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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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넷플릭스 미친듯 캐리중 (8) 2016/08/13 PM 01:05

기묘한 이야기

 

 

겟다운

 

 

기묘한 이야기만으로도 올해 최고의 미드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겟다운 이라는 힙합드라마가 넷플릭스에 나왔길래

한편만 보고 자야지 햇는데..

밤새면서 달렸네요

대박꿀잼 쇼미더머니 좋아하는 분들은 필수 드라마일듯 ㅋ

요즘 맘에 드는 신작 미드가 없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캐리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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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心2    친구신청

기묘한 이야기 허니잼 꿀잼 저도 이틀만에 달렸네요....

더 겟다운도 한번 시청해봐야겠네요~

엑박yahoo1102    친구신청

몰랐는데 uhd도 지원되는 미드도 있더라구요~ 화질이 뿅 갑니다.

미희♡    친구신청

기묘한 이야기가 재미있나보군요.참고하겠습니다.

회복불능    친구신청

기묘한 이야기 은근 재미있더군요.

L.S RyuJin    친구신청

넷플릭스 어떻게 보시나요? 전 U+TV라서 앱 설치가 안되네요. 크롬 캐스트 쓰기에는 매번 핸드폰 사용해야하고... 딜레이도 있다고 하고...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T^T

불량필름1    친구신청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유플셋탑에 넷플릭스 설치하는 방법 나올겁니다.

콘노    친구신청

ps4로도 볼수 있어요

쓰리세븐    친구신청

기묘한 이야기 진짜 개꿀잼....
[생각] 자살특공대 감상했습니다.(약약약스포) (6) 2016/08/06 PM 04:01

o-SUICIDE-SQUAD-facebook.jpg

 

대충 제 점수는 60-70점 정도

 

혹평이 많은데 솔찍히 기대를 너무 한거같구

워낙 기대를 내려놓고봐서 초중반까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배댓슈랑 연결 고리도 보이고 나름 재밌는 부분이 있습니다.

차라리 초중반 스토리를 좀더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빠르게 진행되서 아쉬운..

 

특히 조커가 먼가 중2병 걸린 애같아서.. 카리스마도 떨어지고..

광기도 떨어지고..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습니다.

먼가 제대로 끝까지 내질러주는 게 있어야 되는데..

그래도 역대 조커중에 재일 꽃미남 조커라서 여자분들은 좋았을지도..

 

문제는 후반부에 바에서

억지감동과 뭔가 말이 안되는 개똥철학에 설득당하는

악당들이 이해가 안되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딱 모집하는부분까지는 나쁘지않았는데..

 

빈틈이 많아서 하나하나 열거하는건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가고..

 

  

차라리 19금 걸고 섹스어필도 확실히 하고

악당은 악당답게 충격적인 액션을 서슴없이좀 보여주면 좀 속시원할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그래도 뭐 20점 정도 줄정도로 쓰래기 영화는 아니고

킬링타임 무비로는 나쁘지앟은 볼거리가 있었던거같네요

 

+ 자막 거지같아요.. 엄청 순화시켜서 번역해놨는데 어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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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태연이    친구신청

진짜 악당들 데리고 주인공으로 하려면 '데스풀' 같이 똘끼스럽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겁니다.

콘노    친구신청

그러니까요.. 최소 데드풀 정도는 되야 ..악당이 싶을텐데.. 악당 코스프레 정도의 느낌..

세르반데스    친구신청

영알못이라 자막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중간에 국장 만나기전까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조커는 뭔가 중간중간에 나와서 캐릭터를 잘 못보여준거같고. 카타나는 개인적으로 모르는 캐릭터라 제일 궁금했는데 분량도 적고 캐릭터 설명도 어영부영 대사로 퉁치고 싸우는 장면도 그닥...

콘노    친구신청

후반 구출씬이랑 마지막 대결씬을 줄여버리고 차라리 초중반 소개씬을 길개 잡아서 캐릭터 하나하나 제대로 보여줬으면 더 멋졌을텐데 아쉬워요..

근로자김씨시즌2    친구신청

저도 자막이 좀 이상한거같던... 좀 쌘 발언들이 있었는데.. 아주 순화시켜버리더군요 ㅋㅋ

TALLGEESE    친구신청

오늘 보고 왔는데 밧줄맨?이랑 부메랑, 카타나는 없어도 될 케릭터 같은데 왜 집어넣어서 정신사납게 만드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생각] 요즘 영화평들 보고 있으면.. (22) 2016/08/04 AM 01:04

요즘 영화 평들보고 있으면 왜 그렇게 빡빡하게 구는건지..

