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가 아닌 유튜브나 치지직같은 개인 채널? 회사 채널? 이런 방송류는 딱히 계약같은게 정해져 있지 않죠.

그래서 이전에는 보면서

이렇게 나오면 비용 처리는 어떻게 되는 걸까? 

친분이 있으니까 공짜로 그냥 나오는걸까?

친분이 있던 그 사람은 왜 안 나올까?

등등을 생각을 했었는데 이후에 뉴스도 뜨면서 밝혀진게 있었습니다.

제일 놀랐던게 출연을 해주니까 출연료를 받고 출연을 하는게 당연한 거지 않을까? 였는데 홍보비라는게 붙더군요.

이전 차태현이 나왔을때 언급이 한 번 있었죠.

이때 유느님도 처음 듣는 것 처럼 놀란 반응이었는데 저도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기사로도 나왔는데 100만뷰 이상이 보장이 되는 잘 나가는 채널에 홍보하러 가려면 수천만원이 나간다는 기사였었죠.

아무튼 이후로도 계속 언급이 되니까 오늘 에스파편에서 유느님이 직접 홍보비를 받지 않는다고 직접 밝히셨네요.

이렇게 보면 100만뷰 이상 보장되는 채널에 홍보비도 받지 않아서 핑계고에 나오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컨텍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오늘 에스파편 보니까 에스파도 몇 번 컨텍을 한 것 같은 뉘앙스로 말하던데 유느님도 모르시고있고 제작진 쪽에서 조율이 쉽지 않은가 보네요.

유튜브 보다가 뜨길래 봤는데 서울에서 라이브를 하고 있네요.

구독자수가 엄청난데 라이브 시청자수는 생각보다는 적네요.

유튜브라 그런가??

그래도 인지도 때문에 각종 유명인들도 많나고..

키오프랑 챌린지도 찍고..

지금은 성균관대 축제에 박재범이랑 같이 무대에 올라갔다고...(올라갔나?)

심지어 나이가 키오프 막내인 05년생 하늘이랑 동갑.

저번에도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음질에서 라이브 분위기가 더 나네요. 더 어려운거 같은...

AI 같이 부르는건 하동균, 김조한, 비비 같긴한데 비비는 창법을 잘 모르겠고 해원도 마지막에 끄는게 조금 AI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게 뭐, 전체적으로 들어서는 알 수도 없고 어느 특정 부분만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집어내야하니..

그런데 저번 1화 라운드 처럼 하려면 듀엣이 필요하니 4명은 실제로 나왔다는게 아닌가???

하동균, 김조한 빼고 4명 봅니다.

ITZY 일본 싱글 3집 입니다.

성적은 잘 모르겠는데 계속 내어주긴 하네요.

타이틀이 'Algorhythm' 이고 선공개곡이 'No Biggie' 인데 선공개곡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네요.

'Algorhythm'은 그냥 있지 분위기인데 'No Biggie' 은 뒤에 비트가 다른 모 그룹이 생각나긴 하는데 색다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두 팀 너무 잘 하네요.

키오프는 하늘이 리드보컬일텐데 서브보컬인 나띠가 나와도 엄청 잘 하네요. 릴리는 알려진대로 넓은 음역대, 해원은 탄탄한 보컬, 벨은 음색과 고음 등 색다르게 보는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