들

알고계시더라구요;

노른자소스라고 해야되나... 디게 어렵더라구요 저도 여러번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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