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컨셉이었던 주식편을 가져왔는데 거기에 현물과 과거회귀라는 시스템을 더해서 게임 자체는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하지만 본 게임인 한국 주식 게임에 거의 2000년대생 출신 아이돌(심지어 두명은 외국인)을 데려와서 활약을 바라기에는 어려운 시스템이지 않나싶네요.

이전처럼 본 게임 중간 중간 힌트를 얻기 위한 미니 게임이 활약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그 게임 조차도 없다가 마지막에 하나가 있었는데 이것도 본 게임 만큼 잘 만들었네요.

가운데 편집도 빨리빨리 해서 오늘 안에 끝낼 줄 알았지만 2회차분으로 넘어간 걸 보면 마지막 게임에 건진게 꽤 되는 것 같습니다.

르세라핌 팬분들한테는 활약상이 조금 아쉬울 것 같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실제사건을 기반으로 한다고 해서 어떤건가 감도 안 잡혔었는데 어제 시작했다고 뜨길래 티빙으로 봤습니다.

다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이게 머지?' 싶었는데 다른 분들이 댓글로 자기 복제라고 하길래 '아... 미추리구나..' 했네요.

막 그렇게 추리적 요소가 강한건 아니고 게임으로 힌트 얻어서 보물 찾는건데 한 명만 가져갈 수 있고,

보물의 행방을 아는 x맨도 존재하고...

그냥 미추리네요.

그런데 미추리는 거기에 생활을 더해서 패떴처럼 자고 밥해먹고 그랬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게임도 진행이 유느님에다 재미난 게임들도 많았고 캐미도 좋았어서 괜찮았던걸루 기억하는데

아파트404는 유느님이 오로지 플레이어로만 있고 힌트 게임 자체도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네요.

미추리급으로 시간이 충분한게 아니라 게임에 제한도 있을거고 캐미가 생길때까지 좀 더 걸릴 것 같은데 어떻게 잘 풀어나갈지 봐야겠습니다.

코카콜라 x JYP네이션 프로젝트로 나온 "Like Magic"

개인적인 생각은

여기서 건질 건 초반 릴리 시작부분 뿐이다.

JYP는 빼고 트와이스가 들어갔어야 한다.

아직까진 코카콜라 프로젝트 음악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뉴진스 'zero' 뿐..

한글 콜라 발매 기념이라고 하던데 큰 문구가 한글이 아니었군요. 그냥 한글이 들어간 코카콜라를 전 세계에 출시를 한다고 하는데 이쁘긴 하네요.

코카콜라에 JYP가 있다면 펩시는 스타쉽 + 아이유 입니다.

이번에는 진짜 아이유 + 아이브 조합으로 음악이 나올건지 기대가 됩니다.

4세대 아이돌들이 나오면서 대부분 연차 있는 가수분들이 멜론 1위(TOP 100)를 실패하는것을 봐왔는데 아이유는 엄청나네요. 

2위도 어둠의 아이유라 불리는 비비가 ㅎㅎㅎ

유튜브 인급동 순위도 비슷하네요.

쳇 gpt한테 잘 설명하는 것도 일이네요.

이렇게 설명했는데 자꾸 틀리네요. 제 질문이 이상한 걸까요??

결국은 사각형이 아닌 밑변이 58mm, 높이가 110mm인 직각삼각형의 빗변을 구해달라고 질문을 바꿔서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