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우익 떡밥이 터져서 생각이 든건데
일본에선 정말 흔하게 쓰이는데 이걸 다 우익이라고 봐야할까요?
비단 저 만화뿐 아니라 태고의 달인의 경우 게이지를 풀로 다 채우면 욱일기가 번쩍번쩍하는 이펙트도 있고
스파2에서 혼다 스테이지에서 욱일기역시 유명하죠.
이걸 다 우익이라고 보기엔 좀 힘들어보이기도 하다가도
어떨때는 아예 대놓고 이런걸 쓰니...
뭐가 우익이고 뭐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쓰는건지 솔직히 말해 전 잘 모르겠습니다.
기분은 솔직히 더럽긴 한데 너무 흔하게 쓰니까 다른 나라에서 "니네 왜 그럼?" 이러니 혼자 흥분한것같아 바보가 되는것 같고...
이런 만화나 게임에서 생각없이 욱일기 나오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