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 다니시는 분중에 갑상선에 암이 걸려서 치료 받으시는분이 계시고..
저와 비슷한 나이의 1인게임 개발자 분은 림프종에 걸리셨구..
예전부터 웹상으로 봐왔던 일러스트 그리시던 여성분은 갑상선암... (완치함)
몇년전에 다녔던 동호 회에서 알던 여동생도 갑상선암걸렸던.. (완치함)
암이 생각보다 너무 흔하게 걸리네요;;;
아무래도 공기도 않좋고.. 생활 환경이 안좋아져서 그런거같네요..
보험은 들어뒀으니까 발병하면 어떻게든 될테지만..
건강할때 잘지키는게 최고인거같습니다...
나이먹고 너무 무리 하지말고 쉴때 잘쉬고 폭식하지말고
적당히 먹고 절재할줄 알아야 겠네요..
나이 먹고 결혼도 못하구..연애도 못하고 있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얼마나 서러울지 ㅜ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