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4월 27일
장기기증 운동본부와 긴 상담끝에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신장을 기증하고
정확히 15년이 지났다
어차피 나누고 가야한다면 젊고 건강할때 주고싶었다
그렇게 20대의 건강함을 나눴고 그 가정에 웃음을 주었다 생각하니 지금도 잘한결정으로
스스로 뿌듯하다
앞으로 소망 역시 간 기증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릴것이다
이런 선행 덕에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을 만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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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간에도 장기기증은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