영화보고 즐기러 가는건지 영화 까러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현실도 빡빡한데 굳이 영화관 까지가서

눈 뒤집어져라 결점만 찾고있는거 보면

그럴꺼면 영화를 왜 보나 싶고..

 

뭐 저도 예전에는 저런식으로 빡빡하게 봤던거같은데..

 

나이먹고 드는생각이 굳이 돈까지 내면서

빡빡하게 영화보는거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영화에서 주는 즐거움을

최대한 소비하는것에 초점을 두게 되는거같아요.

 

특히 얼마전 개봉한 부산행이나 제이슨본 같은경우엔

분명 준수한 상업영화로  보이는데

무슨 10-20점 주면서 까대는데 참 어처구니없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그렇게 까는게 쿨한줄 아는데

그냥 졸라 찌질해 보인다고 해야되나..

 

ps.

누군가를 비난하려는 글은 아닌데

좀 과한 맨트를 끝에 써서 기분이 상한분들 있다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까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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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eberg    친구신청

그냥 밖에서 인정 못받으니 여기서라도 있어보이고 싶어서 그러는것 같음
모지리들 걍 대강 좀 봐...뭔 영화평론가쯤이라도 되면 몰라도 다 같은 민초끼리 원...

천호진     친구신청

결론 나온 것 같지 않나요?
인터넷을 많이 활용하는 세대가 10~20대라고 가정하면..

내일은오늘    친구신청

눈이 낮아? 저는 다행입니다 ㅋ

rudin    친구신청

영화를 보는 관점은 모두 다른 거죠. 이렇게 다른 사람들 까 내리는 게시물도 딱히 나아 보이진 않네요.

콘노    친구신청

누굴 까겠다는게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무념군    친구신청

그 영화 평들도 그분들의 생각일 뿐이죠.

키세츠 카데라하    친구신청

근데 누구나 좋아하는 깊이가 틀린데 무조건 깐다고 생각하시면..
예를들어 저도 영화라면 누구보다 좋아하고 많이본다고 자부하는편이고
천편이상의 영화를 보아왔는데 평범한 영화들을 보면 단점도 많이 보이고
아쉬움도 많이 보이는데 그저 볼만한 대중영화다라고 평이 좋을수가 있을까요?

빵벅자    친구신청

별 쓰잘때기 없는 이유로 까는건 이해 안되지만
그래도 관점은 다른거고
누군가에겐 재밌었던 거도 누군가에겐 재미 없을수도 있죠

Cold War    친구신청

혹평할 영화는 혹평을 하는게 맞겠죠.
'대충 만들면 어때 재밌으면 됐지'라는 생각은 영화수준의 하향평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영화가 단순히 즐거움만을 주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영화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어떤 영화를 보더라도 그만큼 그 영화의 단점이나 장점이 보일 수밖에 없구요. 예컨데 사과도 우리가 볼 때는 그냥 사과지만 그 모양이나 종, 당도에 따라 품질이 매겨져야 어떤 사과가 좋은 사과이고 안좋은 사과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물론 부산행이나 제이슨 본에 10~20점 주는 사람들이 제대로 영화를 평가했다곤 생각되지 않네요.
인천상륙작전이라면 모를까...

콘노    친구신청

저도 깊이 파면서 볼영화는 그렇게 보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솔찍히 부산행이나 제이슨본은 그런류는 아니잖아요
그냥 요즘 화제작이다 싶으면 모두까기 식으로 평가를 하는분들이 있어서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다는거죠.

