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문제는 해결을 해야하지만, 여러 난관이 있다.
기업 유지에 부담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쉬운 해고를 허용한다면 국민들은 생활전반에 불안을 안고 살아야 한다.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생겨난 해결책은 파견직과 인력시장이다.
하지만 이쪽은 당연하게 노동착취와 인권문제를 수반한다.
국가가 이에 직접 개입하면 어떻게 될까?
정부기관으로 [인력지원센터]를 만들고
정규직으로 입사하지 못한 전문가 혹은 기존 종사자를 준공무원 신분으로 고용한다.
이들을 국가가 신분을 보장해주고 급여는 기업에서 부담하는 방식이라면
(첨부) 비슷한 의견이 많아 첨부합니다.
준공무원이란 것을 봐주세요. 이들은 단순 근로파견 뿐 아니라
정부기관에 그 기업에 대한 장단점을 보고할 수 있습니다.
취직이 중요한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중요한데 이런 개악적인 방식을 말하다니 참...
게다가 저렇게 한다면 파견직의 고용주만 개인에서 국가기관으로 바뀔뿐이지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저렇게되면 임금도 저임금이 될거고 임금인상은 당연 없겠죠.
거기다가 노동환경도 개선될여지가 없죠.
어차피 파견직인데 정규직이 아닌이상 기업에 요구가 불가능하고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싸게굴려서 뽕을 뽑을려고 할거고요.
기업만 좋고 일하는 파견직으로 온 당사자들 노동자들은 아무런 좋은게 없는데
이게 무슨 안정효과가 나온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