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ipes MYPI

Recipes
접속 : 3773   Lv. 4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1 명
  • 전체 : 101508 명
  • Mypi Ver. 0.3.1 β
[게임 감상] [노스포] 트라이앵글 스트레터지 진엔딩 클리어 (1) 2022/04/15 PM 09:54

스위치로 발매된 신작 트라이앵글 스트레터지 클리어했습니다.

참고로 SRPG 팬입니다.


게임 감상 포인트만 간단히 정리


1. 전반적으로 미니멀한 세계관.

2. 스토리는 주인공의 입장에서 그 상황에 처했다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룸.

3. 그래픽은 여전히 클래식함. 하지만 아름답냐고 말하자면 글쎄.

4. 사운드는 준수한편.

5. 난이도 조절 기능 매우 좋음.


결론 > SRPG 장르팬이라면 해보는 것을 추천.


평점 > 8.5 /10

신고

 

Routebreaker    친구신청

전 4회차까지 다 깨봐야겠단 생각은 들었는데 2회차 깨고서 잠시 멈추기로 했네요.
재밌게 했지만 그래픽 면에선 아쉽단 생각도 듭니다.
HD-2D의 특징적인 그래픽은 옥토패스 트래블러에서 더 훌륭했다고 여겨지기에.
[게임 감상] [질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플스4 듀얼쇼크 파지법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5) 2018/08/15 PM 12:06

디맥 입문한지 2주 채 안된 30대 중반 아재입니다.

 

리듬게임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가 하려니까 정말 신경과 손이 따로 논다는게 어떤 건지 체감하면서도

 

빠르게 사라지는 노트들을 뇌가 행동으로 처리하지 못하더라고요 ㅜㅜ

 

그 와중에 파지법이 잘못되었는지 분명히 눌렀다고 생각하는 버튼에서 미스가 뜨니 눈물이 찰찰....

 

여러분은 어떻게 파지하시나요?

 

4 / 5 / 6 / 8 모드가 다 따로 있는데 저는 일단 4버튼만 파고 있습니다.

 

이 게임 듀얼 쇼크로 쉽게 할 수 있는 겜인가요... ㅜㅜ 

신고

 

Jiha    친구신청

6~8버튼이면 몰라도 4버튼은 듀쇽으로 하고도 남죠 오직 연습과 자기단련뿐입니다.

귤고래    친구신청

6키 8~9까지는 S랭크 찍는데 따로 파지법은 필요 없을 거 같네요.
8키로 넘어갈 때 검지를 추가로 써야 되서 좀 어색해지긴 하는데,
결론은 그냥 다른 게임 하던거랑 똑같이 쥐고 합니다.

나물캐는팬더    친구신청

예전 psp에선 8키까지 불편하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듀얼쇼크로 하면서 8키가 좀 어렵더군요. 일단 6키까지는 엄지로 처리가 다 가능하니 보통 잡기 편한 자세로 잡으시면 됩니다. 8키는 엄지와 검지를 쓰는데 검지 때문에 듀얼쇼크가 미끄러지는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최대한 검지를 살살 눌러서 자세를 잡거나 아니면 손 바닥으로 잡는 쪽에 고무 같은 거로 둘러서 미끄러지게 하지 않으면 좋겠더군요.

나물캐는팬더    친구신청

그리고 노트를 치다가 내가 치는게 노래랑 비교해서 느리거나 빠르면 메인화면>터치패드 클릭>싱크 맞춤(맨 첫번째 바 움직일 수 있는거)으로 노트가 곡 보다 빠르면 +로, 반대 상황이면 -로 바꾸시면 됩니다. 수치는 1씩 바꿔보시고 판단해보세요.

그리고 처음에는 적응이 먼저니까 딱 들어 봐서 느낌오는 좋은 곡 들 부터 파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shiningrasia    친구신청

배속문제 같은데.. 너무 빠르다고 하시니 좀 느리게 해서 쳐보세요.
[게임 감상] [리그오브레전드] PBE 아칼리 보고 지웠다. (1) 2018/07/30 AM 02:09

 

이런 챔은 걍 브론즈 실버에서는 무조건 벤이고 골드 이상 부캐들이 밑에서 연습한다고 학살할게 뻔하기 땜에

 

멘탈 보호를 위해 걍 안하는게 낫습니다.

 

뭔 정신으로 이런 사기캐를 만드는 겨

신고

 

ReturnOfMuse    친구신청

서튼리티가 손을 대면 op가 됩니다ㅠ
[게임 감상] 오딘스피어 : 레이브스라시르 (3) 2016/07/05 AM 07:22


평점 : 92 / 100


정말 아름다운 2D 그래픽, 

 

흥미롭고 감동적인 스토리,

 

훌륭한 조작감으로 완성되는 게임성.


정말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플스4 유저는 필구!

 

 

신고

 

Hellrea    친구신청

구매할까 생각중인 게임이네요
싱글게임이 너무많아서 멀티게임도좀 사야하는데

Recipes    친구신청

최근 구매한 게임 중에서는 손꼽힐 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추천해요

v13m    친구신청

게임은 있는데 PS4가 없는 1인. ㅠ_ㅠ
PS4 사려고 돈 모은거 다른데로 지출. ㅠ 0ㅠ
[게임 감상] 삼국지 13 감상평 (0) 2016/06/21 AM 03:01
(정품이 발매되자마자 패키지로 구입해서 플레이 중입니다.)

68 / 100점

천지인이 삼국지의 테마라고 한다면,

이번 작품은 '지'의 요소가 가장 두드러진 작품이다.


한 마디로

원소가 너무 강하다.

하북통일한 원소군의 남하를 막아도 막아도 쏟아질 듯 내려온다.

후반에 돌입하면 그냥 허창 낙양 이런 곳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하북에서만 백만 군대를 뽑는다.

도시당 10만의 병사가 보유 가능한데 가장 발전 속도가 빠른 곳에 하북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말하는 S급 무장들로 똘똘 뭉쳐 싸워도, 쏟아지는 물량을 정말 감당하기 어렵고,

한번 최전선에서의 균형이 무너지면 끊임없이 밀리고 만다.

게다가 적장을 사로잡기도 힘들어서, 안량 문추 장합의 상급에서 실제 포스는

조조군으로 플레이해도 정말 후달릴 정도다.

단독부대가 무섭다는 것이 아니라 물량을 중심으로 적의 에이스급들에게 포위 당했을 때의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관우 장비 조운 여포가 일대일 부대 전투에서 날뛰어도 협공 당하고 사기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감당해내질 못한다.

하지만 포위 당하지만 않는다면!

길목을 잘 버텨서 쏟아지는 물량의 적을 잘 무찔러 퇴각시키는 쾌감이 상당하다.

삼국지 11의 전투도 상당히 재미있었지만 13 역시도 다른 부분에서 분명 재미가 있다.

코에이가 괘씸하기는 하지만 PK가 나오면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다.


조조나 유비로 원소 막는 팁.

보통은 원소랑 동맹을 맺고 그 사이 다른 세력을 쓸어버린 다음,
비로소 하북으로 진출하는게 지금까지 상대 방법이었다면, 이번엔 다르게 해야 합니다.

일단 다른 세력들과 연합을 해서, 무조건 원소를 공격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원소는 전쟁이 없는 1년 사이에 눈부시게 강해져요.

신고

 
1 현재페이지2 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