Cold War    친구신청

무조건 까내리는 건 물론 지양해야할 건 맞는데
그렇다고 부산행이나 제이슨 본이 평가에서 제외될 영화는 아니죠.
극단적으로 시빌워와 배댓슈만 봐도 단순한 오락영화라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설령 내가 배댓슈를 재밌게 봤다고 해서 그 영화가 모두에게 재밌는 영화가 되지는 않죠. 아무리 오락영화라도 오락영화에 맞는 평가가 매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게 평가되는 것이 맞구요. 영화라는 미디어가 생각처럼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어떤 건 재미있고 어떤 건 재미없을 수가 있습니다. 똑같은 소재라고 재미가 다른 이 두 영화를 결코 같다라고 평가할 순 없는 것이죠.
상업영화를 예술영화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건 물론 틀린 걸 수 있겠죠. 하지만 상업영화도 그 나름의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실제 평론가들이 예술영화 평가하듯 상업영화를 평가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네이버 보면 곡성같은 영화에도 1점 준 사람 수두룩합니다.그런 부류는 보통 자기랑 안맞으면 1점 이고 재밌게 봤으면 10점 보통 이런 식이죠. 애초에 그런 사람들의 평은 신경쓸 가치조차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찬_찬    친구신청

역으로 글쓴분도 민감하신듯... 극 소수를 억지로 틀에 맞추는 것도 그냥 그래요.

콘노    친구신청

ㅎㅎ 뭐 민감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억지로 틀에 맞춘건 아닙니다. 그냥 요즘 주변에 영화를 감상하지않고 분석하는분들이 너무 많아보여서요.. 그냥 편하게 즐겨도 좋을텐데 하는거죠..

Ra2ny_Day    친구신청

영화평 박하게 했다고 찌질해 보인다는것도 좀 그렇네요
보기에 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많거나하면 점수좀 깎고 하는거지 뭐 쿨하게 보일라고 점수 깎겠습니까?

콘노    친구신청

좀 격하게 말하긴 했네요 ㅎㅎ;

BOX15    친구신청

글 쓰신 분 표현에 있어서는 갑론을박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말씀하신 의도에는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합니다. ^^

옛날에야 영화 한편 보는게 큰 이벤트였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고르는 건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지금은 밥 한끼나 두끼 가격에 볼수 있고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말그대로 '대중문화' 인데 그 영화 한편을 보면서 얼마나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보고 싶어서 리뷰 삼만리를 하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정말로 명작만 보고 싶다면 이미 나온 영화 중에서 최고의 영화 100선 같은 영화 밖에 볼 수 없을 겁니다. ㅎ; 말씀대로 좀 편하게 골라서 보셨으면 하네요. 시간 때우기 정도의 의외의 명작을 만날 수도 있고 또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다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니까요. ^^

BOX15    친구신청

시간 때우기 정도의 기대치로 가서 의외의 명작을 만날 수도 있고 또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도 나쁜 경험도 다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니까요. ^^

각각의 취향이 있으니 부정적인 리뷰 보고 갔어도 자기 취향에는 맞을 수도 있고요. ㅎㅎ

그리고 또 생각해 봤는데 지금 사회가 너무 쓸데없이 정보가 많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ㅡㅡ; 예전에는 영화 잡지를 사야 볼 수 있었던 리뷰가 웹사이트, 트위터, 블로그, 동영상까지... 넘쳐 나니까요 ㅋ

-> 오타 나서 수정하는 김에 추가 의견 올려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짱구라    친구신청

반대로 생각하면 영화를 보는 관람객들의 수준이 업그레이드 된거죠. 예전만해도 배댓슈 흥행은 아니더라도 까이진않앗겟죠. 시간이 흐른만큼 특수효과나 시지부분이 늘어낫고 그만큼 눈으로만 보는 영화가 많아지는데 그러다보니 내용보단 시지에만 투자하는영화가많죠.광고만 크게하고 막상 열어보면 광고가다인 그런 스토리없는 영화.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돈을 주고 보러가는이가 평을 내는건 정당한거아닐가요. 이번에 수어사이드나 배댓슈는 일년을 기다려왓고 영화관가서 기대감에 부풀어봣는데 정말 뒷통수를 맞는 느낌이란..ㅠㅠ머 맹목적인 비난은 지양되야겟지만 정당한 평은 정보교환도되고 생각의 교감을 가질수도잇죠..그리고 젤중요한게 평이 뭐 중요한가요. 직접보고 판단하면되죠.

PinoYuKi2    친구신청

저도 글쓴분과 같은 생각 입니다. 적당히 보고 즐겨야 하는데 가볍게 볼 영화에 진지하고 현실적인 상황을 비교하며 막무가내로 까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위에 극소수라고 하기에는 그런 사람들이 꽤 있죠.

