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이라고 해야하나 대퇴골? 암튼 사타구니쪽에

어제부터 아파서 밤에 잠도 못자고 ㅜㅠㅠ

오늘 회사에 이야기 하고 아침에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검사하더니 석회가 쌓여있다고

큰주사기 가져오더니 내 다리 막 넣고 치료하는데

하아.... 겁나 무서웠다.....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내 머리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힘 빼라고 하는데 ㅠㅠㅠ 어케 힘을 빼

근데 치료 끝나니까 멀쩡 아이 싱나ㅋㅋㅋ

오늘 뭔가 의사느님이 마법사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스트레스로 당땡겨서 팝콘 지름

골목식당 애청자라면서 하지말라는 짓은 왜 다하고 있고 그걸 당연시하고 있는거지 

ㅋㅋㅋㅋ 게다가 

하루 이상 삶아둔 고기와 감자 야채를 가지고 요리하는데 

자기들은 맛없는 건 팔면 안된다는 마인드라고 자부한다고 하고 ...

진짜 종종 나오는 저런 사람들 마인드가 싸패같아..

아들은 홍탁집 보지도 않았나 왜그모양이야..

관우도 두명 장비도 두명

최신버전인데 정품유저인데 마우스 포인트를 옮길때마다 거대한 회색바가 나타나 

이렇게 화면을 종종 가리네요 

심지어 새로 재설치도 해봄 ㅠ ㅠ

아 작업할때 짜증나네여 ㅠㅠㅠ

우리나라 에선 너무 고급화되어서 비싸게 카페에서 먹어야하고 토핑도 많은데

그냥 저렴하고 누텔라만 들어간 크레이프가 그립다.... ㅠㅠㅠ