루룽2    친구신청

영화 평론가도 아니고 개인적인 소감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trowazero    친구신청

그만큼 관객들 수준이 높아진것도 있습니다. 요즘 영화팬중엔 어지간한 평론가보다 더 영화 많이 본 사람도 있거든요. 오늘 방송된 신의 목소리란 프로그램도 전문 가수가 아닌데 가수들과 경쟁하면서 가수 뺨 때리는 실력의 일반인들 나오죠? 그만큼 요즘은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맹목적인 비난은 지양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그만큼 관객들 수준과 눈이 높아진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

Dragonic    친구신청

개인적으로도 이전보다 영화라든지 영상물등 보는 눈이 달라져서...
예전에 재밌게 봤던걸 지금 보니 드럽게 재미 없는 경우라든지
예전에 재미 없었던게 다시보니 재밌는 케이스도 있고
[VR] psvr 예판 관련 생각 (3) 2016/07/31 AM 02:18

psvr  오프라인 예판 아마 많이 남았을 거같네요

 

오늘 예약구매 하러 한우리 갔었는데(므려 첫번째로 구매)

대충 물량이 한우리쪽에 100대 넘게 책정됐다고 얼핏 들었는데

나름 슈로대 예판때 모습을 보고 기대했던 관계자 분도 오시고

"줄 좀 서겠지" 하고 오신거같은데

현실은 예구 시작했을때 20명도 안됐던거같네요..

 

가격자체 저항감도 만만치 않고

체험행사 자체가 거의 없었는데 구매를 결정할 유저가 몇이나 있을지 ㅋ

 

저같이 행사장(플레이 엑스포,일산킨텍스) 찾아가서 체험하는분이 몇안될테니까요

특히 서울안에서 일반 유저들 대상으로 체험행사 자체를 거의 안한걸로 있습니다.

동영상이나 이미지만으로 구매를 결정 하실분이 얼마 없는게 당연하겠죠.

 

해외에서는 체험행사자체를 많이해서 구매층이 꽤 되서 매진이 많이 되는거같은데

 

이번에 체험행사정도는 했어야 되지않나 싶네요.

체험해보고 괜찮아서 구매하는분도 꽤 됐을텐데 말이죠

 

뭐 나중에 체험행사많이 하고 탄력받으면

매진이 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오프라인쪽은 물량이 많이남아서

급하게 온라인쪽으로 물량을 많이 돌리지않았을까 싶네요

맘같아선 내일 온라인으로 하나 또 주문할까 싶기도 한데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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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왜 체험 행사를 안하는지 알거같습니다.

한국에 초반 psvr 물량 자체가 얼마 배정이 많이 안됐는데

대박나도 그 수요를 감당이 안되기때문에 일부러 체험행사를 안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어쩌면 ps4 발매초기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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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팝    친구신청

물량도 확보 안됐는데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기 힘들었나보네요.
예상외로 사람들 줄이 별로 없어서 놀랐어요.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저같은 경우는 구매확정인데 돈도 없고 예판도 갑작스러워서 못샀거든요

쳇젠장할    친구신청

진짜 체험행사가 필요했어요 ㅇㅅㅇ.
[생각] 초여명 이슈에 관한 생각.. (4) 2016/07/25 AM 01:06

뭐 초여명 에서 그 티를 산게 아니고

티를 산 어떤 trpg 여성 유저의 트윗을 리트윗한것때문에 문제가 커진거같네요..

 

그냥 초여명 측에서 스므스 하게 트윗을 내려줬으면 깔끔하게 끝났을 일인데.

굳이 이슈를 키울필요 있었나 싶어서 아쉽네요..

 

뭐 저야 도서관 세트였다가 크툴루 세트로 업그래이드해서 좋긴한데..

 

크툴루 신화와 trpg를 좀더 대중에 알릴수있는 좋은기회를 이런 이슈로

기회를 날리는게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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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witch    친구신청

그정도 선에서 마무리 되는게 아닐텐데요. 트위터를 방문해보셨으면;;;

콘노    친구신청

네 가봤습니다 대충 "메갈은 지지하지않지만 메갈의 활동이 페미니즘 이다" 정도로 압축되는데..
나중에 메갈 실체 알고 후회하지않을까 싶네요..ㅋ

하늘의 인    친구신청

내리는 것도 있지만, 자기가 작업한 작업물을 분서해라가 더 충격이었어요.

콘노    친구신청

이래서 퍼거슨의 말이 진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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